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이 정도는 돼야 1년을 버틴다!...장수 게임될까?

게임와이

2022.04.15 16:47:48

조회 223 추천 0 댓글 1

일반적으로 모바일 게임의 수명은 6개월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게임이 될지 안될지는 1주일 안에 판가름이 난다. 나머지는 그 게임의 역량이다. 게임이 재미있으면 버틸 것이고, 나미녀 자연스럽게 일찍 도태된다. 최소 1-2년은 바라보는 PC온라인게임에 비해 모바일게임은 그렇게 라이프사이클이 짧다.

최근에도 수많은 게임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1년을 넘기며 서비스하는 게임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1년을 버티고 나면 장기적인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최근 신명2, 데카론M, 프로야구 H3 등 모바일게임 3종에서 1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소녀스튜디오는 모바일 RPG '신명2: 아수라'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명2: 아수라'는 전작 '신명'의 무협 감성 및 액션과 타격감을 계승했고, 풀3D 화면을 세로 화면으로 즐길 수 있으며, 빠른 레벨업과 다양한 콘텐츠, 방치형 RPG와 같은 손쉬운 컨트롤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15일 이번 1주년 이벤트로 6종의 인게임 이벤트와 4종의 혜택 이벤트, 3종의 카페 이벤트, 3종의 원스토어 독점 이벤트, 2종의 갤럭시 스토어 독점 혜택 등 총 18종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인게임 이벤트로는 행운 이용자에게 6만 원보와 4천 선옥을 지급하는 천만 원보 나누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7일 연속 로그인 이벤트, 10연 뽑기 및 선동 무료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무엇보다 경험치와 던전 3배 상승, 뽑기확률 업, 최상급 아이템 확률 폭증 등의 이벤트가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와 함께 16일까지 전 서버를 대상으로 패키지 획득이 가능한 혜택을 지급하며 주년 기념일 접속 보상이 지급되며 이 외에 신규 서버와 관련한 혜택도 쏟아진다.
공식 카페에서는 1주년 패키지를 선보이며, 댓글을 작성하거나 SNS 인증을 하면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는 3종의 이벤트를 연다.

지난해 4월 서비스 직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6위를 기록한 썸에이지의 '데카론M'에서는 14일부터 1주년 출석, 봄 이벤트 던전, NPC 기부, 감사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오는 6월 2일까지 신규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대량의 소환권과 빛나는 데카론 지원 상자, 강화 장신구 상자, 티셔츠 5강 선택 상자 등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동안 복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대량의 소환권과 고급 결정 등 풍성한 출석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이벤트 던전에서 획득하는 재료로 영웅 영혼의 망치를 포함한 각종 보상을 교환 가능하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NPC에게 기부하는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마다 갱신되는 랜덤한 버프와 함께 기부 단계가 상승에 따른 보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0일까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에서 1주년 기념 프로모션 'Happy birthday, 흐삼!'을 실시한다.

프로야구 H3는 모든 이용자에게 '1주년 기념 특별 쿠폰'을 선물한다. 쿠폰으로 'S급 장비 팩, 프리미엄 징표 교환권, 레전드 반지, 수상 트로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상점에서는 '8강 직행권, S급 장비 팩' 등을 얻을 수 있는 '1주년 기념 흐삼 복권'도 선보인다.

엔씨(NC)는 ▲프로모션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긴 모든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기존 보상의 2배를 받을 수 있는 1+1 푸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푸시 보상으로 '선호구단 EX 스카우터, 7강 직행권' 등을 게임 내 우편함에서 획득할 수 있다.
프로야구 H3 모든 이용자는 1주년 기념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0일까지 매일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보상 이벤트와 '레귤러 등록증, 프로교정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미션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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