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영화가 아니라서 개발하는 모든플룻을
대가리가 정하는게 아니라

각 각 파트팀이 전문성이 높고
사람들이 거의 개인 역량으로
일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음

디렉터가 기획이나 하던새낀데
프로그래밍 해서 코드 써놓은거
가져가면 알겟냐?

아트팀이 설정화그려오면 수백장을그려오는데
다 체크 할거 같음?

시나리오도 그렇고 다 안읽어봄

문제는 그래서 그냥 돌려놓으면 돌아갈정도라는거임

그래서 민경훈이나 강원기나 카트라이더 디렉터였던
새끼들 보면 게임 개발에 별로 열심히 안함

카트 디렉터는 맨날 골프치러 다녔다고 하고

그니까 민경훈이 여초에 먹힌게 아니고
그냥 민경훈이 일을 안하니까

여초 성향의 개발자들 취향이 체크를 거의
거치지 않고 반영되어 만들어 진게 마비노기 인거임

여초에 먹힌게 아니라 그냥 일을 안하니까
게임이 여초가 되는거임

그래서 스텔라 블레이드 만든 김형태나
코지마 히데오 같은 사람들은 개발비화 같은걸
다큐로 찍어놓은게 있는데

좋은작품이 나오는이유는 디렉터가 정말 하나하나
체크하고 작품이 추구하는 메세지와 디테일을
계속 관리 감독해서 만들어 지는거임


마비노기가 여초겜이 되고 업뎃퀄이 병신이 된
이유는 디렉터가 그냥 일을 안하기 때문임

뭔 여초 개발팀의 입김이 쌔짐  개소리하고있네 ㅋㅋ
뭐 단체로 몰려가서 디렉터한테
우리 아트랑 글 안쓰면 아주 괴롭힐거욧!! 뭐 이러냐?ㅋㅋ

디렉터가 그냥 만두처먹고 놀러다니니까 게임이
여초가 되는거야 바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