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한돌은 메타 초기에 구매자가 몰려 제일 비싸고 이후 계속 내려감. 거래량이 적어 전해 0으로 매물이 줄어드는 경우도 거의 없음

2. 곧 아르카나와 신던전이 둘다 나와서 무기 티어가 바뀔 확률이 매우 높음

3. 찬세공 나오면서 한돌 등장 확률이 꽤나 오름. 다만 3번의 경우 적용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효과가 미미함

초고액 한돌 세공의 예시로 랜쿨모와 볼조가 있으니 1번 지표부터 알려줌

마시카 기준 최고점 이후 분기별 가격 변동

랜쿨 7모 (21년 3분기 시작)

140억 *경매*완료

135억 거래완료

110억 거래완료

98억 거래완료

기간이 너무 길어 중략

>>최근 거래 헤보나서클릿 16.5억 판매중<<

캐속 25 엘리멘토 (23년 4분기 시작)

125억 거래완료 *노작*

105억 거래완료 *완작*

98억 거래완료 *완작*

>>최근 거래 완작 92억 거래완료<<

랜쿨모는 정세공이 처음 등장한 2021년 3~4분기가 최고점이었고

캐속 25는 오히려 밸런스 패치 이후 수요가 몰려 4분기에 제일 비쌌음

전해가 느리게 줄다보니 매물이 사라지기는 커녕 지금도 마시카 가보면 캐속 25만 세자루임

100억씩 줘가며 과거 가격으로 사는 사람은 없고 새로 뽑힌 캐속 25도 있는 상황이라 가격이 자연스레 내려가는 상황임

랜쿨모 또한 분기마다 가격이 내려가긴 했으나 아르카나로 엘레멘탈 나이트가가 나온 이후로 큰폭의 하락세를 겪었음

당연한 얘기지만 드롭벨이나 파롭처럼 모두에게 필요하고 메타를 적게타는 아이템이 아니라면 우하향은 피할 수 없음

2번은 크게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적어봄

엘나 세바 있고 글렌 어렴 나왔을때 미티어가 얼마였는지 기억함? 13억에서 시작해서 15억도 갔음 ㅉㅁ

지금은 얼마냐? 수량이 지속적으로 많이 풀리는 것도 크지만 최강이 아니게 되면서 가격이 미친듯이 내렸지

단순 티어와 별개로 기타 선택지가 늘어났다는 이유도 한몫함

아르카나가 추가되면 선택지가 늘어 초고가 아이템들의 가격이 내림

던전이 추가되면 메타가 변하고 마찬가지로 초고가 아이템들의 가격이 내림 

3번은 스샷 몇장 던져두고 시작하겠음

정세공 / 영세공 / 찬세공 확률임ㅁ

한돌 확률이 엄청 낮긴 하지만 마비노기 유저들은 세공에 미친 인간들이 많아 추석 시즌마다 한돌이 꽤 자주 떴음

영세공까진 한돌 확률을 올려주지 않아 한돌 뜰 확률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찬세공은 다름

영세공

캐속

(정세공 대비 한돌확률 26.5% 증가)

영세공

랜쿨

(정세공 대비 한돌확률 15.5% 증가)

실제로 영세공은 정세공과 비교해도 증가율이 꽤 애매함... 하지만 찬세공이라면?

찬세공

캐속

(정세공 대비 한돌확률 107% 증가)

(영세공 대비 한돌확률 64.4% 증가)

찬세공

랜쿨

(정세공 대비 한돌확률 80% 증가)

(영세공 대비 한돌확률 56% 증가)

등장 폭도 줄여주고 한돌 자체 확률도 올려버려서 생각보다 뜰 확률이 꽤 높아짐

위와 같은 이유로 기존의 특정 재능 한돌템들은 우하향 할 수 밖에 없음

하지만 뜬금 랜스 아르카나가 나오고. 그 아르카나에서 랜스 차지 쿨타임 7 모자가 만들어주는 딜 비중이 높다. 라거나

다음 던전도 개뜬금 볼조 메타라 모든 던전에서 볼조가 강한 기현상이 생기고 신규 아르카나도 쓰레기라 아무도 안하게 된다면?

저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난다면 랜7모랑 캐속25가 비싸지거나 현상 유지가 될 수 있음

틀린거 있으면 댓글 부탁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