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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토리 들려주는 기자(6) - 미르의 전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14 13:21:27
조회 87 추천 0 댓글 0
[편집자주] 게임은 많은 인적 자원을 요구하는 종합 예술이다. 게임은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내러티브와 그래픽, 모션, 사운드 등의 기술력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BGM, 디자인 등의 미적 요소, 상품의 가치 정립을 위한 기획, 마케팅 등 열거하면 끝이 없을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한다.

이는 곧 현대 게임은 아무 내용 없이 기술적 완성도만을 추구한 작품도, 탄탄한 서사를 갖췄지만 기술적 결함을 가진 작품도 모두 혹평받는 시대라는 의미다. 특히 오늘날의 게임들에게는 영화나 드라마급의 내러티브를 요구할 만큼 이용자의 게임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졌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2'와 같이 훌륭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도 스토리로 인한 혹평을 면치 못하는 경우를 봤을 때 현대 게임에는 스토리와 감성이 꽤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이러한 니즈에 맞춰 이용자의 눈높이를 충족시킬만 한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이 존재한다. 게임와이는 이렇게 재미있지만 놓치고 넘어갈 수 있는 게임의 스토리들을 소개하려 한다.

미르의 전설


'미르의 전설 2'는 서양 판타지가 게임 소재의 주류를 이루던 2000년 초 1세대 온라인게임 시장에 동양적인 색채와 스토리 그리고 단단한 밸런싱으로 인기를 모은 1세대 대표 무협 2D MMORPG다.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의 전설 2'는 '리니지' 등 다른 대표적인 1세대 온라인 게임들이 그러했듯이 현재의 게임업계에 초석을 다지며 게임의 한류를 이끌었다. 온라인 게임의 황무지였던 중국에 발을 디뎌 한국에서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온라인게임의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다만 '바람의 나라'나 '리니지' 등과는 다르게 원작 콘텐츠가 존재하지 않아 핵심적인 스토리텔링의 부재가 약점으로 지목됐다.

이후 위메이드의 '미르4'와 '미르M'에서 '미르의 전설2'를 계승코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으며, 스토리는 본격적인 게임 출시에 앞서 출간된 '미르 연대기'에 의해 다져졌다.


양장본 미르연대기, 사진=교보문고


◇ 미르의 전설2

전설의 시대로부터 1,00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대륙 각지에 뿌리내린 인간들은 끝없이 전쟁의 역사를 그려가고 있었다. 끊임없이 주변으로 세력을 확장해 나가던 인간들은 세력을 키워나가던 다른 도시와 충돌을 일으키면서 결국 강한 세력을 가진 세 개의 국가로 통합되었고, 삼국 체제가 어느정도 안정기에 들어갔다.


미르 연대기 삼국시대 지도, 사진 = 게임와이 촬영


그 무렵, 상상도 못했던 네르족과 오마족의 침공이 발생했다.

네르족은 인가들의 서쪽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도구를 다루는 기술과 지능이 뛰어나고 어느 정도 계급의 체계가 잡혀있는 무리였다. 인간들의 동족 지역에 무리를 형성하고 있던 오마족은 네르에 비하면 지능이나 기술, 사회적인 체계 등 모든 면에서 뒤떨어졌지만 엄청난 괴력을 지니고 있었다.

이들의 대대적이고 조직적인 침공에 인간은 참패를 당했고, 그후 약 60여 년 동안 외세의 무리들은 집요하게 공격해 왔다. 인간들은 경솔하게 싸움을 일으키지 않고 철저히 수비에 치중하면서 힘을 키워나갔다.

인간들은 외부의 세력이 약간 주춤하는 틈을 타서 지금까지 축적한 힘을 모두 모아 대규모 원정부대를 편성했다. 지능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고 또한 행동양식이 본능에 의해 좌우된다는 오마족의 약점을 이용하여 오마족의 주력을 소탕하고 그곳에서 전진기지를 건설하는데 성공했다.


사진 = 미르의 전설2 홈페이지


그러나 뜻밖의 사태가 발생하는데, 엄청난 위력의 대지진이 대륙 동부를 강타해 극심한 지형변화를 일으켜 거대한 산맥이 솟아나 연합군들이 돌아갈 길을 가로막았고
인간들은 어쩔 수 없이 전진기지에 도시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도성을 '비천'이라 이름지었다.

20여 년에 걸쳐서 도성을 세우고 마을을 건설하여 이제 한숨을 쉴 수 있게 되었을 때 오지로 쫓겨났던 오마와 여타 세력들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산발적인 공격으로 큰 위협이 되지는 않았지만, 어딘가에서 새로운 세력이 증식하고 있다는 것에 불안을 느낀 사람들은 용사들을 양성하여 숨어있는 세력을 찾아 해치우기 시작했다.


