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마비노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마비노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동덕 스브스기사 떴냐?(+NEW 정보!) 폭동덕
- 싱글벙글 돈 잘버는데 대접 못받고 아무도 안 배우려 하는 직업 최강한화이글스
- 한국이 망하면 내 미국주식은 어찌될까? Nikonomimi
- 너드남 특집이라는 이번 나는솔로 ㄷㄷ...jpg 감돌
- '반값' 산후조리원…지역 따라 혜택 '제각각'...jpg 빌애크먼
- 12월 26일 시황 우졍잉
- 문상호 정보사령관 '선관위 체포조 운용' 지시 자백 ㅇㅇ
- 싱글벙글 중3 남동생과 목욕해주는 누나 ㅇㅇ
- 내년 방한관광객 늘린다…中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시행 검토 감돌
- 에픽하이 타블로 누명사건, 당시 미쓰라진&투컷 진짜 반응.jpg ㅇㅇ
- 싱글벙글 강형욱 VS 10년 키운 반려견 주인.jpg 최강한화이글스
- 싱글벙글 중국 경제 폭망에 중산층 위기 관심종자
- 수빙을 보러 야마가타로-동일본/홋카이도 여행(5일차-1) 사유링고펀치
- [1등] 이벤트 발표 「아이묭」
- 미의회조사국 "이재명은 부패, 불법 대북송금, 하미일 공조도 반대" ㅇㅇ
뚜벅이로 다녀 온 시즈오카 성지순례 1/4 (사진많음, 장문주의)
벼르고 벼르던 유루캠 성지순례를 다녀옴. 12월 17일부터 12월 24일까지 총 8일의 여정이었음.혼자서 다녀왔고 렌트 없이, 택시도 없이 오로지 버스와 열차 그리고 두발로만 이동했다. 경로 짜는 건 구글 지도에 다 맡겼음. 버스나 열차나 거의 다 제시간에 도착했다. 열차나 버스가 지연 되더라도 구글 지도에 다 나오더라.뚜벅이로 성지순례한 후기는 많지 않아서 대중교통 요금이나 경로는 전부 기록해 둠. 일본 내에서의 이동 방식과 요금만 따로 파란색, 빨간색으로 표기할테니 참고 바람. 참, 시즈오카 미니패스나 기타 시즈오카 교통패스들은 이용하지 않음. 내 경우엔 오히려 손해였음.나는 씹거지, 씹아싸라 이렇게 다녀왔지만, 우리 유붕이들은 꼭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차량으로 다녀오기를 추천함. 그래야 시간에 쫒기지않고 편하게 여기저기 다닐 수 있음. 특히 이즈반도.1일차 (12월 17일 화요일)16:00 인천공항 인천~시즈오카 제주항공 탑승18:00 시즈오카공항 19:10 시즈오카공항정거장 시즈오카공항~시즈오카역 공항리무진 (1시간) 1200엔20:00 시즈오카역 숙소체크인, 교통카드(토이카) 구입, 편의점 털어먹기 등등16시 출발하는 비행기 타고서 시즈오카에 18시 20분쯤에 도착함. 인천공항은 평일에도 사람 미어터져서 출국 수속하는데 시간 꽤 걸렸지만, 시즈오카는 우리 비행기 말곤 없어서 금방 끝내고 나올 수 있었음. 20분도 안걸린 듯?이미 해가 진 상태라 시즈오카역으로 이동해서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부터 본격적으로 캠핑을 하기로 함. 숙소는 역에서 5분 거리의 캡슐호텔. 