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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에픽에서 다시 즐기는 캐주얼 트랜드의 주역 '폴가이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15 11: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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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로 하이퍼 캐주얼게임 시장이 큰 성장을 보였다. 이런 하이퍼 캐주얼게임 시장의 인기 요인 중 하나는 기획에 있다. 비트망고의 '롤더볼', 슈퍼박스의 '드랍더넘버'가 하이퍼 캐주얼게임 성공의 좋은 사례다. 누구나 알고 있는 게임의 핵심요소 2개를 매우 잘 융합했고, 조작은 간단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캐주얼 게임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말한다.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룰을 갖춰 매우 짧은 플레이 타임을 갖기에 일과중 쉬는 시간이나 이동하는 사이사이에 즐기기 좋은 장르다. 


폴가이즈 플레이 장면, 사진 = 에픽게임즈 제공


이런 캐주얼 게임의 특징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린 장르가 하이퍼 캐주얼이다. 단순한 캐릭터들이 단순한 배경에서 별다른 설명도 필요 없이 게임이 진행된다. 너무나도 직관적이고 단순하여 심플함에서 우러나오는 말초적인 재미와 중독성, 낮은 장벽이 사람들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 

반면 '배틀그라운드'를 시작으로 '포트나이트'와 '콜 오브 듀티: 워존' 등 다양한 배틀로얄 게임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하지만 다소 높은 난이도와 화려한 그래픽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라이트 게이머도 적지 않았다.

이런 유저를 겨냥해 간단한 규칙과 귀여운 그래픽으로 승부하는 인기 캐주얼 배틀로얄 게임들(폴가이즈, 갱비스트, 소시지맨)이 시작됐고, 특히 이 중 폴가이즈는 최근 무료 출시를 계기로 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 에픽게임즈 제공


'하이퍼 캐주얼'의 성장과 '배틀 로얄'의 성장은 서로 궤를 달리하는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반대되는 성장은 '너무 하드코어한' 것도, 그렇다고 '너무 라이트한' 것도 원치 않는 이용자가 많다는 것.

따라서 '하이퍼 캐주얼'과 '배틀 로얄'이 동시에 성장하고 있던 시기에 등장한 '폴 가이즈'는 앞서 언급했듯 '캐주얼한 배틀로얄'게임으로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폴가이즈의 경우처럼 캐주얼한 게임성에 '무언가를 얹은' 게임이 전 세계적인 붐을 일으켰다. 이들 게임의 등장은 캐주얼 게임 시장 트렌드 변화 및 인기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대표적인 사례가 '캐주얼한 게임성'에 '멀티 서바이벌'이나 '커뮤니케이션'을 얹은 게임들인데, 앞서 언급했던 폴가이즈는 멀티 서바이벌을 얹은 경우라면 '어몽어스'는 '커뮤니케이션'을 얹은 경우의 게임이다.

어몽어스와 같이 '보면서 함께 즐기는 게임'이 간단하게 혼자 즐기는 캐주얼게임 시장의 판을 흔들었고, 캐주얼게임 시장에서 중요한 하나의 축으로 성장했다. 어몽어스 등과 같은 게임이 전세계적인 열풍이 분 이유는 유년기부터 유투브를 보고 자란 Z세대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Z세대와 더불어 해당 장르의 시장은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보는 게임의 시장이 성장한다고 해서 기존의 캐주얼게임이 위축되지는 않았다.

◇ '캐주얼 게임에 얹은 멀티 서바이벌' 폴가이즈

폴가이즈는 2020년 8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멀티플레이 파티 배틀로얄 게임이다. 최대 60인의 유저가 라운드별 미니게임을 즐기고, 최종 라운드까지 생존한 뒤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게임이다.  

인디게임 개발사 미디어토닉이 개발하고, 세계적인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 디지털이 배급을 맡았다. 미디어토닉 발표 자료에 따르면 첫 날 실시간 동시접속자수는 12만명을 넘었다.


사진 = 에픽게임즈 제공


'폴가이즈'의 성공 요인으로는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 방식이 꼽힌다. 기존 배틀로얄 게임들의 장르적 관습인 파밍 스트레스나 상대방을 직접 죽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다. 방향키와 점프로 장애물을 피하기만 하면 된다. 쉬우면서도 독특한 조작감이 인상적이다. 외신 푸시 스퀘어는 "배틀로얄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배틀로얄 게임"이라고 평했다. 폴가이즈는 최근의 무료 서비스 전환 이후 급등세를 보이며 국내 PC방 순위표에도 이름을 올리며 재주목 받고있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에 멀티 플레이를 붙였더니 재미가 살아난 것.

