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파롭드롭벨같은템들이 입장컷이든아니든 이제 최종컨텐츠로가는길에 필수적인요소로 자리잡아가는데

이 아이템들의 가격만보고 비난을할게아니라 

이아이템들이 만들어지는 생태계가 너무 기이한형태를 이루고있다고생각함.

1. 우리가 초반부터 캐릭을키우며 브리까지 거슬러올라온다고 생각해보면

예를들면 파롭같은경우 뉴비들의발판으로 붕마정을 알상하드랍테이블에 넣어놨다고 했는데,(카더라통신이라 오피셜여부x)

이붕마정몇개를 먹고 판매해서 상위템을몇개씩맞춤

여기서 문제발생.

나중에결국 붕마정을모아서 파롭을 껴야하는 게임사의 패치의도가 보이는데

붕마정을 팔지않고 모으기엔 다음스펙으로 더이상전진불가

그렇다고 팔기엔 결국나중에 다시 모아서 파롭을제작해야함

이게정말 모순이라고생각함.. 뭔가

저랩때부터 파밍가능했던게 조금씩 업그레이드나 성장시키면서 

고랩유저가 되었을때 사용할수있는 그런템이 파롭말고는 눈씻고찾아봐도 없음.

☆타겜 비교하긴싫지만 뭔가.. 로아보석같은느낌의 쪼랩에서도파밍하고 후반가서도 쓰임새있는 차곡차곡성장시키는느낌의 아이템이 하나라도 있다면 애착도 더 가고 중간발판의필요성도 분명느끼지않을까 싶음

차라리 내가제작자였다면 파롭에 피어싱3이 완작이라고치면 붕마정100개로 쪼개서 1개씩 넣을때마다 0.03의 피어싱을 추가해서 100개를 다모으면 옵션이 3이된다던가.

붕마정으로50개까지. 그리고 상위던전에서나오는 아이템50개까지로 성장. 이런식으로 업그레이드를시킨다던가 했다면 거금을들여 현질로인한 파롭구매보다 좀더현실적으로 컨텐츠라고생각하며 재밌게 파롭파밍에 뛰어드는유저가 많았을거같음

Ps.개인적인생각이지만 수년이지난 아직도 알상하를 컨텐츠로써

활용하고싶게만든 운영진의 의도라고보여짐 컨텐츠나오는속도생각하면 어쩔수없나싶기도하고..타겜들은 이정도로 오래된 던전이면사실 뉴비들도안건드는 추억의던전으로 몰락하기마련인데..

2.사실 심고구 이놈이 진짜기이한형태라고 생각이드는데,

크롬30을거쳐서 크롬50 크롬100을 올라가야하는상황에서 

더비싼아이템이 다른던전도아닌 같은던전 하위단계에서 드랍이되는게

정말 내머리로써는 이해가불가능함.

마비노기 운영진들의 의도가 고랩유저가 직접파밍은 어렵게만들고

골드를모아서 크롬30을도는 뉴비들에게 구매를반드시해야한다.<<라는 의도라고밖에 생각이안듬

드롭벨을 필요로하는유저는 크롬100클리어 스펙수준을 훨씬 웃도는 스펙일텐데 사실상 같은컨텐츠의 더높은단계를두고 내가직접 파밍을하려면 더낮은단계를돌아야하는 이구조는 반드시 개선이되어야한다고봄

크롬단계가올라갈수록 심고구 드랍율을 높이던지,

정상적인 구조로 볼때는 크30에서는 심고구 잔해라던지 장기부속품이 드랍이되고

단계가올라갈수록 보상이좋아져서 심고구와 장기완제품 이런것들이나와야 정상이라고생각이드는데 

보상테이블이 왜이렇게 엉망인건지 모르겠음 

위에 운영대로라면 사실 공상헤일로는 글매어가아닌

글쉬에서 나와야하는 아이템인거임

최근에만든 글렌베르나가 내가원하는던전의 아주좋은예시인게

글쉬나 글렌어려움에있는 드랍테이블 템들이

글렌매어에 모두포함되어있는상태에서 + 글랜매어에만 획득가능한 보상이 추가가되어있음

그러니 너도나도 상위던전의보상이 더좋아지는걸아니깐 상위던전으로 가려고 스펙업을하는게아닌가.

그누가 글렌매어스펙으로 글렌쉬움이나 글렌어려움을 가려고하겠음

차라리 비슷한성질을가진 크롬고정보상 아다만티움과

글렌의 고정보상 수정조각을 비교하면 이해가쉬울거임

글렌의 난이도가높아질수록 수정조각의 보상갯수가증가하는데

이건 크롬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이됨 

그누가 고정보상의 갯수를줄여가면서까지 낮은던전을 돌고싶겟나요

그런데 이시스템에서 필수템이된 드롭벨 만드려고 크롬100을안돌고 크롬30으로가야한다는건 상당히 모순된상황이라고봄

-요약.-

파롭파밍에 구조개선이되어서 오랜시간완성이되기까지의 중간단계재미를 좀 추가하면어떨까 하는생각이고

드롭벨은 사실 현재 파밍구조가 기형적이라 개선이 필요하다고봅니다..

여러분의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