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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으니 괜찮겠지?" 20~30대 지방간, 급성 심정지 위험 3배
https://youtube.com/v/JTWGCp3LHbs?feature=shared "젊으니 괜찮겠지?" 20~30대 지방간, 급성 심정지 위험 3배↑/ KBS 2024.09.29.20~30대 직장인들의 티타임, 요즘 화두는 단연 건강입니다.[송호섭/직장인 : "주변에 지방간이 의심된다는 친구들은 몇 명 있는데, 최근에 조금 그런 빈도 수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대부분 지방간을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습니다.[김동민/직장인 : "지방간 약간 있다...youtube.com근데 요새 진짜 살찐 사람 남녀불문 엄청 늘긴 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안싱글벙글 바이오 연료의 허상
Loin d’être un carburant vert, l’éthanol de maïs nuirait plus au climat que l’essence옥수수 에탄올은 녹색 연료는 커녕, 환경에 석유보다 더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음Ces dernières années, le recours à l’éthanol de maïs s’est démocratisé aux États-Unis. En 2022, une étude parue dans PNAS a pourtant révélé que, loin d’être un carburant vert, il était responsable d’émissions de gaz à effet de serre supérieures à celles de l’essence.지난 몇 년 동안, 미합중국에서의 옥수수 에탄올 사용이 대중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에 PNAS 에서 출판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옥수수 에탄올은 녹색 연료는 커녕, 석유보다 더 많은 온실 가스를 생성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휴게소에서 버터구이 옥수수를 먹고 싶구나Le recours à l’éthanol en tant que biocarburant n’a rien de nouveau. Entre les années 1920 et 1950, sa consommation a été importante en France, jusqu’à ce que le pétrole, alors bon marché et abondant, ne l’éclipse au cours de la décennie suivante.바이오 연료로써 에탄올을 사용하는 건, 전혀 새로운일이 아닙니다. 1920년과 1950년간, 당시 프랑스에서 에탄올은 주요 연료로 사용됐지만, 저렴하고 양 많은 석유의 등장으로, 그 후 10년동안 에탄올은 내리막길을 걸어갔습니다.Après le choc pétrolier de 1973, la production de ce biocarburant – que l’on obtient à partir de plantes contenant du sucre ou de matières pouvant être converties en sucre comme l’amidon de blé – a été relancée par le Brésil et les États-Unis via un certain nombre de programmes de recherche visant à le mélanger avec de l’essence.1973년, 오일 쇼크로 인해, 밀 속에 있는 녹말처럼 당화가 가능한 물질, 또는 아예 당을 갖고 있는 식물을 이용한 바이오 연료 생산이 브라질과 미합중국에서 재개되었습니다. 미합중국과 브라질은 바이오 연료와 석유의 혼합 사용을 중점으로 두고 연구 계획을 세웠습니다.미국의 옥수수 생산량은 전세계 생산량의 35% 을 차지한다그중 38% 가 바이오 에탄올과 그 부산물인 DDGS (짐승 밥) 의 생산을 위해 사용된다Depuis plusieurs années, l’éthanol fabriqué à partir de maïs, perçu comme un carburant vert, est très prisé outre-Atlantique. Une étude parue en 2022 dans PNAS et citée cette semaine par The Guardian en révèle l’importante part d’ombre.지난 몇 년 동안, 옥수수에서 뽑아낸 에탄올은, 녹색 연료로 알려져 있었고, 대서양 너머에서 (아메리카 대륙)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The Guardian 이 이번 주, 2022년에 출판된 PNAS 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그 어두운 면이 드러났습니다.Des émissions de gaz à effet de serre supérieures à celles de l’essence온실 가스 생산량이 석유보다 많음브라질 바이오디젤 - 바이오 연료 조합의 자료. 바이오 디젤 사용- 생산 국가 계획 (PNPB) 혼합 비율의 변천 과정을 보여줌autorizativa는 사용 승인 시기 // obligatoria는 의무적 사용 시기를 의미Parce que les plants de maïs absorbent le dioxyde de carbone pendant leur croissance, ils ont été considérés comme étant respectueux de l’environnement. L’éthanol fabriqué à partir du maïs a donc été présenté comme un carburant renouvelable et propre pour les véhicules, et il se trouve désormais au cœur d’une industrie importante aux États-Unis. Là-bas, plusieurs milliards de gallons d’éthanol sont mélangés à presque toutes les réserves d’essence.옥수수가 생장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옥수수는 자연 환경에 긍정적인 것으로 비춰졌습니다. 