◇ '캐주얼 게임에 얹은 커뮤니케이션' 어몽어스

'어몽어스'(Among Us)는 미국의 소규모 개발사인 '이너슬로스'가 내놓은 인디게임이다. 


사진 = 스팀, 이너슬로스


어몽어스는 누구나 아는 '마피아 게임'과 비슷하다. 우주선을 배경으로 무고한 '크루원' 사이 숨은 마피아 '임포스터'를 찾아내는 단순한 방식이다.

게임 시작과 함께 무작위로 임포스터가 배정된다. 임포스터는 크루원처럼 행동하며 크루원들을 교란하다가 몰래 다른 크루원을 죽이거나 가둬버린다.

반대로 크루원은 임포스터를 색출하면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 우주선을 탈출해야 게임에서 승리하며, 크루원과 임포스터의 수가 같아지면 패배한다.

◇ 이후 등장한 캐주얼 게임들

어몽어스의 경우 지난 2018년도에 출시됐지만, 그 흥행 가도가 20년도에 폭발적으로 이루어졌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어몽어스의 인기가 갑자기 폭발하면서 올해 가장 대중적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 흥행 시기는 폴가이즈와 다소 비슷한 시기로, 팬데믹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 이들 게임의 공통점은 '캐주얼 게임'에 멀티플레이와 커뮤니케이션을 얹은 스타일로 인기를 얻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캐주얼 게임 흥행 열풍에 파생된 게임들이 있다.

- 브로폴즈

'브로폴즈'의 경우 60명이 레이스를 펼쳐 최후의 1인을 뽑는 서바이벌 게임이며, 오픈 베타로 무료플레이로 서비스 되다가 업데이트로 인해 정식 출시가 되었다.


브로폴즈 게임 플레이 장면, 사진 = 스팀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파티원 중 한명이 정식 버전이 있다면 정식 버전으로 같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팀에서 정식 출시로 인해 라이트 버전과 정식 버전이 구분되어 출시되었다. 

스토리는 채소가게에서 선택받지 못한 브로콜리가, 자신이 이 세계의 마지막 음식이 되기 위해 나머지 채소 및 과일, 음식들에게 데스게임을 열어 복수하는 전개로 진행된다.

출발 드림팀의 게임 방식이 연상되는 선착순 레이스로, 많은 요소가 폴가이즈와 유사성이 높다는 평이 있었다.

- 스텀블 가이즈

모바일 게임 '스텀블 가이즈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랭킹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사진 = 게임와이 DB


핀란드에 소재를 둔 키타게임즈(Kitka Games)가 개발한 이 작품은 최대 32명으로 플레이하는 무료 플레이 파티 배틀 로얄 액션 게임이다. 모바일 및 스팀용으로 제공된다. 다양한 장치가 준비된 스테이지를 공략해, 마지막 1명을 목표로 살아남는 이 작품은 게임의 룰이나 장치 등 다양한 점이 폴가이즈와 닮았다. 

- 플레이 투게더

또한 한국 모바일게임 '플레이투게더' 또한 폴가이즈류의 미니게임을 차용하며 주목받았다. '플레이 투게더'의 경우 메타버스의 열풍을 타고 떠오른 SNG게임으로, 앞선 작품들과 같이 캐주얼한 게임성이 돋보인다. 다만 유저간 커뮤니케이션이 대폭 강조된 게임이기 때문에 경쟁의 재미보다는 높은 자유도와 유저간 소통이 중심이다.


플레이 투게더 미니 게임 플레이 장면, 사진 = 게임와이 DB


미니게임의 경우 출시 한 달 전 쯤 라운드 형식의 게임들을 참고 하게 됐다. 개별 게임을 개발 중이었는데, 추후 유저 유입을 고려하여 한 군데 다 같이 모여서 플레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방향성을 굳히고 라운드 형식의 게임을 참고했다.

이렇듯 '폴가이즈'를 필두로한 '캐주얼+α' 게임의 열풍은 캐주얼계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파생시켰다. 이후 '잇 테이크 투'와 같이 캐주얼한 게임성으로 GOTY를 수상한 중소게임사 또한 등장하기도 했다. 팬데믹의 종식이 가시화되어가는 요즘에는 다시금 하드한 장르의 게임들이 보란듯이 출시되고 있다.

다만 최근 무료화를 선언하며 다시금 흥행 몰이에 들어선 '폴가이즈'가 다소 식은듯 보이는 캐주얼 게임을 해방할 주역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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