미르 연대기 일부분, 사진 = 게임와이 촬영


이후 120여 년 동안 사람들은 지속적인 전투를 벌였지만, 강한 번식력으로 무장한 이들은 그 수가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더더욱 세력을 키워나갔고 조금씩 공세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자신들의 잃어버린 고향을 찾고, 지속적인 공격을 감행해 오는 세력과의 전쟁을 치러야 하는 인간. 그 속에는 각기 다른 목적과 사연을 가진 영웅들이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 '미르의 전설' IP의 한계점, 그리고 미르4와 '천파'

'미르4'는 '미르의 전설 2'로부터 500년이 지난 후 시점을 다루는데, 오마족을 물리치고 어렵사리 세웠던 비천성은 내전으로 서서히 몰락의 길을 걸었다. 한 때 찬란한 영광을 누리다 내리막길을 걷는 왕조의 후손 중 하나로 천파가 있었다. 


사진 = 미르4 트레일러 갈무리


천파는 굉장히 수동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미르4' 스토리 챕터 내내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위험에 처했을 때도 스스로 난관을 극복하는 장면도 찾아보기 힘들다. 반면 늘 사건의 중심에 있어서 외면할 수도 없는 캐릭터다.

특히 플레이어는 '미르4'를 시작하면 특정 세력을 선택할 수 없는 데다, 사르마티의 제자 신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천파를 지켜내야만 한다. 때문에 성치 않은 몸으로 자신도 돕겠다며 고집을 부리거나 퀘스트를 완료하고 돌아오면 꼭 어딘가에 잡혀가버리는 천파를 보면 답답한 감정이 앞서곤 한다.

하지만 천파는 태생부터 이런 운명을 타고나야만 했던 캐릭터로 해석할 수 있는데, 앞서 언급했 듯 '미르4'는 앞서 출시됐던 '미르의 전설 2(2001)'를 계승함과 동시에 한계점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여기서 말하는 한계점은 바로 스토리텔링의 깊이였다.

1998년 작 '미르의 전설'은 거의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동양풍 MMORPG로 독특한 직업 시스템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세계관이나 캐릭터 설정이 촘촘하지 못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바람의 나라'나 '리니지'와 같은 MMORPG들은 이미 출간된 만화를 기반 삼아 설정과 세계관을 채웠지만, '미르의 전설'은 원작 소설이나 만화가 없다.

'미르의 전설 2'나 '미르의 전설 3'도 당연히 같은 입장이다. 인간과 대립하는 존재인 오마족과 미르 대륙, 비천성 등 큰 틀의 설정은 정립됐지만 IP를 대표하는 캐릭터나 디테일한 설정은 없는 게임이었다. 그래서 '미르4'에는 미르 대륙의 혼란한 상황과 다양한 이해관계에 놓인 인물들의 대립을 압축적으로 드러내주는 캐릭터로 천파를 만들었다.


사진 = 미르4 트레일러 갈무리


천파는 왕조의 번영을 위해 스스로 원하지 않았음에도 용의 힘을 강제로 품게 됐고, 자연스럽게 용의 힘을 노리는 다양한 세력에게 쫓기게 된느 비운의 캐릭터다. 이 과정에서 무림을 구성하는 정파와 사파의 이해관계는 물론이고 비천성과 대립하는 사북성의 존재도 자연스럽게 그려낼 수 있게 됐다.

천파가 기존의 주인공(플레이어)처럼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캐릭터였다면 '미르4'의 세계관은 발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미르4' 작중에 등장하는 오셰르와 가온, 아미파 제자인 아라 등은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만 세계의 전체적인 상황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사진 = 미르4 트레일러 갈무리


'미르4'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모든 캐릭터가 각자의 정의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된다. 플레이어의 스승인 사르마티는 물론 대사형 상백, 스토리 초반부 대립각을 세우는 손덕 등 모두가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할 만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그간 '미르의 전설' IP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입체적인 캐릭터를 '미르4'에서는 만나볼 수 있는 것.

중심에는 천파가 있고, 이 캐릭터는 백지 상태의 인물이다.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은 드러내지 않고, 주변 인물의 욕망이나 마음을 투영해주는 역할로 존재하고 있다.

◇ 다져진 기틀과 '미르M'

이야기는 태초의 존재부터 시작한다. 용의 형상을 한 미르대륙은 신룡제국, 비천지역, 남만지역 3개 지역으로 구성됐다. 이 대륙에는 태초부터 '신룡'과 '적월마'라는 두 존재가 있었다. 

