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블로니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점점 억텐과 가식적인 모습에 질려버림

블로니 4권 완성될 동안엔 할게많아서 의욕넘침

그렇게 어찌저찌  블로니 완료하고 누랩2만 찍음

그 후 반복되는 수련을 견디면서 메인을 계속 미는데 점점 지루해짐을 느낌 그래도 훗날 강해질 캐릭터를 떠올리며 참음

그다음 평판과 그마작을 하게됨 여기서 처음 파티라는걸 해보게됨 4인팟도와달라고 하니 고인물이 기다렸다는듯이 하나둘 나타나서 괴물같은 면모를 보여줌

그리고 인장이 모이니 뭔가 뿌듯함을 느낌

혼자 4인돌아볼까하는 생각에 들어갔다가 아크리치한테 ㅈㄴ 처맞다가 ㅈㅈ치고나옴

메인도 꾸역꾸역하면서 버티는데 연금술사에서 이미 영혼이 나가있는 상태라 오히려 무덤덤해짐

셰익스피어와 드라마에서 한번의 고비가 더 찾아오지만 이마저도 꾸역꾸역해나감

그리고 드디어 학회와 아르카나를 함 

반복되는 퀘스트와 불타래 모으다보면 이게 게임인가 노가다인가하는 생각에 현타가 씨게옴 

잠시 현타가와서 접었다가 다시 들어옴.

그렇게 다시 학회와 아르카나를 병행함.

그리고 출석을 하며 가방에 쌓여가는 이벤트템과 호루라기를 발견함 

상위던전도 돌아보지만 여전히 이게 뭐하는 겜인가하는 생각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