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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1차 구매 스킬 성능 집중 분석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5 21:59:25
조회 285 추천 0 댓글 0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발할라 서바이벌에서는 게임을 시작하면 주어지는 8개의 액티브 스킬 외에도 게임을 반복플레이하며 획득하는 재화 '골드'를 통해 스킬을 추가 구매하여 다양한 전략과 빌드를 수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플레이어가 재미를 느끼고 멋있다고 느끼는 스킬만을 골라잡더라도 스테이지 공략에 도전할 수는 있겠지만, 캐릭터와 스테이지에 따라 적합한 운용법은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보다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각 스킬의 기본적인 특성과 활용 방법, 다른 스킬과의 시너지와 효율을 미리 알아두고 가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게임조선에서는 게임 내에서 습득 가능한 추가 스킬 중 1차적으로 배우는 10만 골드 이하 가격이 책정된 6개 스킬의 기본 성능과 초월 형태를 우선 소개하고자 한다.

■ 얼음 비 - 얼음 폭풍 (무료)



스킬 습득 및 설정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무료로 획득 가능한 첫번째 추가 스킬이다.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인접한 적 위치에 쏟아지는 얼음 비를 내리게 하며 비가 내린 위치에 짧은 시간동안 피해를 입히는 둔화 장판을 남게 한다.

단발 피해량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재사용 대기 시간이 다소 긴 탓에 쿨타임 대비 위력은 살짝 아쉬운 수준이며 당연히 수시로 둔화를 걸어 저지력을 제공할 수 있는 서리 파편과 비교해도 애매한 부분이 있다.

초월 단계에 도달하면 적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떨어지지 않는 대신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주변에 떨어지는 형태로 변경되며 후폭풍이 떨어지는 시간과 장판이 남는 시간도 꽤나 증가한다.

공격 범위나 쿨타임이 비슷한 불의 정령-물의 정령-정령의 고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앞선 스킬들도 빌드 완성에 들어가는 레시피의 양이 꽤 많기 때문에 실전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 중력 구슬 - 블랙홀 (30,000 골드)



흡입 속성을 기반으로 하는 몹몰이와 제어 능력을 통해 대부분의 빌드와 병행 사용할 수 있는 높은 범용성이 특징인 스킬이다. 군중 제어기가 통하는 보스급 미만 몬스터라면 예외 없이 빨려들어가기 때문에 필드전 성능이 매우 우수하며 1레벨만 습득하더라도 유의미한 수준의 유틸리티를 획득할 수 있다.

스킬레벨을 추가 투자하면 설치형 다단히트 광역기로 활용이 가능한데 쿨타임도 길지만 지속시간도 기본적으로 긴 편에 속해 생각보다 공백기는 느껴지지 않는 편이다. 다만 설치형 기술의 특성상 위치가 고정되어 있으면 범위 밖에는 전혀 영향력을 끼칠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초월 재료인 스킬 지속시간 증가보다는 범위 증가에 투자해줬을 때 훨씬 성능 체감이 잘 되는 편이다.

만약 초월에 도달하면 추가 범위 증가와 폭발 피해를 입히는 효과를 획득하는데 범위 증가까지 3레벨에 도달한다면 맵 하나를 거뜬히 커버하는 수준이 되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도 충분히 활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주력기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물론 다른 주력기에 비하면 고점을 보기 위해 요구하는 스킬과 기재가 많기 때문에 일단 1레벨을 찍어두고 가는 것은 권장되지만 집중 투자 우선 순위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보는 것이 좋다.

어떤 빌드에 들어가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소금과 같은 스킬이고 가격도 저렴하니 최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하자. 

 

■ 영혼 소환 - 악령 해방 (45,000골드)



맵 전역을 대상으로 배회하는 영혼을 소환하는 스킬로 탄속에 해당하는 유령의 돌진 속도가 살짝 느린게 흠이지만 높은 위력과 관통 그리고 흡혈 속성을 가지고 있어 스테이지 권장 스펙에 도달하지 못해 웨이브 처리가 곤란하고 소모전을 각오해야 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나름대로 쓸만한 성능을 보여주는 스킬이다. 

