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이런거 좋아하는사람은 아닌데, 가끔 돈 필요할때 중꿔한테 사서 이익 좀 붙여서 파는데
하루는 내 하우징에 템올려논걸 해킹당한 당사자가 본듯함
보통 정중하게 부탁하면 템살때 썼던돈 받고 돌려줄수 있는데
그날 일이 있어서 접속을 안했는데 이사람이 일부로 친추 안받는줄 알고

나 해킹범으로 경찰 사이버수사대 신고했다고 쪽지 폭ㅋ탄ㅋ
아니 뭐 쪽지라도 남겨놓던가 다짜고짜 그런 쪽지 보니 나도 빡쳐서 대화고 뭐고 다 씹음 ㅡㅡ

한 몇일 있다가 잠잠해져서 걍 잊고 지냈는데 며칠뒤에 쪽지가 또 날라옴.
사이버수사대 말로는 해킹템이라고 해도 댓가가 존재하는 거래를 통해서 아이템을 얻었기 때문에 처벌이 힘들다나 뭐라나
그래서 템 산 가격 줄테니 템 돌려달라고 함

이미 템 판지 1주넘게 지났고 더러워서 무시함
레알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던가 별 지랄은 다 떨어놓고 ㅡㅡ 말했으면 템을 안주는것도 아니고

결론 - 해킹템 신고당해도 걍 무시하셈 ㅡㅡ 템돌려달라는사람은돌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