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마갤형들. 오늘은 마비의 고질적인 폐해에 대해 토론해 볼까해!

(대충 포켓몬 오박사님 톤)

마비는 방대한 컨텐츠가 장점이자 동시에 단점인데

그 만큼 유저풀이 다양하다는거지.

그러나 어찌됐든 RPG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사냥(던전) 컨텐츠가 주가 될 수 밖에 없어.

그런데 사냥(던전) 컨텐츠를 잘 즐기지 않는 의장러,석상러 들에게는 불편할 수 밖에 없지.

그들이 상위던전을 가는 방법은 길드에 껴 가는것. (공팟 거의 안돎, 애초에 못감)

거기에 더해 레이드 같은 경우 딜미터기가 있어서 얼마만큼의 딜을 넣었는지 딜뽕을 맛볼 수 있지만

다른 던전에선 그게 표시를 안해주거든?

그 이유 중 하나가 저 위에 말한것과 같다고 봄.

스펙업에 돈쓰는 유저들도 있지만 의장 및 키트에 돈질러서 서버비 내주는 유저수도 어마무지하게 많기 때문에

그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함임.

딜미터기를 표시했는데 예를들어 크100은 4명이지? 4명 모두 딜러아르카나로 참여했을때

한명이 10%밖에 못넣었어.

그럼 눈치 존나 보겠지 안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통나무 들면서 은연중에 저새끼 존나 짐덩어리 같은데 생각했는데

그걸 객관적인 수치로 저새끼 짐덩어리입니다. 말해주는거니까.

그래서 딜미터기 안넣어주는거임.

반박시 형들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