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중인 게임 '우마무스메'에서 '키타산 블랙'에 대한 관심도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용자들은 "키타산 나오면 갈아 타야 하나요", "키타산 때 환생할 분들은...", "키타산 언제 나와요" 등 키타산 블랙에 대한 관심이 폭증 중이다. '키타산블랙'은 어떤 캐릭터이며 어떤 능력이 있길래 이렇게 관심이 높은 것일까?
현재 키타산 블랙 관련 '키타산 블랙 출시일(날짜)'과 '리세마라', '공략', '(풀돌)확률', '효과', '인권' 등의 키워드가 관련 검색어로 뜨고 있다. 관련 내용을 집중적으로 알아봤다.
이용자들이 키타산 블랙을 기다리는 이유는 압도적인 능력치 때문인 것으로 확인된다. 때문에 '인권'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단어는 0티어를 말 한다. 0티어인 이유는 풀돌(최종 한계돌파)시 특기율이 100이 되어 36%라는 높은 수치로 스피드 확보는 물론이고 총 15%의 훈련 보너스를 가지게 된다. 또 다양한 공용 스킬의 사용, 많은 스탯 소지 가능은 물론이고 나리타 탑로드가 나오기까지 1년간은 최강자로 군림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인권(0티어)로 평가되고 있다.
◇ 3성 키타산 블랙 평가와 육성 포인트
3성 키타산 블랙의 경우 이용자들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9.8점에 달한다.
추천 포인트는 장거리 시의 고유 스킬이 매우 강력하다는 점이다. 장거리 직선코스의 상위 스킬을 소유하고 있다. 다른 소지 스킬도 모두 우수하며, 숨겨진 이벤트의 은혜로움(?)도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초우수한 장거리 우마무스메다.
키타산 블랙, 사진=공식 홈페이지
키타산블랙의 고유스킬로는 '승리의 함성 왓쇼이'가 있다. 이 '왓쇼이'라는 말은 백제의 왕족과 귀족이 일본에 왔을 때 그들을 태우고 '(바다 건너) 왔소!'라고 소리친데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있다. 이 스킬은 전방에 있을 때, 레이스 후반 제 3코너에서 속도를 조금 올리거나 레이스 종반, 정면으로 힘차게 앞으로 돌진한다.
초기 스킬은 모두 '일반(노멀)'이다. '집중력(일반)' 스킬은 시작이 좋고 늦어지는 시간이 약간 줄어 든다. 치고 나가는 선구(先駆)(일반)' 스킬은 레이스 초반에 조금 앞서가기 좋다. . 장거리 직선(일반)스킬은 직선으로 장거리시 속도가 약간 올라간다.
각성스킬은 4가지다. 중거리 직선(각성 Lv2, 일반) 스킬은 중거리에서 직선으로 속도가 얄간 올라간다. 선수 필승(각성 Lv3, 희귀)는 레이스 초반 앞서가기 좋다. , 선두 프라이드(각성 Lv4, 일반)은 레이스 초반 또는 중반에 추격이나 경합에서 약간 강해진다 . 마지막 열풍 일섬(각성Lv5, 희귀)는 장거리에서 직선으로 속도가 오른다.
다음은 육성 포인트다. 클래식 삼관을 달성하면 숨겨진 이벤트가 발생한다. 5종의 스테이터스가 +10 올라가고, 스킬 포인트+45, 동기업, 리드킵의 팁LV+2, 시나리오 NPC 유대 게이지+2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클래식 3관 달성 후 시니어 아리마 기념 승리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클래식 사츠키상·일본더비·국화상에 승리하면, 각 스테이터스+10과 동기 업에 더해 '리드키프'의 힌트를 획득한다. 그 후 시니어 아리마 기념으로 승리했을 때 '포지션 센스' 힌트도 획득할 수 있다.
합계 4승을 할 필요가 있다. 2종의 스킬 힌트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모두 밸런스 조정 대상의 스킬로, 이전보다 발동 조건 완화나 효과량이 업되어 있다.
◇ SSR 키타산 블랙에 대한 평가 및 이벤트
키타산 블랙(SSR)의 유형은 '속도'다. 서포트카드 뽑기로 얻을 수 있다. 키타산 블랙(SSR)의 리세마라 평가는 S급이다. 파인 모션, 나이스네이처, 미스터시비와 함께 톱4에 들어간다.
키타산 블랙, 사진=우마무스메 팬덤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로 범용 금 스킬 '호선 의 프로페서'를 취득 가능하기 때문이고, 또 범용적인 스킬을 복수 소지할 수 있으며, 1 볼록으로 파워 보너스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 동기업 기능한 이벤트가 많고, 범용적이며 상당히 우수한 스피드, 획득율이 급상승하는 3 볼록 평가가 크게 UP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반면 레이스 보너스 5%라는 것이 유일한 우려점이다. 전체적인 평가는 9.7점이다.