아고다로 3만원미만이었음.평일이라 그런지 공항리무진 타는데도 문제없었음. 재수없으면 한시간 기다려서 다음차 타야한다고 하던데 무사히 첫차 타고 시즈오카역으로 도착했다. 한시간 정도 걸렸고 비용은 1200엔.일본 대중교통 타며 느낀 건데, 열차나 버스기사님들이 참 멋있음. 모자까지 완벽하게 복장 갖추시고 동작도 절도있고. 특히 열차.. 역마다 일일히 내려서 손짓으로 출발 싸인 보내는데 볼때마다 지리더라.시즈오카의 밤은 조용하고 한산했음. 역에 도착하자마자 교통카드부터 구입함. 스이카 토이카 등등 여러 카드가 있던데 난 토이카 디자인이 귀여워서 이걸로 삼.캡슐호텔은 태어나서 처음인데 괜찮더라. 방음이 잘 안되긴 하지만 노지민폐충으로 단련된 나에게 그따위는 아무 문제도 아니었음. 정수기 있고 음식 먹을 공간있고 깨끗한 화장실에 샤워실, 헤어드라이기 까지... 캠핑만 하다보니까 이정도만 있어도 궁궐처럼 느껴짐 ㅋㅋㅋ2일차 (12월 18일 수요일)07:00 숙소 씻고 준비09:00 시즈오카역 시즈오카~후지노미야역 (1시간 10분) 860엔10:10 후지노미야역 후지노미야~오미야요코초 도보이동10:30 오미야요코초 야키소바 먹음-성지순례 오미야요코초~이온몰 도보이동11:10 이온몰방문 식자재 구입 *(나사식 가스 없음)12:41 후지노미야정거장 후지노미야~아사기리공원 (40분, 2번플랫폼 "s4" 버스탑승-하루 세번 다님) 1100엔13:21 아사기리공원정거장 후모톳바라까지 2km 도보이동 (20분)13:45 후모톳바라도착 체크인 (영어 가능한 외국인 직원 있음) 요금 1000엔14:30 세팅완료 후 즐캠. 1700부터 온천 이용 가능(보통 주말 가능한 듯 그때그때 다름)8시 반쯤 숙소에서 나옴.다음 목적지는 후모톳바라 캠핑장. 이번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곳 중 하나임. 들판에서 바라보는 후지산 전망이 끝내주는 곳이자 유루캠 성지 중 한군데.시즈오카역에서 후지노미야역까지는 열차로 1시간 정도후지노미야정거장에서 아사기리고원정거장까지는 버스로 40분 정도 그리고 아사기리고원에서 대략 2km정도는 20분 정도 걸어서 이동해야하고중간에 식사하고 캠장에서 먹을 것도 사려면 이른 시간에 숙소에서 나와야했음.시즈오카역 가니까 탑승 플랫폼 사이에 라멘집있더라? 낭만 ㄱㅆㅅㅌㅊ..여기서 라멘 한사발 때렸어야 했는데 역 도착 전에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먹는 바람에 포기..시즈오카역에서 캠핑장까지 열차와 버스만 2시간 가까이 타야해서 지루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차창 너머의 후지산 풍경과 주변 주택가들 풍경 보며 가느라 시간이 금방 갔다.후지노미야역에 10시 10분 쯤 도착.후모톳바라로 가는 버스는 딱 하나인데, 하루에 세번 운행함. 후지노미야역 출발 시간은 대략 7시 30분/ 12시 30분/ 14시 30분 이렇게인데 후모톳바라 체크인 시간에 맞추려면 12시 30분 차가 베스트임.10시 10분에 도착해서 버스 도착시간 까지 대략 2시간 20분 정도가 남는데, 그 동안에 나데시코가 방문했던 야키소바집에서 야키소바도 먹고 근처 마트인 이온몰에 가서 장도 봐옴.