내가 미국 유럽 이런데는 안가봤으니까 모르겠고 .

내가 몸으로 느끼는 바로는

도피유학 하는 새끼가 80% 생각은 없는데 일단 공부해서 좋은데가는 15% 진짜 하고싶은거 하러온 5%

이정도 인구 구성인거같다

그리고 진짜 일본에 오타쿠 병신짓 하다가 그냥 고대로 일본넘어오는게 저위의 80%중 50%는 먹고 들어갈듯.

여자의 경우엔, 쟈니스 일드 이딴거 보다가 넘어오고 남자새끼들은 미루쿠찡 헠헠 대다가 오는게 대다수.

그리고 나머지 30%는 생각은 좆도없는데 공부는 잘 안되고 엄빠가 "너 유학한번 가볼래?" 라고 해서

그냥 일본은 오긴 왔는데 신오쿠보 한인타운에서 존나게 술마시면서 일본인한테 베스킨 라빈스 이딴 게임이나 알려주고

대한민국의 쪽이란 쪽은 다 팔고 가는 병신부류라고 생각되어짐.


15%는 한국 고1-2 시절까지 그냥 수능 준비해야지 하고 막연히 생각하다가 어쩌다가 EJU좆밥 이런 소리듣고 공부 착실히 해서

대학교 진학하는 애들. 하지만 구지 유학을 갈 필요성은 없었고 단지 그냥 학교가기 쉬운데다 어느정도 성적이 받쳐주니 가는거.

외관상으로는 도피가 아닌데 까놓고 보면 도피랑 그닥 다를것도 없는애들.


5%는 진짜 일본 문화나, 아니면 지가 꼭 배우고싶은 분야, 혹은 진짜 로레알 일본어를 깊게 공부하고싶다던가 하는

도피성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힘듬.  이런면에서는 내 친구중 하나가 존나 씹덕새끼인데 피규어 하겠다고 일본와서

존나 열심히 함. 차라리 이새끼가 소케이 도피로 짼새끼보다 꿈이 있어보이고 나아보이는건 나뿐인가?



뭐 자기가 일본의 경제 같은게 공부하고싶다거나 뭐 평소에 좋아하던 교수님이있어서 일본의 대학교에있는 경제학부같은데 진학한

사람에겐 미안하지만 솔직히 이공계보다 문과가 좆병신처럼 보일수밖에 없는이유는 씨발 창의성도 없고 그냥 아무 생각도 없고

적당한 학과 골라서 적당히 졸업해서 적당한 곳에 취업해서 남의돈이나 버는 기계가 될 사람들이라 그런거 같다.


경제 학자가 되겠다는 사람은 훌륭해 보이는데 경제학과가서 대충 졸업하고 그냥 아무 대기업 같은데 줄서서 취업 준비하는 꼬라지 보면

진짜 한심돋는다. 어차피 그냥 아무 회사나 다 괜찮았으면 그냥 한국에나 짱박혀 있지 뭐하러 외국까지 기어나와서 돈지랄하냐.

일본에 취직하고 싶었던 회사라도 있던가,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유학의 이유 대보라고하면 일본어 배우고... 그냥.. 일본 좋잖아요

이러면서 갑자기 꿀먹은 벙어리새끼처럼 어버버버 하면서 얼버무리는 새끼들은 진짜 병신 좆도 미래가 안보인다


존나 긴글 여기까지 읽어줬으면 고맙다. 근데 씨발 미국영국모르겟고 일본 유학 생각하는 고등학교 좆만이 꼬꼬마새끼들 있지.

이미 니네 유학 선배들이 훌륭하게 일본 유학이미지를 좆같이 만들어줘서 더 박살날것도 없거든.

진짜 제발 씨발 일본에 와야될 이유랑, 뭐가 하고싶어서 유학을 해라 좆나 대학교 대충 봐서 들어가기 쉬우니까 와서

맨날 술쳐마시고 존나 한국인들끼리 똘똘뭉쳐서 놀러다니지 말고 씹탱이들아. 

유학에 이유가 딱히 없으면 제발 유학을 하지말고 정확한 이유가 생길떄까지 씨발 모국에 짱박혀서 곰곰히 생각을 하란말야



현지인이 저정도로 말할정도면 말다한거 ㅇㅋ?
내가 쓴거도 아니고 일본유학의 현실을 아주 제대로 보여주는 글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