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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넥슨 신작 '프라시아 전기', 30레벨 이후 성장은 어떻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03 17:45:45
조회 857 추천 0 댓글 6
넥슨이 지난 3월 30일 선보인 신작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프라시아 전기'가 서비스 초반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매출 순위에서도 앱스토어 1위에 이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4위까지 올랐다.

이처럼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프라시아 전기'는 동종 장르 게임 중 가장 뛰어난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하며, 인간과 엘프 간의 갈등을 그린 몰입도 뛰어난 스토리를 갖췄다. 특히,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이 게임이 가진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길드인 결사에 가입한 누구나 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프라시아전기 전기 콘텐츠



'프라시아 전기'가 다양한 매력으로 게이머들을 유혹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게이머라면 30레벨 이후 게임 플레이에 대해 막막함이 느껴졌을 수 있으리라 본다. 게임이 메인 스토리 퀘스트를 통해 30레벨 정도를 달성할 수 있게 해주지만, 그 이후에는 게이머의 선택이 조금 더 작용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게임은 30레벨을 조금 넘어서면 흥미로운 스토리를 제공했던 스토리 퀘스트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에 이용자는 '프라시아 전기' 내부에 마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가면서 즐길 필요가 있다.

먼저 '전기' 콘텐츠다. '전기'는 '프라시아 전기'에 등장하는 각 파벌에 대한 에피소드를 확인하고, 임무를 진행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모드다. 현재 '카시미르 연합', '황혼의 형제들', '아슬라니스', '신기루연대' 등 4개 파벌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각 파벌별 에피소드는 47~52개 사이로 준비됐다.

하나의 파벌을 선택해 진행하면, 앞서 즐기던 메인 스토리 퀘스트처럼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전기'를 플레이하면, '프라시아 전기'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지도를 밝힐 수가 있다. 지도를 밝혀놔야 세게 지도를 통해 사냥터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전기 콘테츠를 즐기는 것이 여러 부분에서 도움이 된다.


맵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전기 콘텐츠를 계속해서 즐기기는 힘들다. 특정 파벌과의 친밀도를 올려야 하고, 점점 강한 적이 등장해 클리어가 쉽지 않다. 이처럼 전기를 즐기다가 막혔다면 또 다른 콘텐츠인 '의뢰'를 즐기면서 성장을 노리면 된다.

'의뢰'는 마을의 '의뢰 중계인'을 통해 하루에 10개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보통 의뢰의 클리어 조건은 특정 몬스터를 몇 마리 이상 잡는 것이다. 의뢰를 해결하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도 있으니 게임을 즐긴다면 잊지 말고 챙겨야 한다.

한 마을에서 의뢰를 계속해서 해결하다 보면 보스 토벌 의뢰를 얻을 수도 있다. 보스를 제거하면 더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무기, 장신구, 방어구의 제작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태양의 증표'까지 확보할 수 있다. 게임 초반 희귀 무기를 가장 빠르게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기도 하다.


어시스트 모드



또 게임의 특징인 어시스트 모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프라시아 전기'는 어시스트 모드를 제공해 게임을 종료해도 캐릭터가 그 자리에서 남아 계속 사냥을 이어간다. 하루에 10시간의 어시스트 모드 시간이 주어지며, 시즌패스 구매자는 24시간 내내 어시스트 모드를 돌릴 수 있다.

어시스트 모드의 강점은 어시스트 모드를 통해서도 의뢰 퀘스트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특정 사냥터에서 해결하는 의뢰를 받아 어시스트 모드를 돌리면 직접 게임을 즐기지 않을 때도 의뢰 퀘스트 해결과 성장까지 동시에 노릴 수 있다.

아울러 어시스트 모드를 돌리기 전에 자신이 착용하는 아이템이 나오는 지역에서 사냥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게임은 21개 거점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으며, 각 거점에는 다양한 레벨 구간별 사냥터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각 사냥터에 어떤 몬스터가 등장하고 어떤 아이템을 주는지는 세계 지도 맵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초반에 '전기' 콘테츠를 가능한 만큼 밀어두면 도움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조건만 잘 맞추면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구역에서 의뢰 퀘스트를 해결하고, 어시스트 모드로 성장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한주의 게임소식] MMO 대격전 불러일으킬 '프라시아 전기'의 상륙▶ ‘블루 아카이브' 중국 사전예약 돌입▶ '프라시아전기' 양대 마켓 인기 1위 &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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