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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캐열전] 검은사막의 '대검 여캐', '드라카니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18 21:03:57
조회 268 추천 1 댓글 0
신규 콘텐츠의 출시나 신규 영웅, 챔피언의 출시 혹은 신규 클래스 및 직업군의 출시는 대부분의 모바일/온라인 게임에서 필수적으로 꾸준히 진행하는 업데이트다. 이는 다소 옅어진 인기나 매출의 반등에 주요한 역할을 하며 나아가 세계관의 서사를 재구축하는데 필요한 포인트 역할을 하기도 한다.

특히 수집형 RPG나 MMORPG, 혹은 히어로 슈터와 MOBA 장르 등에서 '밸런스 패치'와 함께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며 기대하는 업데이트가 신규 클래스의 출시다. 때문에 '신캐열전'에서는 역주행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게임들의 '최신 신캐'들을 모아서 소개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 드라카니아


'드라카니아'는 검은사막 24번째 신규 클래스다. 주무기로 '슬레이어'라고 불리는 양손검을 사용한다.  '슬레이어'는 무기의 심장과 같은 개념의 '샤드'라는 보조무기가 부착되어 있고, 순간적으로 '샤드'를 빼내어 적을 찌르는 공격이 가능하다.

드라카니아는 2021년 6월에 등장한 '커세어' 이후로 약 9개월 만에 등장한 신규 클래스다. 암흑룡 마크타난의 후손이라는 설정을 지니고 있으며 대검을 주 무기로 사용해 전투를 치른다.


또한 드라카니아는 2015년 워리어 각성 이후 7년 만에 등장하는 대검 클래스이기도 하다. 그만큼  첫 공개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플랑베르주 형태의 양손검을 사용하는 용기사 캐릭터로 설정상 이닉스의 파괴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반대로 이닉스의 수호자로 불리는 클래스 '가디언'과 대척점에 서 있는 캐릭터라는 점을 알 수 있다.

◇ 수려한 비주얼, '덕력'의 삼위일체 '대검, 여캐, 용기사!'

드라카니아의 기본 비주얼은 상당히 깔끔하다. 용을 형상화한 투구에 이은 갑옷과 사슬, 붉은 천 등은 과하지 않으면서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비주얼을 조합해보다 보면 종전에 공개된 '커세어'와 비슷한 인상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키나 체형의 경우 커세어와는 달리 큰 편에 속하며 가장 작게 설정해도 다크나이트와 비슷하거나 더욱 크다.


드라카니아는 기본적으로 '슬레이어'라고 불리는 양손 대검을 사용하는데, 판타지에 익숙한 이용자라면 알 수 있듯 츠바이헨더의 느낌을 주는 대형 무기다. 검신을 잡는 포즈를 봤을 때 리그오브레전드의 비에고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대검에 여성 캐릭터에 용기사라는 세가지 콘셉트는 뭐 하나 빠짐 없이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캐릭터성을 보유하고 있다.

출시된 펄의상의 경우 아직 고유 의상과 전 클래스 공용 신규 의상만 판매하고 있다. 디클라르의 경우 프롤로그 및 튜토리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용기사 복장이고 오블리비언은 퍼 망토를 두른 겨울기사 콘셉트다. 덧붙여 칼슈타인 의상세트도 판매중이다. 


◇ 화려함과 묵직함, 스타일리쉬한 액션

드라카니아는 날렵한 외형을 가진 양손검 슬레이어와 검에 부착된 보조무기 샤드를 활용하는 용기사 콘셉트의 클래스다. 기존의 워리어가 각성 시 양손검을 사용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양손대검과는 달리 보다 날렵한 인상을 주고 있다.


다만 날렵한 것은 외형적 특성일 뿐 태생이 대검인 만큼 느릿한 스킬 모션과 선후딜레이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플레이한 유저들의 연구글에 따르면 공격속도가 맥시멈으로 갖춰지더라도 다소 답답한 부분이 있다는 후문이다.

공격 자체는 느린감이 있지만 넓은 범위를 베는 스킬이 많다. 콘셉트는 번개와 불꽃이며 다양한 범위공격은 번개로 적을 태우는 인상을 남긴다.


결론적으로는 화려하면서도 광범위 스킬이 많아 느린 속도를 커버한다. 큰 동작과 스킬 모션 등으로 다소 느려보이는 느낌이 있지만 후에 습득하는 이온 충전을 활용한 번개 연계나 기민한 움직임 등으로 시원시원한 타격감을 맛볼 수 있는 클래스다.

더불어 스킬이 더해질수록 콤보의 다양성이 넓어지는데, 휘두르며 베거나 달려가며 찌르는 동작 등에 연계해 단숨에 거리를 좁히며 광역기를 꽂아 넣을 수 있다.


