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경제성장률은 20년째 제자리 걸음.

나라빚은 일본 GDP의 2배로 세계 인류 역사상 최고.

엔화는 안전자산이라 일본은 하향세인데 엔화값은 상향

수출 채산성은 악화.

통화량은 줄어서 장기 디플레이션.

일본의 젖줄인 원천기술도 버블 붕괴 이후로 투자를 못해서

옜날에 해놓은거 울궈먹기 + 최근 노벨 수상자들도 과거 연구분야 내에서 이뤄진 성과로만 받았고

그나마 개발한 원천기술도 활용을 못해서 한국이나 대만이나 중국에서 다 사들여갔고.


이런 와중에 큰 지진으로 지진피해 복구 최소 5년에

발전량 감소로 올 여름까지도 계획정전 실시 크리...




내가 양심적으로 일본 이공계로 가는건 인정해 준다.

일본이 비록 지금은 기술 개발이 제자리 걸음이지만 아직까진 배울게 많이 남았다고 생각 되는데

문과는 존나 아니다.

이건 학벌 세탁이라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다.

"이건 정말 도피유학인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도피유학 가서 씨부린다는 소리가 세계 대학 순위에서 서울대보다 높은데 갔다는 얘기다.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서울대 보다 랭킹 높은 대학에 가면서 서울대 입학 수준 보다 더 높은 수준을 지녔을까?

내가 보기엔 그렇지 않다.


이 양심고백 하는 글을 보고 또 도피유학 좀비들이 개거품을 물고서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나를 어떻게 무력으로 제압하려고 안달이 나 있겠지.

슬픈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