스킬 툴팁에는 무작위 방향으로 돌진한다고 쓰여있지만 맵에 처음 소환되는 시점에서 기본적으로 몬스터가 많은 방향으로 향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몬스터의 위치를 제어할 수 있는 대부분의 스킬들과 병행하면 좋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초월 형태의 경우 우선 순위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불러들이는 악령의 수가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위력도 대폭 상승하지만 흡혈량은 기본 스킬 단계와 전혀 차이가 없으며 속도가 빨라진 탓에 다단히트하지 않고 빠르게 타격후 넘어가서 딜량 기대치는 되려 떨어지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회복량이 고정수치로 변동되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HP 능력치가 낮아 회복 체감이 잘되는 로그나 소서리스에게 더 잘 맞으며 워리어가 내구도를 챙기고 싶다면 차라리 퍼센트 회복을 제공하는 재생량 증가를 택하도록 하자

 

■ 어둠/빛의 정령 - 혼돈/광휘의 정령 (30,000골드/100,000골드)



기본 스킬인 불/물의 정령처럼 대부분의 특성을 공유하는 라인업이다. 가로축 또는 세로축을 중심으로 정령이 소환되어 휩쓸기 공격을 하며 각 정령의 공격 범위 자체는 넓지만 커버할 수 있는 축은 불/물의 정령에 비해 제한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높은 위력에 비해 짧은 쿨타임을 책정하여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

초월 단계에 도달하면 정령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다단히트 피해를 입히는 장판을 남기며 장판이 겹치는 구간에서는 생각 이상으로 강력한 중첩 피해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군중 제어 효과가 달린 스킬과 궁합이 잘 맞으며 가로형 또는 세로형 무한맵에서는 비슷한 투자 단계에서 다른 스킬보다 나은 성능이 나올 수도 있다.

다만 초월을 위해 요구하는 레시피가 방어 관련 능력치 중에서도 다소 효율이 떨어지는 편인 회피율 증가다. 스킬 특성상 적절한 설치 위치를 잡기 위해 위험 포지션을 잡아야 하는 경우가 있어 이해가 되지 않는 배분은 아니지만, 방어 관련 기재나 스킬에서는 확률에 의존하지 않고 횟수만큼 피해를 완벽 방어하는 '보호막'이 이미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때문에 회피율 증가는 투자 우선순위가 다소 떨어지는 위치일 수 밖에 없다. 맵에 따라 효용성이 달라지는 것과 별개로 기본적으로 세로축이 긴 게임의 특성을 생각하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빛의 정령 쪽 효율이 조금 더 잘 나올 확률이 높지만 어차피 빛의 정령 구매에는 어둠의 정령 구매가 선행 조건으로 붙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 왜곡 광선 - 소멸 광선 (100,000골드)



별도의 피해량이 책정되지 않고 일반 몬스터를 대상으로는 즉사 효과가 발동되는 매우 독특한 스킬이다. 스테이지 진행도에 따라 체력과 공격력 속도가 강화되는 일반 몬스터 웨이브의 특성을 깡그리 무시하고 시선처리가 되는 방향을 말끔하게 지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강력한 스킬임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에 따르는 페널티로 즉사한 몬스터는 아이템 및 경험치를 일절 제공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일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스테이지에 비해 낮은 스펙을 가지고 입장하여 필드전에서 몬스터가 쌓이는 구간조차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다. 특히 무한맵의 경우 직선으로 반드시 살 수 있는 활로를 뚫어준다는 점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보스전에서는 스킬 투자레벨 대비 높은 위력을 자랑하는 레이저 공격으로 탈바꿈하여 나름대로 활용할 만한 여지가 있다.

문제점은 비정상적인 성장 구조로 인해 일반 플레이를 했을 때보다 레벨링이나 아이템 파밍이 불리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스테이지 플레이를 기준으로 하면 보스전 돌입 이전에 아무리 성장이 꼬이더라도 최소한 25~27레벨이 찍히기 마련이지만 왜곡 광선이 초월에 도달하지 못하면 경험치를 온전히 수급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스킬의 레벨과 강화 효과도 자연스레 내려가게 되며 이는 보스전 난도가 엄청나게 올라가는 스노우볼이 될 수 있다.

그나마 5레벨 단위로 스킬을 묶어서 제공하는 던전 플레이에서는 사정이 나으며 공허의 선택-파멸의 빛과 비슷하게 억지로 스테이지를 밀어버리고 소탕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의의가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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