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의 문제점을 들어가기 앞서 보통 타게임의 디버프는 어떻게 되는지 보자면

대부분 RPG는 직업이라는게 존재하고 그 직업들은 스킬이 보통 쿨타임이 존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이 마비노기처럼 많지 않음

그럼 싸이클을 돌리다보면 주력딜링스킬이 쿨이 돌지 않아 쓸 수 있는 스킬을 써서 짤딜이라도 넣는 개념임

그런 짤딜 스킬에 디버프 효과들이 붙어 있고, 신경쓰지 않더라도 딜을 넣다보면 알아서 디버프가 적용됨

또, 디버프의 종류가 적고, 그 적용시간도 상당히 긴편이고, 애초에 싸이클을 돌리다보면 알아서 갱신이 됨

마비노기는 애초에 처음부터 직업이란게 없음

즉 한 캐릭이 모든 무기군의 스킬이 사용가능하며, (활/랜스는 제외)

그러니 사용 가능한 스킬의 종류는 많고, 주력기랑, 유틸기는 딱 나누어져 있음

즉, 마비노기의 스킬 싸이클은 딱 딜링기에 집중된, 딜링스킬만 사용하는게 보편적인 싸이클이며, 짤딜이란 개념도

현재 기준으로는 엘나-스매시, 배쉬 / 알스-매그넘 / 닼메-파볼, 볼조 로 유틸 효과는 없는 오로지 딜링에만 집중되어 있는 스킬임

또, 너클, 점성 같은 보조서브딜도 훌륭한 게임이기 때문에 타 게임처럼 메인주력스킬이 쿨타임이어도, 짤딜을 넣기위해 유틸스킬을 쓸 필요가 없다는거임

즉,

첫번째 문제점은 디버프 게임에서, 주력스킬을 쓰다 말고 디버프를 계속 생신 해줘야하며, 딜링스킬이 아닌 디버프 스킬이 따로 존재함

두번째 문제점은 디버프마다 적용시간도 다르고, 지속시간이 상당히 짧은편임

아무리 데마, 상지 적용시간을 늘려줬다고 하더라도, 1분마다 갱신을 해야하는건 상당히 짧은편에 속함

또 스킬마다 지속시간이 다 다르다보니, 갱신시간도 다 다르고, 연막같은경우는 효과가 사라지고 나서 넣어야 적용이 되기 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님

세번째 문제점은 시안성임 디버프 종류는 존나게 많은데 아이콘은 ㅈ만하고 종류가 많아 뭐가 뭔지 슬쩍보고는 눈치채기가 힘듬

해결책은

첫번째 문제점은 안고쳐질거같음, 어떻게보면 느그들이 좋아하는 마비식컨트롤이고 이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 스킬들의 존재성을 없애버리기 때문

두번째 문제점은 짧은 디버프의 지속시간을 현재보다 버프시켜주면 됨

세번째 문제점이 핵심임

일단 아이콘이 존재하지 않는 디버프 데마 / 환코 / 하이드라의 효과의 아이콘을 만들어줘야함

또 아이콘이 같은 하데미르연막같은 아이콘은 디자인을 다르게 해주면 됨

제일 중요한건 이 디버프효과의 아이콘이 몬스터 몸에 붙어 있는게 아닌, 중보, 보스몹은 화면 하단에 체력바가 뜸 그 체력바 위에 표시하게 해주면됨

어자피 잡몹방은 풀 디버프 넣지도 않고 지금처럼 그대로 하면됨

쨋든 체력바위에 디버프 아이콘이 보인다면, 딜 싸이클을 돌리면서도 디버프 갱신 필요성을 바로 파악이 가능함

디버프가 비는건 진짜 디버프는 느그들이 해라라는 인성파탄난놈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회피, 딜링에 집중하느라 디버프빠짐을 파악하지 못한게 큰거라 본다 물론 이것도 실력이지만

시안성만 올려준다면 이런 문제점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3줄요악

1. 타겜은 이렇게 디버프 많지도 넣는게 복잡하지도 않음 마비노기 디버프 ㅈ망겜 ㅅㅂ임

2. 디버프 문제점 많음 넣는법, 종류, 갱신, 시안성 다 문제임

3. 갱신시간 늘려주고, 디버프아이콘 다만들어주고, 디버프아이콘 디자인 다 다르게 해주고, 보스 체력바위에 표시해주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