인간을 사랑했던 신룡은 모든 인간에게 '불'이라는 축복을 내렸다. 그 덕택에 불을 사용하며 어둠에서 벗어나 발전할 수 있었다. 그중 가장 강력한 신룡부족이 근처 부족을 모두 정복하며 신룡제국이 탄생하게 됐다.


미르 연대기, 사진 = 게임와이 촬영


얼마 후, 신룡은 비천지역의 인간들에게도 같은 축복을 내렸다. 그곳은 신비한 마법을 사용하는 인간 국가 '월지국'과 승려들의 국가 '하샨'으로 나뉘었다. 

다만 신룡은 남만지역만큼은 축복을 주지 않았다.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오마족을 비롯해 우마족, 주마족, 귀돈족 등 수인들이 지배하는 땅이었기 때문. 그런데 인간을 사랑한 신룡의 선택으로 인해 미르대륙에 암운이 드리우게 된다. 

모든 종족의 균형을 중요시한 적월마는 신룡의 편애에 불만을 품고, 서로 팽팽한 대립을 시작한다. 여러 의지를 가진 신룡의 자아 중 하나가 적월마의 주장에 동조했지만, 신룡은 인간을 향한 사랑 때문에 이를 애써 무시하고 적월마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적월마, 사진 = 게임와이 DB


인간의 편에 선 신룡과 수인의 편에 선 적월마의 싸움 중, 신룡들의 자아가 서로 충돌하기 시작한다. 결국 자아들의 분열에 의해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비천지역의 모든 생명체가 궤멸하고 만다. 인간과 수인족은 물론, 풀 한포기까지 사라진 대형 사건이었다.


사진 = 미르4 트레일러 갈무리


적월마는 겨우 살아남았지만, 폭발로 큰 피해를 입고 전쟁을 치를 수 없어 몸을 숨긴다. 비천지역은 황폐를 넘어 죽음의 땅이 됐다. 또한 반야도 동굴에 지옥과 현세를 잇는 차원의 균열이 발생하고, 지옥도의 제왕 염마태자의 힘이 흘러나오면서 미르대륙은 대혼돈에 빠지게 된다.


사진 = 미르M 홈페이지


신룡은 세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 마지막 남은 힘을 전부 사용해 염마태자의 세력을 물리치고, 차원의 균열도 봉인한다. 하지만 한계를 초월한 힘을 사용한 탓에 형체를 유지하지 못하고 일곱 개의 자아로 나뉜다.

시간이 흘러, 생명이 사라졌던 비천지역에 인간과 수인들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다. 북쪽 신룡제국에서 넘어온 인간과 남쪽 남만지역에서 건너온 수인들이 만난 것. 이들은 비천지역의 패권을 놓고 승부가 나지 않는 전쟁을 펼쳤고, 현재인 '미르M' 세대까지 그 구도가 이어져왔다. 

한편 신룡이 봉인했던 지옥도의 통로에 다시금 틈이 생기기 시작하는가 하면 적월마가 일부 힘을 회복한 채 부활하게 된기도 한다. 적월마는 비천지역 오마족에게 힘을 주어 인간과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하고, 과거 인간들을 돌아보면서 인간 중 누군가가 나타날 것을 직감한다. 

적월마의 예상대로 은행골 마을을 시작으로 비천지역을 흔들어놓는 이가 나타났으니, 적월마는 오랫동안 기다린 인간이 나타나자 흥미를 느끼며 그를 찾아간다. 혼란한 세상을 정리해줄 영웅, 미르M을 플레이할 '플레이어', 즉 유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미르 IP는 인간 문명의 시작인 불을 통해 세계관을 출발시키고, 동양의 초월적 존재 '용'과 고대 문명을 엮으면서 거대하고 흥미로운 서사를 만들어냈다. 또한 선과 악의 구도를 벗어나 각자의 명분을 가지고 대립하는 치밀한 개연성도 돋보인다.

고도로 발전한 현대 게임에 가장 중요한 기틀은 '스토리텔링'이다. 게임은 단순 오락을 넘어 하나의 종합 예술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게임은 살아남을 수 없게 됐다.

대한민국 RPG의 태동기를 담당한 3대 타이틀 중 가장 부족한 스토리텔링을 보유했던 미르 시리즈는 서서히 잊혀가는 듯 했으나, '미르 트릴로지'의 축을 담당하는 '미르4', '미르M'와 미르 세계관을 재정립한 '미르 연대기' 등을 통해 새로운 기틀을 다졌다.
한편의 장르로서도, NFT로 무장한 블록체인 게임으로서도 다시금 각광받는 IP가 된 미르 시리즈가 앞으로 어떤 서사를 보여줄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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