따라서, 옥수수에서 추출한 에탄올은 재사용 가능한, 그리고 깨끗한 자동차 연료로 소개되었고, 미합중국의 산업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수 십억 갤런의 에탄올이 거의 모든 석유 보유고에 혼입되어 사용되고 있죠.2020년에 EIA (미국 에너지 정보 행정 서비스?) 에서 발표한 주 간 바이오 디젤의 생산-소비 랭킹.흔히 콘벨트라고 불리는 아이오와 - 미주리 - 일리노이 - 인디애나 주의 생산량이 돋보임.Problème, les auteurs de cette étude sont arrivés à la conclusion que l’éthanol nuisait davantage au climat que l’essence. La culture du maïs aux États-Unis et la production d’éthanol à partir de son amidon seraient, en effet, responsables d’émissions de gaz à effet de serre supérieures.문제는, 이 연구 논문의 저자들은 에탄올이 석유보다 환경에 해롭다는 결과를 냈다는 점입니다. 미합중국에서의 옥수수 농사와, 그 녹말을 통한 에탄올 생산은 사실, 더 많은 온실 가스를 생산하고 있었습니다.브라질은 옥수수 생산을 위한 토지 확보를 위해 화전을 이용한다.2019년의 아마존 대화재는 당시 당선된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지시로 인한 것이라는 음모론도 존재한다.Du carbone contenu dans le sol est libéré par le labourage des terres, tandis que les engrais utilisés entraînent leurs propres émissions. Des émissions sont également émises lorsque l’éthanol est brûlé dans les moteurs, vulgarise le quotidien britannique. Enfin, les mélanges à teneur plus élevée en éthanol réduisent le rendement énergétique, risquent d’endommager les moteurs et sont associés à des niveaux importants de pollution de l’air.토양에 함유된 탄소는 토지의 경작으로 인해 대기 속으로 방출됩니다. 그리고 재배를 위해 사용되는 비료들도 탄소를 배출하죠. 마찬가지로, 엔진 속에서 에탄올이 소모 (焼耗) 될 때도 탄소를 배출한다고 브리튼 연합왕국의 일간지에서는 꼬집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높은 에탄올 비율을 가진 연료는 에너지 효율을 감소시키고, 엔진의 내구도에 악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대기 오염에도 영향을 미칩니다.Une eau de mauvaise qualité, des sols qui s’érodent수질 악화, 그리고 토양 침식Les travaux publiés en 2022 ont mis en évidence le fait que la culture du maïs avait des conséquences importantes sur les sols. Ces implications vont de la mauvaise qualité de l’eau à l’érosion des sols. La production d’éthanol, à l’origine de la transformation de vastes superficies de terres en cultures intensives de maïs, a aussi considérablement réduit la quantité de cultures vivrières cultivées, ce qui a entraîné une hausse des prix des denrées alimentaires.2022년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옥수수의 재배는 토양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수질 악화와 토양 침식이 그 부작용인데요, 광활한 농토와 집약적인 옥수수 농업을 통해 바이오 에탄올 생산이 가능케 된 것인데, 이는 농업-식량 생산량을 심각하게 저해시켜, 식량 가격 인상의 요인이 되었습니다.Un constat qui, d’après les scientifiques, incite les agriculteurs à planter plus de cultures, à recourir davantage à des engrais, et à laisser les champs en jachère moins longtemps.과학자들은 농부들은 더 많은 작물을 심고, 더 많은 비료를 사용하며, 휴경지의 휴식기를 더 많이 줄이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9월 24일, 미국 가뭄 센터 자료.Au cœur de l’été 2012, plusieurs médias dont Le Monde s’étaient fait l’écho d’une pétition déposée par l’Association nationale américaine des producteurs de porcs (National Pork Producers Council) et dix-huit associations d’éleveurs de poulets, de bœufs, de dindes et de producteurs de lait.2012년 여름, Le Monde 를 포함한 여러 매체에서는 미합중국 돼지고기 생산자 협회와 닭, 소, 칠면조, 우유 생산자 협회 18 곳이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Ces derniers demandaient la suspension de l’obligation d’incorporation dans l’essence d’éthanol issu du maïs, estimant que le développement des agrocarburants aggravait les conséquences de la sécheresse historique à laquelle le pays était alors en proie.미합중국에서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에탄올을 석유에 혼합해 사용하도록 강제하고 있는데, 이들은 바이오 연료의 생산은 합중국에 닥친 역사적인 수준의 가뭄을 더 악화시킴을 지적하며, 해당 법령의 폐지를 요구했습니다.원문 : https://www.geo.fr/environnement/loin-detre-un-carburant-vert-lethanol-de-mais-nuirait-plus-au-climat-que-lessence-222412========맘마 뭐먹지
