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화법보면 ~~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고 검토중이다,개선을 노력하겠다 이런식인데

이건 정치인이나 공직자가 기자들 앞에서 쓰는 말투지 디렉터가 유저한테 쓸 화법이 아님

얘네가 착각하고 있는거 같은게,유저들이 무조건 확실한 기한을 알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님

본인들 스스로 근거를 가지고 있는걸 보여주면 납득할 사람은 납득함,그 과정에서 솔직함은 필수고

당장 아르카나 유기한거도,스스로 아르카나 좃같이 만든거 인정하고 이거땜에 경제랑 벨런스 씹창났으니까

고치려면 아르카나 유기하던가 너프해야한다,근데 너프할순 없으니까 올해만 유기하겠다 했으면 욕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납득하는 애들도 있을거임

마갤에서나 닼메 좃같다,엘나 좃같다 너프하라 그러지 막상 시간이랑 돈들여서 세팅했는데 너프한다 그러면 좋아할 사람 없거든

그리고 이런걸 판파 당일에 닥쳐서 말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엘세바 벨패할때 말했으면 오히려 지금보다 덜 욕먹었을껄

보면 지들 발언 한마디에 템값 오르락 내리락 하는걸 너무 과하게 신경쓰는거 같은데,그건 겜사가 신경쓸바가 아님 

막말로 랜르카나 준비했다가 올해 안나와서 템값 떨어져도 그건 걔네가 감수할 문젠거지ㅋㅋ물론 랜르카나가 올해 여름에 안나오는 확실한 근거가 있었다면 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