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따가 출근해야되는데 ㅡㅡ 존나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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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오적 엘비에스입니다. 쁘림마님 애증 따준게 잘못이라는 생각이 어제까지만해도 1도 없었는데초초님 글 보고나니 정신이 확드네요죄송합니다. 따준게 잘못 맞는거 같아요ㅅㅂ 파티못구하길래 8인이나 적당히 다니라고 애증따줬는데 바로 6인 갈 줄은 몰랐습니다.제가 독을 풀었네요 ㅅㅂ..앞으로 어줍짢은 동정심에 선행을 베푸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겠습니다. 작성자 : zi존알s

나 이따가 출근해야되는데 ㅡㅡ 존나 시발

ㄱㄱ(1.236) 2012.09.15 06:31:04

조회 506 추천 0 댓글 7

여튼 하마도 이후에 게임이 시들해졌는지 (혹은 진짜 어장질당해서 데미지를입어서 그런건지) 하마도 게임을 접고

가끔씩 갤에서 짤그리거나 글쓰러 오는거만 보였음 (이때마저도 난 절대 하마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없었음)

그러면서 갤에 갑자기 짤쟁이들이 존나 많아지면서 이제 짤쟁이끼리 서로 그려주긔 칭목칭목 ^^ 놀이가 성행하던 시기가 시작되었음

어차피 지가 그리고 싶다는데 내 알바아니고 누가 머라 할 바 아님 ㅋㅋㅇㅋ

근데 하마가 유독 짤을 그려주는 유저 무리의 벤다이어그램이 그려지기 시작함 그냥 눈에 띈거지 사실여부는 알 방법 없음 본인이 아니라면 아닌거니까

그게 보통 길원들 or 짤쟁이 or 여갤러로 이렇게 시야가 좁혀졌음 물론 또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임 ㅋㅋㅇㅋ

그냥 내가 확인도 안해봤지만 하마가 짤을 꽤 그려준다 싶으면 그냥 저 세가지중에 하나로밖에 안보였음.

이때도 물론 별로 신경 안썼음

그러다가 2012년 초 중순인가 얼마 전에 ㅍ유저가 마비 하는둥 마는둥 간간히 들어오는게 보이긴 했는데 최근까지도 마비를 하긴 햇음

근데 이떈 나도 마비 접을려고 마비 안하던때니까 별로 기억안남 ㅈㅅ

여튼 나도 그때 예전에 내가 있던 길드를 길탈하고 접을준비를 하다가 아는사람이 그냥 투데이만 돌면서 노가리나 까게 우리길드 오셈 ㅎㅎ 해서

ㅋㅋㅇㅋ하고 들어갔다가 지금 이꼬라지가 되긴 했는데 여튼 길드를 들어갔는데, ㅍ 유저가 있었음

그래서 예전에 ㅍ유저가 고저스에서 했던 짓이 있으니 유심히 지켜보고있었음 (난 이때 하마쪽 편이라고 봐야하나 여튼 믿고있었음)

근데 진짜 내 주관적인 생각이 아니라 아무리 봐도 우리길드 내에서 어장질인지 하는걸 볼 수가 없었음

진짜 그냥 순수 사냥만 가고 ㅋㅋㅇㅋ 무도 가실? ㄱㄱㅇㅋ 이러고 길챗으로 노가리 ㅋㅋㅇㅋ하고 놀아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러다가 어느날 ㅍ유저한테 친추가 왔다함 세빈느인지 박하얀인지 하여튼 박하얀이었음

근데 박하얀이 예전에는 마비 하지도 않았고 고저스길드 들어간거도 내가알기론 ㅍ유저랑 하마 사건 있은 후였던걸로 기억함 (물론 사실여부는 모름)

여튼 친추를 했다함 그러더니 뭐 "님 저한테 남자한테 어장질해서 템뜯고 하는거좀 알려달라"고 말걸었다함

무려 2년이나 된 이야기를 아직까지 물고다니는거 보면

당연히 그이야기를 들었으니 나야 이런생각을 하게 되겠지 (물론 추측임)

1. ㅍ유저가 게임에 돌아다닐때마다 고저스 길드 내에서 "ㅍ년 아직도 마비하면서 돌아다니네 개년"

2. 박하얀 : ㅇㅇ? 걔가누군디 ㅇㅇ??

3. "있음 그 천하의 개쌍년 "

4. 박하얀 : 그래? ㅋㅋㅇㅋ 친추해야징 ㄱㄱ

물론 이런이야기를 들으면 보통 무슨생각을 할까

길드에서 사람하나 제대로 병신을 만드나보다 싶었음

어차피 사람이 존나 이기적인게 남이하면 불륜이고 자기가 하면 로맨스긴 하지만

그때부터 조금씩 하마가 좀 신경쓰이기 시작했던거같음

그때 유난히 하마가 친한척을 하려고 하는 갤러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지만 물론 이것도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게 되버리니까 언급은 못하겠음

여튼 내가 눈으로 본 fact만 이야기해야 하마가 또 눈빨개져서 오탈자모드로 변신해서 "저 내용엔 오류가 있다 = 간격은 씹구라쟁이다" 로 몰아넣기를 할테니깐

특히 눈에 띄던 갤러중에 하나가 순누나였음

아니 애초에 갤에서 난 게임이야기 하는애들 아니면 눈에 보이지도 않아서 순누나는 갤러였는지 아니였는지도 모를때였음

그러다가 최근에 던배른에서 트윙클이랑 티토랑 몇 고저스 길원이랑 하마랑 노가리 까는걸 보게되었음 (아마 대부분 잠수였던걸로기억하는데 기억안남)

그러다가 순누나랑 뭐 조만간에 현실친목질 약속을 잡았다느니, 입이 좀 험한 여고생이라느니 하는 이야기를 들었음

그래서 일전에 사건도 있고해서 티토한테 내가 메신저를 걸엇음 원래 순누나라는 애가 후톨유저냐고

원래 후톨유저 아닌데 하마가 ㅋㅋㅇㅋ 하면서 데려왔다함 그럼 당연히 예전부터 지켜봐왔던 나는 이런생각을 하겠지

하마가 발개질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선명해지기 시작했음. 물론 그전부터 발개질하는건 과거 고대 후톨섭 길드였던

이나중탁구부 길드의 모 유저랑 그렇고 그런 관계로 사귄 썰도 들은게 있고

(하마는 내가 100% 구라를 친다고 부정을 하기는 하지만 아니라니까 아닌거임, 왜냐? 내눈으로 직접 본게 아니었으니까)

그래도 나도 친목실드가 발동한건지 아님 그냥 내가 게임 내에서 발개스멜이 나는걸 죽어도 까고 봐야 하는지는 둘중 하나겠지만 모르곘음 ㅋ

여튼 그래서 티토한테 "하마 저러고 발개질하는거 아닌가 별로 맘에안든다" 라고 메신저로 이야기를 했음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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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첨부파일 1

mabinogi_2012_09_09_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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