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구성이

차지버스트 - 이동기 최대 3회

포커스드엣지 - 전방찌르기 마나쉘회복

오버드라이브 - 전방찌르기 및 폭발 과열회복

임팩트크러시 - 전방 내리치기 과열회복

스파이럴 볼텍스 - 좁은 폭 전방위 범위기 과열회복

어나이얼레이션 - 과열 마나쉘 소비해서 대폭발 데미지

이렇게잖아.

블랜을 오로지 브리레흐 저격 아르카나라고 생각하지 않고,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운용을 기준으로 스킬을 재구성해봄.

일단 문제점을 먼저 파악해볼까? 작금의 블래스트랜서가 가진 문제라고 하면.

첫번째로 스킬발동에 필요한 범위가 비교적 짧게 설정되어있다는것임. 이것때문에 몹한테 선공권을 뺴앗기기 쉬움

두번째로 스킬 발동 후의 범위도 좁은 편이어서 다수의 적을 상대로 비교적 불리한 모습을 보임.

세번째로 자이언트가 아닌 이상엔 추장슬을 활용해 몹몰이를 할수밖에 없는데, 스킬 모션이나 선후딜 문제로 추장슬 변경시에 몹이 다시 흩어지는 문제가 생김.

좁은 범위 폭딜이라는 컨셉을 살리면서 위의 문제점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음.

1. 차지 버스트를 스탬피드같은 이동형 몹몰이기로 바꿈. 마나쉘 소모량을 늘리더라도.

2. 포커스드 엣지도 이동형 몹몰이로 바꿈.

기존 한방찌르기+스킬 2회 발동시 다시 찌르기 구조에서 ->

롤 빵테 e랑 비슷하게 느린속도로 움직이면서 전방 120도 범위에 연속찌르기. 범위 안에서 피격된 적은 시전자의 정면으로 모이며 경직

스킬시전 도중에 언제든 오버드라이브, 임팩트 크러시, 스파이럴 볼텍스를 사용하여 스킬캔슬 및 연계가 가능하도록 설계.

2. 오버 드라이브의 넉백효과 삭제. 데마처럼 주 목표물 주변 몹을 끌어당김(1회)

3. 임팩트 크러시를 내리치는 공격이 아니라 좌에서 우로 휘두르는 공격으로 변경. 범위는 전방 160도.

대상을 지정하지 않고 캐릭터가 보는 방향에 휘두르는 공격. 각도는 넓되 거리는 너무 길게 줄 필요 없음.

멀리서 공격하는 다수의 몹을 한번에 견제할 견제기가 필요함.

4. 스파이럴 볼텍스는 기존 올려치는 스킬에서 ->

임팩트 크러시 모션을 활용해 전방 내리치기(내려친 지점을 중심으로 랜스윈드밀정도 범위 적 경직 판정)

이후에 올려치기로 2타 구성

어떻게든 몹 선공권을 가져오는 방향으로 수정을 하면 범위가 좁은 편이어도 충분히 쓸 수 있음.

이건 그냥 즉석에서 예시 삼아서 짠거고, 이거보다 나은 방향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단말임.

근데 안한거지 민경훈이는.

씨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