근데 후모톳바라에서 솔캠으로 1박 할거면 굳이 이온몰에서 장볼 필요가 없겠더라. 후모톳바라에 식당도 있고 까페도 있고 매점에서 이것저것 다 팔아서 굳이 뭘 살 필요가 없음. 여럿이서 갈거면 고기 같은 거 사갖고 가면 좋겠지만. 물도.. 그냥 캠장 개수대에서 나오는 물 마셔도 된다고 돼있더라? 이건 후모톳바라, 고암, 호소노 공원 등등 캠장들 공통으로 그렇게 나와있었음. 찝찝한 사람들은 사서 마시면 되겠지만.아 그리고! 나사식 이소가스가 없음. 우리나라에선 다이소만 가도 파는 건데 일본은 다이소건 대형 마트건 없음. 오로지 캠핑용품점 아니면 캠핑장에서만 구할 수 있었음.그렇게 장보고 나서 후모톳바라로 가는 버스를 타러 감.후지노미야역 부근 버스 정거장 2번 플랫폼에서 타면 되는데, 버스 시간 맞춰서 가 있으면 외국인이나 한국말 하는 사람들 막 줄 서 있을 거임. 거기가 2번 플랫폼.거기서 s4 라고 돼있는 버스를 타면 됨. 이 버스 생겨 먹은 게 제각각임. 위 사진에 올린 세 버스 모두 같은 노선의 버스들임. 그니까 2번 플랫폼에서 기다리고 있으다가 s4 라고 돼있는 거 오면 그걸 타면 된다.평일이고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음. 어떤 후기 보면 12시 30분 버스 타려고 11시부터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다고 함.버스 뷰.난 대중교통 극혐하는데 창 밖에 후지산 보이고 고원 들판이랑 숲길 지나고 그러니까 버스 타는 내내 싱글벙글했다.이제 버스에 내려서 2km 정도를 걸어가야 함. 곰조심! 해야하는데 12월 중순부터는 겨울잠 잔다고 해서 걱정없이 감.드디어 도착한 후모톳바라.관리실에서 체크인 하면 저런 안내문을 줌. 한글로 돼있는 게 인상적이었다. 그냥 번역기 돌린 거 같은 느낌은 들지만 어쨋든 한글로 된 안내문을 준다는 것부터 감동임. 읽어보면 알겠지만 17시부터 음악금지라던지 드론금지 4ms이상 풍속에서 장작 금지 등등 생각보다 엄격하게 관리 운영한다는 걸 알 수 있음.여튼 그렇게 간단한 안내를 받고 캠핑 사이트로 이동함. 크으...그 까페에서 보는 전망도 기가 막힘.텐트치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진짜 개멋지더라.캠장의 밤.이 건물이 화장실 겸 개수대.화장실이 호텔 수준이라던데 과연 그런 말이 나올만 함. 비데설치 돼있고 엉뜨 되니까 추울때 감동이었음.참 개수대는 사이트 중간 중간 작은 싱크대가 하나씩 있음. 그래서 관리동이랑 멀어도 아주 크게 불편하진 않았다.여긴 식당. 운영시간이 15시에서 21시까지임. 이래서 굳이 음식 바리바리 싸들고 오지 않아도 된다는 거. 여기 말고도 낮엔 까페에서 사슴버거 같은 것도 팔고 하니까..그리고 샤워실. 안에 탕도 있음. 시골에 작은 대중탕 규모. 별도의 추가 이용료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안에 헤어드라이기도 있음. 문제는 이 탕의 운영시간이 좀 유동적이라는 거. 내가 간 날은 수요일 평일이었는데 17시부터 운영했음. 그런데 다른 후기들 보면 평일에 아예 운영을 하지 않을때도 있다고 함.여기서 빡빡 씻고서 침낭에 누워 2일차 일정을 마무리함.
