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거나 알고있더라도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정리할게.
호칭은 부엉이라고 할게, 부엉이 유저의 마비노기를 하는 목적은 과거에는 모르겠으나 최근에 와서는 갈취? 빌린다는 명목하에 돈 뺏기? 사기?
뭐 이 정도로 볼 수 있겠는데.
1. 돈을 갈취(?) 하는 패턴
초보자 채널, 아발론 정화미션, 제바흐, 글렌 쉬움 등으로 본인을 잘 모르는 막 유입된 뉴비들을 노림.
저렴한 킷똥이나 많게는 전이의 카탈리스트까지 주면서 타겟을 선정함.
그렇게 선정한 유저는 본인이 속해있는 길드로 데리고옴.
이후 케어는 거의 없음. 왜냐면 신규 물고기를 계속 데리고 와야 사기(?) 확률이 늘어나니까.
그럼 데리고 온 유저는 어떻게 케어가 되냐, 기존에 있던 길드원들에게 유기함.
근데 이 부엉이란 유저를 누가 부길마 자리에 주냐?
이게 좀 의문인데 내 생각에 소규모 길드에 본인에게 부길마 자리를 주면 길드를 키워주겠다는 식으로 아마 쇼부를 보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부길마 자리를 노리는 이유 중 하나는 초보자 채널을 보기 위함도 있지만 길드검색에서 노출이 되지 않기 때문이지.
길드 마스터로 있으면 노출되어서 피해자들에게 노려지기 쉽거든.
그렇게 시간이 조금씩 지나고 마비노기에 재미를 붙여서 지속해서 마비를 하는 유저들에게
처음에는 생일선물로 돈을 달라고 한다던지, 본인이 뭐 병이 있고 수급자라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조금씩 갈취하기 시작함.
더군다나 부엉이한테 킷똥이나 많게는 전이카탈 받은 유저들은 부엉이가 병걸렸고 수급자라 안쓰러워하며 조금씩 주는데
그게 나중에 보면 꽤 큰 액수가 되어있고
그 돈으로 뭘 하냐? 마비노기 키트를 지른다. 키트질러서 잘 나오면 마숲톡으로 판다.
그리고 길드원들이 숲 구하는 방법 물어보면 안전한 매니아나 이런거 안알려주고 무조건 마숲톡 이용하는걸 강요(?)에 가깝게 권유(?)함.
마숲톡에서도 보면 저 부엉이 유저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데 부길마 명칭 걸어놓고 파는거 보면 하여간 보통이 아님.
이게 몇 년 동안 계속 이어져 온거임.
그리고 소액으로 갈취 및 사기 당했거나 하는 사람들은 에이 씨발 똥밟았네 하고 그냥 접는 경우도 대다수이고
수면위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피해금액은 얼마일지 예상이 안됨.
본인이 다 갚았다고 하는데 위에 서술한것처럼 아 씨발 똥 밟았네 하고 그냥 떠난 사람들도 대다수이기에 사실 저 다 갚았다는건 구라임.
그렇게 반복~반복 하다가 감당이 안될정도면 이제 길드 또 옮기고
사과글 한 번 싸지르고
마지막글 '당분간 활동을 줄이겠다' = 사람들에게 잊혀질 때 쯤 되면 다시 활동 시작하겠다. 의미임.
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이 모두 사기를 치는가? → No
사기치는놈들은 변명거리를 찾는가? → Yes
여튼 저 행위를 몇년동안 꾸준히 반복하는걸 보면 꽤 돈 되는듯, 사기로 고소한번 제대로 먹어봐야 안할거 같은데
게임이란 특성과 소액의 경우 그냥 에이 똥밟았네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본인도 그걸 알고 계속 악용하는듯.
조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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