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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공룡이 아닌 것들
디메트로돈 비공룡 고생물중 인기가 어느정도 있는 친구다 스피노사우루스를 닮은 이 친구는 공룡스러움이 강하게 나오는 외모지만 공룡이 아니다 단궁류 라는 분류군에 속하며 단궁류의 후손격이 포유류라 굳이 말하면 공룡보다 인간이 더 가까운 애들이다 익룡 날개달린 용이라 익룡인데 아쉽게도 공룡은 안됐다 시조새가 새가 아니였다는 급으로 불편한 친구다 신기하게도 공룡과 똑같은 지배파충류로 묶여서 공룡의 친척은 맞는 말이다 친척으로는 공룡, 악어가 있다 어룡 이 돌고래 같이 생긴 놈은 어룡이라는 친구들이다 하늘의 용도 공룡이 아니라 바다의 용도 공룡이 아니였다 이름에 룡이 들어가서 공룡의 일종 처럼 보이지만 공룡들이 번성하기 이전인 트라이아스기 부터 바다를 휘어잡은 애들이다 물고기 처럼 생겼지만 당연히 물고기는 아니고 돌고래 조상 역시 아닌 그냥 파충류의 일종이다 밑에 나올 친구들한테 밀려서 백악기 중기쯤에 전부 뒤져버렸다 ㅠㅠ 장경룡(수장룡) 바다에 사는 공룡으로 유명한 얘네도 공룡이 아니다 얘네 역시 그저 백악기에 번성한 해양 파충류다 공룡 말고 장경룡으로 부르면 됨 장경룡하고 수장룡이라는 표현이 같이 쓰이는데 둘이 다른걸 지칭하는 건 아니고 둘다 대가리가 길다는 뜻이다 목이 짧은 애들은 모사사우루스 친척으로 오해 받지만 나무늘보 보고 원숭이 친척이라 하는 급으로 둘은 관계가 없다 목이 짧아서 모사사우루스랑 이미지가 겹친건지 실제로 목이 긴 애들 보다 짧은 애들이 먼저 멸종해버렸다 장경룡 중에는 에로망가사우루스 라는 존나 이름이 웃긴 새끼가 있으니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모사사우루스 "뱀목" 비단뱀양류 모사사우루스과 여서 공룡이 아니다 당장 뒷산에 뱀하고 친척 공룡들이 파충류에서 단체로 새의 조상이 될 때 이새끼는 파충류에 뱀과 도마뱀의 친척으로 근본?을 유지함 수장룡, 장경룡, 어룡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싹다 틀린말이고 이새끼는 그냥 뱀목 모사사우루스과다 굳이 저런식으로 부르려면 도마뱀 이라 부르는게 맞음 여까지 보면 알겠지만 물에 사는 공룡은 사실 죄다 파충류다 물속성 공룡 슈퍼 아웃풋은 유일신 반수생(수능드립아님) 스피노사우루스가 끝임 바실로사우루스 이 모사사우루스 를 닮은 친구는 사우루스 지만 공룡이 아니다 거기에 무려 파충류도 아니다 얘는 앞에 나온 디메트로돈이 속한 단궁류의 후손인 포유류에 속하는 친구다 소목 고래류에 속해서 하마가 친척이고 고래들의 조상 비슷한 애들이다 여기까지 긴 글을 읽어준 너네를 위해 만화의 한 장면으로 마무리를 하겠다
작성자 : 배신자캬루고정닉
최근 프랑스 신용등급 하향당한 이유...jpg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best&listStyle=webzine&document_srl=7709023265&search_keyword=%ED%94%84%EB%9E%91%EC%8A%A4&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프랑스는 전통적인 유럽의 강대국이자 선진국임. 짬으로 치자면 영국보다 더 길 정도.[ 프랑스 출산률 하락 ]그러나, 18-19세기 시작한 인류사 최초 저출산으로 체급이 하락한 이래 점진적 쇠락을 겪었음.[ 유럽 식민제국'들' 이라고 하나 19-20세기 제국주의 열강 식민지 면적 90% 이상은 영국 내지 프랑스 영토 ]그럼에도 프랑스는 영국 다음 가는 식민제국이었으나, 최근 S&P에 의해 신용등급이 구공산권인 체코와 에스토니아 수준으로 내려가는 수모를 겪음.