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이런 디자인이 가능했다니.. 놀랍다고 밖에..)

흰색과 까만색의 아이큐2000이 존재했다

디스크 드라이브로 확장되면서 게임의 세계도 훨씬 넓어졌다

대우 RGB모니터와 아이큐2000을 함께 배치시키면 이런 느낌

(독수공방의 입구. 독특한 로고가 필자를 반긴다.. 광명에 위치해있는 공방이다.)

(푸근한 인상의 불지옥 대마왕님. 과거에 ‘디아블로’를 즐기면서 쓰던 닉네임이 주욱 이어졌다고...)

(재믹스 미니.. 네오팀이 만든 역작이다)

(레드, 블랙, 화이트 모두 구현!!)

재믹스 미니의 상단 부분을 과감하게 도려내고, 게임보이 액정 가운데 부분을 잘라 붙인다

오른쪽 날개 부분도 잘라내고, 게임보이의 버튼 부분을 잘라붙였다

(양옆 날개 부분 거치 부분만 남기고 다 도려낸다...)

상하좌우 틈을 메꿔주고...

퍼티로 한 번 더 작업을 해줍니다

필요없는 구멍도 메꿔주고

(다듬어주니 나름 잘 정돈된 것 같습니다..)

(뒷부분 HDMI 단자 부분도 확실하게 막아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아 도색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성공적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부분적으로 미비한 곳을 보강해줍니다

이런 작업은 몇 번이고 계속 됩니다...

초벌 때 보다 몰라보게 깔끔해진 모습

기성품 못지않은 퀄리티.. 이제 마무리할 때가 된 듯 합니다

본연의 진한 빨간 색을 찾았다!

양 날개 까만색도 마무리가 된 모습입니다.

조립을 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재믹스 휴대용 게임기 제작을 위해 웬만한 것들을 다 제거해버린 라즈베리파이 3B

먼저 액정을 장착해봅니다. 아주 잘 장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측 날개에도 버튼을 달아줍니다

하단부에 배터리와 스피커를 장착해준 모습입니다. 전원 제어 모듈과 스위치도 들어가야겠죠

상단부에 LCD와 LCD 키트가 탑재.. 아주 얇은 HDMI 케이블이 인상적입니다

자아 완성단계! 참고로 우측 조종은 PSP에서 추출한 것으로 아날로그 입력 부분을 아두이노로 프로그래밍했습니다

이번 레트로 장터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던

이번 레트로 장터의 득템 중 하나인 재믹스 파우치.. 퀄리티도 좋고 추억이 물씬 풍겨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