이 연계는 상당히 매끄러운데 기존의 대검을 사용하던 각성 워리어의 육중한 스킬보다는 가볍고, 전승 다크나이트의 태도보다는 무거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양손검 자체는 신선함이 결여되어보일 수 있는 콘셉트지만, 번개와 불을 다루는 스킬 외에도 용의 날개를 표현한 이동스킬의 존재는 이를 보완해준다.

◇ 스킬특징 및 콘셉트

드라카니아의 핵심은 앞서 언급했던 '이온'이라는 고유자원인데, 이온 게이지를 채워 공격하는 기술이 많은 편이다. 이는 슬레이어의 효율 및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요소다. 먼저 입술에 머금은 피를 활용해 이온을 충전하고, 잔불과 벼락불 휩쓸기 등을 사용 시 이온이 충전되는 기술을 활용해 더 강력한 스킬을 만들 수 있다. 


본격적인 '드라카니아'의 매력이 발휘되는 육성 시점은 56레벨 달성 이후에 '전승' 퀘스트를 마친 후다. 기존 클래스의 전승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마지막에는 자신의 클래스 똑같은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고 승리해야 한다.

전승 퀘스트를 마치고 나서부터는 '드라카니아'의 고유 기술 자원인 이온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전승 스킬 '강:입술에 머금은 피'를 통해 이온 충전이 가능해지고 ▲'강:벼락불 작렬' ▲'강:숨통 꿰뚫기' ▲'강:마크타난의 손짓' ▲'강:마크타난의 비늘'의 기술을 최대 출력으 발동할 수 있다.


묵직한 첫인상과는 다르게 움직임이 날렵한 클래스이기 때문에 '맞딜'형 딜러라고 보기는 어려움에도 슈퍼아머 스킬이 많은 편이라 튼튼한 모습도 보여준다. 추후 마크다난의 심장 기술을 습득하면 체력이 50% 미만일 때 기를 모으는 도중 생명력 회복 효과도 받을 수 있어 어느정도 사냥의 편리함을 가져갈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대표 스킬로 ▲ '이온'을 끌어모은 뒤 결정타를 가하는 '마크타난의 손짓' ▲ '이온'을 충전하며 적들을 끌어 모은 뒤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벼락불 작렬' ▲슬레이어를 바닥에 꽂고 이온을 응축시켜 적 공격을 버텨낼 수 있는 '마크타난의 비늘' 등을 갖고 있다. '마크타난의 비늘'은 기술 사용 시 일정 시간 피해 감소율이 50% 상승해 끈질기게 전투를 이어가는 '드라카니아'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스킬이다. 용족답게 날개를 펼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마크타난의 날개' 스킬을 지닌 것도 특징이다.


'드라카니아' 클래스의 개발자 코멘터리와 기술 콤보 영상을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선보였다. 장제석 게임디자인실장과 주재상 게임디자인실장을 비롯해 모션캡처, 이펙트, 사운드 등에 대한 개발 스토리 및 신규 클래스의 화려한 액션이 영상으로 담겼다.

◇ 총평

드라카니아를 실제 플레이해 본 소감은 대검을 사용하는 만큼 공격 하나하나가 묵직하면서 시원하다는 것이었다. 아울러 이에 상반되는 이동기와 날렵한 외형은 이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번개를 불사르는'이라는 이명에 맞게 일반 공격부터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번개 이펙트가 출력되어 화려하다. 모으기 공격을 사용할 때도 번개를 충전해서 공격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조금이라도 딜레이가 있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타입의 이용자라면 사냥이 꺼려질 수는 있다. 일반적인 대검의 이미지에 비해 빠른 스킬 연계가 가능하지만 기존에 날렵한 움직임을 보이는 캐릭터에 비교했을 때는 확실히 모션이 느리다. 


아울러 전반적으로 모으기 공격이 강력한 캐릭터다 보니 전투 도중에 차징을 시작하면 캐릭터가 무방비 해지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동 스킬 '용의 진격'과 '마크타난의 날개'는 커맨드도 간단하고 빠른 속도로 먼 거리를 갈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두드러졌다. 특히 용의 진격을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마크타난의 날개를 사용하면 스킬이 이어져 더 먼 거리를 가는 게 가능해 이동기 또한 시원하다.

일명 '대검 여캐'로 많은 기대를 자아냈던 드라카니아를 두고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대체로 호평이 나왔다. 특히 스킬 사용 중 용의 날개가 형상화되거나 번개와 불로 구성된 화려한 이펙트가 눈길을 끌었다. 화려하면서도 묵직하고 시원한 스킬로 기존 클래스인 '가디언'과 비슷하다는 평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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