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한주의 게임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 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는 '로드나인'의 매출 1위 탈환이 이슈였습니다.
로드나인은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매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물론 출시 첫날부터 임시, 연장, 정기 점검 등 '3대 명검'을 모두 꺼내 들었고 20일, 26일도 점검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볼멘소리를 들었습니다.
여기에 BJ 논란, 환불 및 골드 표시 오류 등 사건 사고도 계속 일어나 바람 잘 날이 없었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출시 첫 주 이후 매출 순위가 내려갔는데요. 주말 사이 오류를 수정한 업데이트(점검을 곁들인)가 진행된 후 순위가 상승해 다시 매출 1위를 탈환했습니다. 반응은 살벌하지만, 그래도 1위를 할 정도의 매력은 있나 보네요.
해외는 넥슨 게임의 중일 양국 마켓 1위 소식이 화제였습니다.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블루아카는 지난주 신규 캐릭터 공개와 함께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는데요. 여기에 중국 던파 모바일 역시 여름 업데이트 이후 다시 매출 1위를 탈환했죠. 2020년 이후 한 회사의 게임이 중국과 일본 마켓에서 매출 1위를 동시에 차지한 건 처음인데, 넥슨의 영향력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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