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대 초반에 입사하는 애들 뭐임
까놓고 말해서 지금 20대 후반 30대초중 틀딱들이 뭐
컴퓨터 조립한걸로 좀 나대고 한자 좀 쓴다고 꺼드럭거리는것처럼
Z들은 (M이 없는 M좀 쳐붙이지마 틀딱 새끼들아)
기본적인 코딩은 가르침.
다만 언제나 그렇듯 교과과정에서 가르치는 건 존나 쓸데없음.
왜냐? 다 모듈화 되있어서 그냥 하라는대로 따라하는 거 원툴임
아저씨 아줌마들 한글과 컴퓨터에서 타자게임하는 거랑 비슷함.

물론 반복 노가다하다보니 프로그래밍 언어는 익숙해지는편임.

근데 솔직히 코딩자체가 어려운게 좆도없음
생성형 AI들이 이제 그냥 대충말하면 다 만들어주기도 하고.

그래서 그림을 예로 들면 오래된 문제로 지적되는 좆같은 손을 리터칭하거나 얼굴이나 장신구나 옷디테일을 자기가 직접 리터칭, 트레이싱하면서 그림실력이 느는것 처럼

코딩도 조금씩 수정해보고 커마해보면서 대충 감을 잡고
이제 틀 전체를 짜는 연습을 해봄.

그러다가 원하는 프로그램 만들어보고
수백개의 대회나 해커톤따위에 참가하면서 포트폴리오 쌓는거임.

솔직히 애매한 좆소는 대충 쌓아도 들어갈 수는 있음
그냥 가기가 싫은거뿐이지.


더 궁금한거 있으면 알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