궁합이 좋은 육성 워마무스메로는 미호노 부르봉, 메딜로 맥퀸 , 라이스 샤워, 마야노 톱건 등이 꼽힌다.
범용적인 레어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레어 스킬의 하위 스킬을 복수 소지하고 있다. 획득율 업이나 트레이닝 효과 업 등 순수한 성능도 매우 우수해서 스피드가 필요하다면 우선 편성해 둬야 하는 캐릭터다.
키타산 블랙(SSR)의 스킬이다. 육선 이벤트로 호선의 프로페서(희귀)는 코너링이 좋고 속도가 올라간다. 직선 교사(일반)은 직선으로 속도가 약간 상승한다.
키타산 블랙의 스킬은 일반 스킬과 회복 스킬로 나뉜다. 레어도는 모두 일반이다.
일반 스킬 중 코너 교사(일반)는 코너링이 좋고 속도가 약간 올라간다. 장거리 코너(일반)은 장거리에서 코너링 속도가 약간 올라간다. 도망 직선(일반)은 직선으로 속도가 약간 올라간다. 위험 회피(일반)은 레이스 초반 조금 둘러싸기가 어렵다. 마지막 집중력(일반)은 시작이 좋고 출발이 늦어지는 시간이 약간 줄어든다.
회복 스킬 중 직선회복(일본)은 직선으로 지구력이 약간 회복한다. 코너 복구(일반)은 쓸데없는 코너링으로 지구력이 약간 회복된다. 별복탱크(일반)은 장거리에서 힘이 다했을 때 달리는 기력이 약간 부활한다.
◇ 키타산블랙에 대한 이런저런 궁금증
공식 커뮤니티에는 키타산블랙과 관련한 글만 100여개가 넘는다. 그중 몇 가지 공통적으로 많이 나오는 질문들을 모아봤다.
현재 가지고 있는 덱을 키타산이 나오면 갈아타야 하느냐는 질문이 가장 많다. 현재 모아둔 서포트카드를 모두 버리고, 키타산 2돌 노리고 리세마라를 하는 것이 나은 것인지 감이 안 온다는 내용이다. 리세마라를 하려면 뽑기를 위한 시간과 비용은 물론, 키운데 드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 여기에는 리세를 하라는 의견과 하지 말라는 의견으로 양분됐다.
이 정도의 카드라면 환생을?, 사진=한국 공식 커뮤니티
환생을 하라는 쪽을 택한 이용자들는 "트리피와 도감, 굿엔딩으로 쥬얼을 모아 키타산이 나오면 다 넣어봐라", "이 게임 오래 할 것이라면 리세", "2돌이라도 뜨면 그냥 하는 게 낫다", "키타산 4장 나올 때까지 뽑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명함만 뽑고, 추후 이벤트로 수급이 가능하니 존버하는것도 방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환생 반대를 외치는 이용자들은 "키타산 3돌될 때까지 뽑을 것이 아니라면 그냥 하는 것이 낫다", "키타산 리세하다 짜증나서 게임 그르칠 수도. 저 정도면 그냥 하는게 나을 듯", "지금이야 키타산이 인권(0티어)지만 1년 지나면 1티어다. 키타산 때문에 환생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몇 돌이라는 것은 한계돌파를 말한다. 같은 캐릭터나 같은 카드를 여러 장을 모아서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을 말한다. 우마무스메에서는 서포트 카드로 한계돌파를 몇 번 진행했느냐에 따라 '0돌' 로 불린다.
명함(무돌)은 서포트 카드 1장짜리로, 거의 쓸모가 없다. 최소 3돌 이상은 되야 한다. 4돌을 하면 풀로 돌파했기 때문에 풀돌이라고 한다. 이때 필요한 카드의 장수는 5장이다.
리세마라를 최소 3돌로 진행하고 추후 0.5주년 이벤트 때 풀돌을 가져가는 방안이 힘을 얻고 있다. 더블픽업 확률은 각각 0.75%로 알려져 있다. 3성 확률이 3%인데, 더블픽업이라 0.75%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0.5%였다가 0.75로 변경됐다.
키타산블랙 출시일 전까지 여러 경로를 통해 3만 쥬얼을 모았을 200뽑 기준으로 최저 명함, 평균 1돌, 운이 좋으면 2돌이 나올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다음은 출시일이다. 공식 출시일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용자들에게 알려진 출시일은 7월 25일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서버에서 출시 후 한 달 뒤 정도에 나왔던 카드라서 이용자들이 카카오게임즈 출시 시기와 추산해서 예상하는 것 같다"며 "아직 정확한 업데이트 일정은 논의 중이다. 다만 아마 가까운 시기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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