작성자 : 도시드워프고정닉
두바이 여행기 (3)
- 관련게시물 : 두바이 여행기 (1)- 관련게시물 : 두바이 여행기 (2)팜 주메이라를 떠나 두바이 중심가 근처 SLS 호텔로 이동했다.두바이 몰에서 조금 떨어진 비지니스 베이에 위치한 호텔인데 두바이 호텔답게 상당히 높다.로비가 70층이고 객실이 60몇층에 있었다.70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야외석에서 부르즈 할리파와 두바이 시내를 보며 점심을 먹을 수 있다.이 건물을 왜 휘어버린거지..밥을 먹고 방 안으로 이동했다.방 안에는 테라스가 2개가 있었고 욕실에서도 뷰를 내려다 볼 수 있었는데, 70층이라 높긴 했는데 뭔가 좀 휑했다.호텔 구경을 마치고 두바이몰로 이동했다.두바이몰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몰이고 대략 축구장 50개 합친 크기에 매장만 1200여개가 들어갈 정도로 크다. 그래서 여기서 두바이몰 어플은 안깔면 길을 잃기 십상이다. 명품 매장들도 없는게 없을 정도로 되게 많았는데 웨이팅은 하나도 없을 정도로 널널했다. 그리고 곳곳에 많은 조형물들과 구경거리들이 있었다.실제 공룡 뼈인 조형물이 분수는 진주잡이 남성들이 다이빙 하는 모습을 조각한건데, 두바이의 최초 산업은 진주잡이었는데 이걸 하다가 사망한 남자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그 외에 엄청나게 커다란 아쿠아리움도 있었다.구경을 다 마치고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를 갔다.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높이가 무려 828m에 163층까지 있다. 미션 임파서블에서 톰 크루즈가 벽을 타고 올라간 건물이기도 함. 여기에 전망대가 3개가 있는데 125층, 148층, 154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층이 높아질수록 가격대가 올라가며 나는 148층 전망대까지 갔다.전망대 엘레베이터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레베이터인데 125층까지 초당 10m를 올라간다.148층까지 올라오면 이렇게 휴식 공간에서 아랍 전통 간식과 커피 혹은 주스를 주는데 창가석에 앉으면 셰이크 자이드 고속도로를 볼 수 있다.야외 전망대로 나오면 이런 전망이 나오는데 너무 높아서 사람이 개미보다도 작게 보인다.아래 야경 사진 올려본다.야외 전망대에서 분수쇼도 볼 수 있다. 확실히 고도가 높으니깐 음악소리가 잘 들리진 않는다.148층 구경을 마치고 125층에서 조금 구경하다가 분수쇼를 보며 저녁 먹으러 내려갔다.참고로 기다리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패스트트랙을 사라 올라가고 내려가는데 총 2시간 걸릴 수도 있다..저녁은 아프리칸 BBQ식당인 Tribes에서 먹었다. 개인적으로 여기가 분수쇼 명당 중 최고인듯.음식은 바베큐 플래터(양,닭,돼지,소고기), 새우 빠에야? 를 시켜먹었다.분수쇼는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분수쇼와 동시에 바로 옆 부르즈 할리파에서도 벽면에 LED 미디어쇼와 함께 레이저쇼도 했다.여기는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팰리스 다운타운 호텔오전에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장은 총 2개인데 75층에 위치해서 전망이 정말 좋았다.수영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인 구시가지로 가서 아랍 전통 식당인 Al Khayma Heritage 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여기가 리뷰도 많고 평점도 4.9로 두바이 최고 맛집으로 꼽히는 곳이다.음식은 사모사(만두)하고 아래 양고기 케밥, 쉬림프 비리야니(볶음밥) 그리고 아보카도 주스를 시켰다.맛은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아보카도 주스는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도 적당히 달달한게 꽤나 괜찮았음.알파히디 역사지구에 도착했다. 알파히디(바스타키야)는 19세기에 페르시아인들이 종교 박해를 피해 떠나와 정착한 마을로 옛 두바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그런데 80년대에 두바이 개발로 인해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한 영국 건축가가 두바이 방문 예정이었던 찰스 왕세자에게 보존 요청을 앙망해 지금까지도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건물들은 산호, 진흙, 석고, 야자나무로 만들었다고 한다.본격적으로 알파히디를 구경했다.두바이 전통 마을은 골목이 이렇게 좁은데 그 이유는 살인적인 햇빛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한다.바로 옆 다른 마을 알시프를 구경했다. 알파히디가 사람 사는 거주지 느낌이라면 여기는 시장 느낌이 강하다. 다만 호객행위는 거의 없었다.다음 목적지로 두바이 프레임에 갔다. 저게 단순 조형물도 아니고 올라가 볼 수 있다.두바이 엑스포 2020을 위해 만들어진 건축물로 액자 모양을 하고 있는데 폭이 95m, 높이가 150m에 달한다.전망대에 올라가면 양쪽으로 각각 다른 전망을 볼 수 있는데, 한쪽으로 구시가지(위), 다른 한쪽으로 신시가지(아래) 모습을 보여줘 두바이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볼 수 있다.다음 목적지인 미래 박물관에 도착했다. 여기도 2020 엑스포를 위해 만들어진 곳인데 외관에 써있는 아랍어는 두바이 국왕의 미래의 비전을 담은 말을 새겨놓았다고 한다. 내부는 AI나 우주기술, 최신, 미래기술에 대한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놨다.야외 테라스에서 찍은 셰이크 자이드 도로.다음편은 마지막으로 아부다비 여행기를 올려볼게. 긴 글 봐줘서 고맙다.
작성자 : 빠니봉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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