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이 25일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대전 게임 '슈퍼 베이스볼 리그(Super Baseball League)'에서 클럽 대항전을 시작했다.
'클럽 대항전'은 유저 개인이 보유한 선수가 아닌, 클럽 소속의 선수들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13명의 클럽원들은 각각 1명의 선수를 라인업으로 등록할 수 있다.
선수는 타자 9명, 선발투수 1명, 중계 투수 3명, 총 13명으로 구성되고 최종 라인업은 클럽 마스터와 관리자만 등록 가능하며, 동일한 선수를 등록하는 중복 라인업은 불가하다.
각각의 클럽에서 선정한 최상의 라인업으로 펼치는 클럽 대항전은 특정 기간에만 오픈되며, 타 클럽과 PvP 방식으로 1대 1 대결을 통해 승패를 겨루게 된다. 게임은 결과에 따라 골드와 CP(클럽 포인트)가 지급되고, 대항전 랭킹에 따라 명예포인트와 골드와 선수 카드와 승격 조각이 들어있는 다양한 등급의 상자가 차등 지급된다.
이와 함께 '슈퍼 베이스볼 리그'에는 메이저 3루수와 마이너 중계투수, 중견수 등 3종의 신규 선수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메인 로비 UI 및 출석 보상 시스템 개선, 튜토리얼 보상이 상향 조정, 선수 별 경험치 추가 획득, 무승부 보상 추가 등 게임 전반에 걸친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슈퍼 베이스볼 리그'는 글로벌 야구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해긴의 대표작 '홈런 클래시'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빠른 플레이타임 속에서 다양한 경쟁요소와 손쉬운 조작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전작의 강점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1대1 승부치기 룰 안에서 타격과 투구, 주루 등 실제 야구경기의 정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스킬과 능력치를 지닌 선수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며, 자신만의 전략에 따라 구성한 최고의 선발명단과 함께 글로벌 랭킹 최상위권에 도전할 수 있다. 각 경기는 이용자의 컨트롤과 경기 운영전략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며, 홈/어웨이부터 타순, 주자 등 무작위 경기 상황 설정이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아울러 1대1 대결을 펼치는 '슈퍼 리그' 외에도 선수들을 배치하고 경기 결과에 따라 보상을 얻는 '월드 리그', 선수들의 능력치 향상을 노리는 '상황 훈련', 경기 상황 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보상을 얻는 '기억의 단편'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제공되며, 전작 '홈런 클래시'에서 실력을 뽐낸 인기 타자들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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