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나브상향때 안했던 걸 해야됨.

나브 가실 나브인형 출시말임....

씨발 프데 샤슈마냥 세트로 써야되는 물건을 그냥 한쪽만 띨룽 쳐 내놓으니까 무슨일이 생기냐?

페러 보조무기랑 셋옵을 맞춰야 해서 주 무기도 페러랑 셋옵을 동일하게 가게 되잖아

인형은 몰락자를 쓰기라도 하지

실린더는 레버가실로 페러 나브까지 커버됨

그럼 좋은거 아니냐?

좋은게 아님...............병신같은 게으름뱅이새끼들.....

연금술은 데미지 계산식이 병신같아서 캐릭터 스테이터스에 표기된 불물연 수치가 데미지 계산의 모수가 아님.....

그냥 중간 어디에 끼어있는 수치임

그래서 데미지를 최종뎀 퍼센테이지로 올려주는 셋옵에서 차등을 줘야됨.

실린더 자체에 붙은 뭐시기 연금뎀 이런거 존나게 올려봐야 효율 안나옴.

근데 이 세트옵션이 레버~나브까지 전부 동일수치임.

페러 나브에는 영웅 연금술이라고 항목이 하나 늘어나긴 함.

이번 패치로 히트버스터 쓸때는 이게 좋은 옵션이 되긴 했지만.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다른 세트옵션이 동일하다는점임.

셋옵이 동일하니 레버부터 테크니션까지의 스펙차등을 줄수가 없게됨.

그래서 테크니션엔 피어싱 1이 붙음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금술 데미지 계산방식과 테크니션의 세트옵션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바꾸고 나브 가실을 만들었어야 하는데

이런거 다 집어치우고 그냥 워캐뿜뿜으로 옘병을 떨어놨으니 무슨 문제가 생기냐?

플레이머 골렘을 비롯한 연금술의 주요 공격수단이 되어야 할 스킬들이 전부 무시됨.

이게 밸런싱?

아니씨발 이게 어케 밸런싱임????

평등하게 다 뒤져있는 상태가 오히려 밸런스가 더 맞는거 아님????

왜 한새끼만 확 살려놔서 불균형을 초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