작성자 : 댕댕이애호가고정닉
한 권한대행 “여야 합의안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 [속보] 한덕수 "여야 합의 없이 임명된 헌법재판관 한 명도 없어"일방적 국회운영 안돼 - dc official App- [속보]한덕수 "황교안도 헌재 결정 나온 뒤 재판관 임명"대덕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보] 민주당, 한덕수 탄핵소추안 발의, 오늘 본회의 보고 수순더민주 : "아, 이제 기다릴 필요 없네? ㅋㅋㅋㅋ"- 황교안 "난 임명하지 않았다"- 이종배 "한덕수 대행, 절대 지지"- [속보] 권한대행 아닌 내란대행 ㅋㅋㅋ발언 존나 쎄노 ㄷㄷㄷ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075960?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속보]민주당 "한덕수 탄핵안 발의, 권한대행 아닌 '내란대행'"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한덕수 총리 탄핵안을 즉시 발의하고 오늘 본회의에 보고하겠다"고 밝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전문] 韓 권한대행 긴급 대국민담화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4/12/26/N2MUJ6ZKPFBONJ4WK7L7WMURLM/ [전문] 韓 권한대행 긴급 대국민담화 “여야 합의 전까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전문 韓 권한대행 긴급 대국민담화 여야 합의 전까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biz.chosun.com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차분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셔야 할 시기에 나라 일로 국민 여러분을 걱정시켜드려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에 없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전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서 우리가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동안 국가의 강의와 국민의 일상에 한 치 흔들림이 없어도 안정된 국정 운영에 전력을 다하는 것을 제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렇기 위해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나라 전체의 미래를 위해 모든 사안을 해 나갈 방침입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국민 여러분께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에 대하여 제가 가진 고민을 가감 없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이보다 큰일이 닥쳐도 우리는 늘 넘어서고 또 넘어섰습니다. 그것을 가능케 한 힘 중 하나가 바로 정치의 힘이었습니다.이념 대립으로 많은 비극을 겪은 우리나라지만 그래도 언제나 우리 곁에는 진영의 유불리를 넘어 나라 전체를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계셨습니다. 정치로 풀어야 할 일을 정치로 풀어주시는 큰 어른들이 계셨기에 우리가 이만큼 왔다고 생각합니다.오늘 우리가 많은 갈등을 겪고 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님을 포함한 여야 정치인들이 반드시 그런 리더십을 보여주실 것이고 또 보여주셔야 한다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불행한 일이지만 우리나라는 벌써 세 번째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대통령 권한대행은 나라가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 전념하되 헌법 기관 임명을 포함한 대통령의 중대한 고유 권한 행사는 자제하라는 것이 우리 헌법과 법률에 담긴 일관된 정신입니다.만약 불가피하게 이러한 권한을 행사해야 한다면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서 여야 합의가 먼저 이루어지는 것이 지금까지 우리 헌정사에서 단 한 번도 깨진 적 없는 관례라고 생각합니다.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님 역시 헌재의 탄핵심판 결정에 영향을 주는 임명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헌재 결정 전에는 헌법재판관 임명을 하지 않았고 헌재 결정이 나온 뒤 임명하셨습니다.이처럼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의 중대한 고유 권한을 행사하기에 앞서 여야가 합의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법리 해석이 엇갈리고 분열과 갈등이 극심하지만 시간을 들여 사법적 판단을 기다릴 만한 여유가 없을 때 국민의 대표인 여야의 합의야말로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통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마지막 둑이기 때문입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이번 일로 인하여 우리 국민들이 믿고 계신 불안과 분노를 절절하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사태의 조속한 수습과 안정된 국정 운영을 위하여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중대한 사안 중 하나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충원이라는 데 의견을 가질 분은 거의 안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국민이 분노하고 있는데 그냥 임명하면 되지 뭐가 문제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이 문제는 안타깝게도 이렇게 쉽게 답을 정할 수 없다는 것이 저의 고민입니다. 