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40레벨 이상 키우면 안다'...'세나 레볼루션' 구글 매출 7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01 15:31:35
조회 147 추천 0 댓글 0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구글 매출 순위 7위에 올랐다. 

28일 출시한 넷마블의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가 구글 매출 순위 7위에 랭크되었다. 하지만 넷마블의 주가는 장 마감을 앞둔 3시 24분 현재 29.1%가 하락한 상태다. 


구글 최고 매출 순위 /구글플레이스토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이용자의 아바타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영웅 변신 후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 활용 및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 등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협력 중심의 MMORPG를 지향하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 이용자는 자신만의 사유지 '넥서스'를 개척하고 소유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사냥터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며, 이를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다른 이용자들과 서로 협동하며 경쟁하며 성장해 나가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또다른 특징은 하이퀄리티 그래픽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만의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해 일반적인 카툰 렌더링이 아닌 재질과 빛의 표현이 두드러지는 렌더링 기법을 사용했다.

한편, 29일부터 PC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매출 순위 7위에 올랐지만 주가는 오히려 반대로 반응했다. 넷마블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1% 내렸다. 톱10 게임사 중 7개사가 파란색이고, 3개사가 붉은색인데, 그중에서도 넷마블이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포털 종토방에서는 다양한 얘기가 나온다. 한 이용자는 세븐나이츠 33레벨을 달성하고 후기를 남겼다. 그는 "예쁜 캐릭터와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때문에 영화 같은 게임이다. 그런데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하고 싶은 것이지 영화를 보고 싶은 것이 아니다. 뭔가 할 것이 없다. 돈을 쓰고 싶어도, 쓸 곳도 없는 듯...그냥 스토리만 영화처럼 따라가면 되는데 어디서 돈을 쓰는가...?"라고 했다. 

또 다른 한 이용자는 "게임을 너무 혜자로 내어 놨다. 지금 세나 레볼 렙 50까지 키우면서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게임이 현질 많이 안해도 되고 타게임 대비 피로감도 덜해서 좋다. 몇몇 유투버들 넷마블 게임이라 안 좋게 보는 인식도 있지만 세나 레볼 40레벨 이상 키운사람은 재미있다는 것을 안다. 갑자기 훅 재미있어 진다. 고비는 고비는 튜토리얼이다. 그것만 버텨라."라고 했다. 