더해 그나마 프랑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던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조차도 부정적으로 전망을 바꿈.[ 프랑스 정부 지출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보장과 의료비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위에서 말한 저출산으로 시작된 초고령화가 야기한 연금과 의료비 폭증.[ 프랑스 GDP 110%, 4720조원의 정부 부채에 2024년 10월달 재정 적자는 GDP 6.1% 수준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보다 심각 ]그리고 그에 따른 프랑스 부채 폭증. 재정적자는 PIGS라 불리던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보다 더 심각함.물론 프랑스는 한국보다 출산률이 높고, 떨어졌다는 지금조차 1.68로 선진국 최상위권임.하지만 최근 30년 저출산을 겪은 한국과 다르게 프랑스의 출산율 하락은 무려 조선시대인 18-19세기 부터 시작됨.[ 프랑스 이민자 인구 비중 증가 추이 ]즉 외국인을 한국보다 적극적으로 수입해도, 누적 데미지가 엄청남.[ 1980년대 550만명의 연금 수령자에서 1700만명으로 증가했는데 매년 연금 지출액은 GDP의 13.4% 로 프랑스 국방비 1.94% 의 7배를 연금으로 소모중 ]그 결과 지금 프랑스 인구 6800만명중 1700만명 즉 인구 4분의 1이 연금 수령자임.[ GDP 대비 사회 보장 비중 ]그래서 선진국중 GDP 대비 사회보장 비중이 가장 높은, 미국 모델과 정반대로 정부가 매우 강력한 국가그러나 프랑스 총리가 직접 나서 연금 삭감을 거론할 정도로,[ 프랑스 GDP를 넘긴 프랑스 부채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재정 적자 ]프랑스의 재정 적자 문제는 악화일로를 달리고 있음.[ 프랑스 노인들에게 수십억 유로 (수조원) 을 강탈하려하는 프랑스 총리라며 맹비난하는 마린 르펜 ]하지만 이는 프랑스 인구 25%가 넘는 연금 수령자들의 밥그릇을 위협하는 일이기에 거센 여론과 정치권의 반발에 직면.[ 경제학자들은 우려하나, 프랑스 국민 4분의 3 이상이 연금 개혁 반대 ]사실 이런 개혁 정책도 흐지부지 될 것으로 보이며 3대 신용평가사 모두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거나 전망을 하향함.그러나 이는 30대 프랑스인이 인터뷰에서 말했듯 " 설령 내가 늙었을때 복지 시스템은 끝장나겠지만, 이미 고생한 세대가 국가에 배반당해선 안된다 " 라는 말처럼 국가의 중장기적 쇠락과 지키고자 하는 가치의 등가교환인 셈.3줄 요약:1. 프랑스는 유럽의 전통적 강대국이나 18세기부터 시작된 출산률 하락으로 체급이 작아지며 점진적 쇠락을 겪었고 최근엔 초고령화에 의한 연금 문제로 체코 수준으로 신용등급 강등.2. 프랑스의 연금 수령자는 프랑스 인구 25% 인 1700만명으로 프랑스는 연금만으로 프랑스 GDP 13.4%, 즉 프랑스 국방비의 약 7배를 지출중임.3. 결국 프랑스 재정 적자는 폭증하는데 이는 이탈리아나 그리스보다 심각한 수준이라 프랑스 총리가 약간의 연금 개혁을 할려 했음에도 정치권과 여론의 반발로 3대 신용평가사 모두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내지 하향.
작성자 : 앨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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