헌법재판관은 헌법에 명시된 헌법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이 막중합니다.우리 역사를 돌아볼 때 여야 합의 없이 임명된 헌법재판관은 단 한 분도 안 계셨다는 점을 그 자리의 무게를 방증합니다. 특히나 지금은 국가의 운명과 사를 결정하는 공정한 재판이 헌법재판관에 달려 있는 시점입니다.헌법재판소의 구성과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하여 합리적인 국민이 이견 없이 수용할 수 있는 현명한 해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헌법재판관 충원에 대하여 여야는 불과 한 달 전까지 지금과 다른 입장을 취하였고, 이 순간에도 정반대로 대립하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야당은 여야 합의 없이 헌법 기관 임명이라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을 행사하라고 대통령 권한대행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다가는 자칫 불가피한 비상 사태가 벌어지지 않는 한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 행사를 자제하고 안정된 국정 운영에만 전념하라는 우리 헌정 질서의 또 다른 기본 원칙마저 훼손될 우려가 있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서 저는 오로지 국민을 바라보며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가의 미래를 위해 판단할 뿐 개인의 가치나 노력은 하등 중요하지 않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여야에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말씀드립니다. 미국은 건국 이후 200여 년 동안 탄핵, 소추 위기에 몰린 대통령은 다섯 분이고, 우리나라는 70여 년간 벌써 세 번째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저는 그동안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에 대하여 여야 정치인은 물론 좌우 언론인, 헌법학자, 정치학자 여러분의 말씀을 폭넓게 들으며 깊이 숙고해 왔습니다. 제가 무엇보다 무겁게 느끼는 의미는 대통령 권한대행이 여야의 정치적 합의 없는 정치적 결단을 내리는 것이 과연 우리 헌정 질서에 부합하는가 하는 것입니다.저는 이런 고민에 제대로 답을 찾지 않고 결론을 내라는 말씀에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제대로 답을 찾는 것이 반드시 오랜 시간을 요하는 길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우리나라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되돌아볼 때 우리 뒤에는 우리보다 힘든 상황에서 우리보다 어려운 결단과 희생을 해오신 선배 세대들이 계셨습니다. 정치 분야가 특히 그렇습니다.젊은 경제 관료 시절 저는 중동과 독일에서 땀 흘리는 우리 국민, 열악한 국내에서 수출 신화를 쓰는 우리 기업, 민주화에 노력하는 시민과 지식인, 그리고 그들 모두를 위해 여야 양편에서 오로지 나라를 위해 때로는 고집하고 때로는 타협하는 정계의 거인들을 바라보면서 대한민국의 힘을 느꼈고, 저 자신도 몸을 던져 일자리라 각오를 다졌습니다.존경하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님을 포함한 여야 정치인들이 지금 여러분을 보고 있는 다음 세대 한국인들을 위해 앞선 세대 정치인들을 뛰어넘는 실기와 용기를 보여주시기를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야가 합의하여 안을 제출하실 때까지 저는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습니다. 여야가 합의하여 안을 제출하시면 즉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주당 한덕수 탄핵안 발의[민주당 헌법 무시]민주당이 한덕수 대행 탄핵안을 발의함(대국민 담화 내용에 긁)탄핵의 이유를 보니 헌재에서 기각될 것이 너무 뻔함에도 무리하게 탄핵안을 억지로 낸 것임민주당이 주장하는 한덕수 대행의 탄핵이유1. 김건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거부-> 대통령의 거부권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삼권분립 위반 즉 위헌적 주장-> 민주당이 특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국힘 의원들 설득해 2/3 찬성 만들면 됌. 이게 현재 대한민국이 지키고 있는 법률이다.2. 비상계엄 막지 않은 내란 동조세력-> 대한민국의 헌법(77조)은 계엄에 대해 대통령의 권한임을 분명히 하고 있음-> 또한 국무회의는 심의 기구이지 의결기구가 아니다. 즉 국무위원 전원이 반대해도 대통령이 결심하면 추진된다. (실제로 88올림픽 유치의 경우 국무회의에선 모두 반대했지만 전두환 대통령은 밀어 붙었고 초대박이 났다. 이렇게 국무회의는 조언자 역할을 할 뿐이며 그 조언이 꼭 맞는 것도 아님. 최종 결정권은 대통령에게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헌법임)-> 민주당은 윤통에게 내란죄를 뒤집어 씌우고 한 대행을 공범으로 만들고 싶겠지만, 그건 느그 나라 중국 북한 가서 주장해라3. 헌법 재판관 임명 거부-> 오늘 한 대행이 헌법 재판관 임명 거부 이유에 대해 분명히 밝혔듯, 권한 대행은 대통령의 권한 행사에 있어 신중하라는 것이 헌법으로 정해져있음.-> 헌법에 따라 신중한 결정을 하기 위해 여야 합의시 즉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를 이유로 탄핵하겠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지킨 사람을 탄핵하겠다는 것민주당: 한덕수, 헌법 지켰으니 탄핵^^^결론민주당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시하고 있음.[걍 이재명이 헌법임]민주당은 중국에 충성하고 있음.
작성자 : 묘냥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