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모든 약탈자를 하나의 게임으로 묶으려는 것처럼 느껴진다. 아웃라이더스, 워프레임, 데스티니, 어스 디펜스 포스, 몬스터 헌터, 심지어 갓폴과 바빌론 폴도 보인다. 잘 만들면 괴물이 될 수 있고 꽤 많은 플레이어를 훔칠 수 있다."
지난 7월 넥슨이 올린 '퍼스트 디센던트'의 티저 트레일러를 본 해외 네티즌의 닐록의 반응이다.
넥슨게임즈가 만들고 있는 이 게임은 '프로젝트 매그넘'에서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로 이름을 확정한 루트슈터 신작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슈팅 전투와 RPG가 결합된 루트슈터(Looter Shooter) 장르 신작으로,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고퀄리티 비주얼, 스펙터클한 4인 코옵(CO-OP) 슈팅 액션, 지속 가능한 RPG를 핵심가치로 개발중인 글로벌 트리플 A급 게임이다.
이 영상을 본 또 다른 해외 네티즌들도 "저 그래플링 훅이 멎져 보인다", "너무 기대된다", "좋아보인다", "이 장르의 주요 경쟁자가 연기되었기 때문에 올해 출시할 수 있다면 마스터카드가 될 것. xbox x에서 테스트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내 이용자들도 "조선랜드? 디비전?", "넥슨이 이런 게임을? '이런 걸 만들 줄 알면서 안 만들고 있었네' 이 소리가 나올까, '역시 넥슨' 하면서 바로 걸려질까 궁금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용자들이 이렇게 높은 반응을 보이는 것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고퀄리티 그래픽 때문이다. 넥슨은 7월 15일자 영상에 이어 9일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화려한 실제 플레이 장면과 캐릭터들의 협동 슈팅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함께 공개한 키비주얼에서는 차세대 그래픽으로 제작된 퀄리티를 실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스팀에서 PC버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테스트 전까지 상점 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한 이용자는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넥슨게임즈 이범준 PD는 "'퍼스트 디센던트'는 차세대 엔진을 기반으로 슈팅 액션과 RPG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다"라며 "그간 국내 게임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재미를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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