▶ 세나레볼·크로니클·히트2, 신작 MMO 대전...대항 오리진까지?▶ 넷마블 '세븐 레볼루션' 애플 매출 1위에도 '덤덤한' 주가...상승은 언제?▶ [기획] 스토리 들려주는 기자(6) - 세븐나이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019 [핸즈온] '던전 앤 파이터' 말고 '빌딩앤 파이터'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0 3279 1
2018 [2022 LCK 서머] 게임와이 금주의 LCK - '낭만'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0 1602 3
2017 '상반기 역대 최고' 넥슨, 2Q 매출 YOY 50%↑...3Q 기대작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0 168 0
2016 웹젠, '뮤오리진3'로 2Q 잘 버텼다...3Q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9 116 0
2015 이제 MMORPG는 카툰 그래픽이 지배한다! [3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9 3699 8
2014 NHN 정우진 대표 "웹보드 게임 규제 합리화, 하반기 게임 사업 강화로 실적 개선할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9 123 0
2013 위메이드ㆍ컴투스ㆍ네오위즈ㆍ카카오게임즈...KBW 2022에 간 게임사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9 168 1
2012 추억의 '대항해시대' 이득규 대표 "확률형 비즈니스 모델 제거했다"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9 207 0
2011 8월 게임 시장의 승자는?...크로니클·대항해오리진·히트2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9 127 0
2010 운동하고 코인 받는 'M2E'에 진심인 위메이드...슈퍼워크에 전략적 투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9 147 0
2009 인디 게임보러 부산으로 모여라 'BIC 페스티벌 2022' 개막...역대 최다 스폰서 참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9 145 0
2008 구글이 선정한 10년간 한국 최고의 모바일 게임 10종 분석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9 3981 1
2007 넥슨이 모든 약탈자를 하나로 묶은 듯...'퍼스트 디센던트'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9 180 0
2006 더 이상 안된다 위기감?...NHN 자사주 대량 매입에 소각까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9 145 0
2005 '원신' 행사로 3만 명 모은 호요버스, 이번엔 오프라인 '마술쇼'!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3678 6
2004 컴투스, 'OOTP 베이스볼' 모바일 최신작 'OOTP Go 23'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117 0
2003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X게임 축제 'AGF 2022'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147 0
2002 7월의 게임뉴스 랭킹 TOP7...말딸 '키타산 블랙' 출시ㆍ카카오게임즈 최고 매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124 0
2001 메타보라 우상준 대표 "웹3.0 준비됐다...크로스 체인ㆍ환경 구축 목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90 0
2000 [리뷰] 클래식 게임의 멋진 부활 '라이브 어 라이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109 0
1999 출시 임박 테스트 중 모바일게임 1종·PC게임 4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130 0
1998 출시 임박 '서머 크로니클'....e스포츠(SWC)도 열리며 분위기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106 0
1997 잠실에 피카츄 50마리 등장...포켓몬 페스티벌 2022 개최 [1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4217 11
1996 매출액 대비 42%....'열강온라인', 中 서비스 연장으로 주가 '꿈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123 0
1994 축구 게임도 하고 경기도 보고...넥슨, 게임사 최초 스포츠 중계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2424 9
1993 '삼국지'라면 못 참지...달라진 삼국지 소재 게임 트렌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142 0
1992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 - 카카오게임즈 역대 최고 영익 달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110 1
1991 [기획] '신선'하고 '차별화된'게임 '니케', 차별 포인트는? [2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2388 12
1990 다양한 혜택으로 눈길끌기 '경쟁'...예약에 들어간 모바일 게임 4종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5 4066 0
1989 우수 인재를 찾아라...씨앗 단계부터 인재 찾아 나서는 게임 업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5 185 0
1988 '승리의 여신: 니케(NIKKE)' 등급(티어)표 나왔나요?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5 2244 2
1987 [인터뷰] 김성용 개발 팀장, "더 로스트 메모리즈, 무과금 플레이 가능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4 224 0
1986 한 여름 밤의 꿈 같았던 '원신' 여름 축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4 353 1
1985 매운맛 쏙 걷어낸 순한 맛 MMORPG 'DK모바일' 신작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4 214 0
1984 '키타산블랙 효과 끝?' '리니지M', '말딸' 꺽고 왕좌 탈환...'세나레볼' 5위 안착 [7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4 6253 3
1983 넥슨, 스마일게이트, 엔픽셀...뜨거운 여름에도 게임사 온정 넘쳤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4 230 0
1982 [금주의 신작] 블록체인 및 모바일게임 신작 4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4 159 0
1981 "월척이다" 오큘러스 국산 낚시 VR게임 ' 日 열도 출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4 219 0
1980 [리뷰] 명작 슈팅 게임의 귀환! '사이쿄 슈팅 라이브러리 Vol. 2'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4 1999 3
1979 라인게임즈, 콘솔 게임 '베리드 스타즈' 들고 일본 시장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4 138 0
1978 충북글로벌게임센터, 충북 게임잼 참가자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4 97 0
1977 크래프톤의 버추얼 휴먼 '애나(ANA)'의 세계관은? [2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4 3091 4
1976 최고 영익 달성 카카오게임즈, 주요 게임을 통한 '여름 맞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4 133 0
1975 위메이드, M2E 프로젝트 스니커즈에 투자...주가 15%급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4 134 0
1974 '티메시아' PS5 한국어판 패키지 8월 18일 출시 결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134 0
1973 '사무라이 메이든', 아시아 로컬라이징 버전 발매 결정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280 1
1972 '어쌔신크리드 발할라', 신규 DLC 잊힌 전설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144 0
1971 [게임라떼] 육성 게임의 탄생을 알린 '프린세스 메이커' [2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2367 13
1970 건덕들 모인다...반남 11일 코엑스 'FUN EXPO 2022'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138 0
1969 P2O 게임 '아이들 루카', '엑시인피니티' 꺾고 블록체인 게임 랭킹 1위에 올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15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