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획] 원신을 잡아라! 8월 오픈월드 RPG 성적표 및 지표 분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21 11:41:01
조회 146 추천 0 댓글 0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이 지난 8월 말 진행한 업데이트로 다시금 주목받으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원신'은 지난 달 24일 '여명을 밝히는 천 송이 장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원신에는 신규 지역 수메르와 캐릭터를 포함한 대규모 콘텐츠가 추가됐다. 


원신 /호요버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는 모바일게임 인기 지표라 할 수 있는 마켓 매출 순위에서도 나타난다. '원신'은 업데이트 이후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권에 복귀하기도 했다.

'원신'은 지난 2020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 게임으로 출시된지는 약 2년이 됐다. 게임이 굵직한 신작 모바일게임이 연이어 출시되는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점은 인상적이다.

국내에서의 인기도 식지 않았는데, 지난 8월 서울 새빛둥둥섬에서 진행된 원신 2022 여름축제에는 폭염과 폭우 속에서도 일주일간 3만 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을 정도다. 

글로벌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원신'에 대한 관심도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사례다.


원신 2022 페스티벌 /호요버스


◇ '원신' 인기 비결은 '게임성', '착한 과금', '이용자 친화적 운영'

이렇듯 원신에 많은 이용자가 꾸준한 관심을 보내는 이유로는 흥미를 유발하는 게임성과 이용자가 납득할 수준의 과금,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 등을 꼽을 수 있다.

혹자는 가챠류 게임이기 때문에 픽업 기간을 제외하면 꾸준한 매출을 노리기 힘들다고 말하지만, 원신과 같이 게임을 즐기는 절대적인 인구수가 많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아울러 그들의 말처럼 매 업데이트마다 다시 국내 마켓 순위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는 매우 넓은 지역에 구현된 오픈월드 맵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또한 지역마다 각기 다른 풍경이 펼쳐지며 다양한 몬스터를 만나 전투를 진행할 수도 있다. 날씨의 변화에 따른 풍경 묘사, 맵 곳곳에 숨겨진 요소를 찾아내는 재미를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RPG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캐릭터 뽑기가 크게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이용자 폭을 넓히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애초에 경쟁보다는 모험 그 자체에 집중한 게임성을 지니고 있어 게임 진행이 막히는 수준이거나 특정 캐릭터에 대한 애정 때문이 아니라면 고성능 캐릭터에 치중할 필요가 없다.

◇ '원신'류 카툰 랜더링 오픈월드 RPG 3종

지난 8월께 출시되었던 다양한 오픈월드 게임들이 있다. 물론 몇몇 게임은 오픈월드로 표현되기는 했으나 실질적으로 오픈월드는 아닌 경우가 있었다. 다만 원신류의 카툰랜더링에 속성변신, 논타기팅형 액션RPG 등 다양한 요소를 채용한 것으로 미루어 비슷한 장르로의 도전이라고는 볼 수 있다.

가장 주목받았던 세 타이틀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타워 오브 판타지'다. 레볼루션과 크로니클의 경우 각각 넷마블, 컴투스의 대표 IP를 이용해 만든 국산 게임이고 후술된 타워 오브 판타지의 경우 중국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RPG로 원신과 비슷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SF 장르의 게임이다.


세븐 나이츠 레볼루션 이미지 / 넷마블


타워 오브 판타지 / 퍼펙트월드게임즈


아직도 압도적인 폼을 보여주며 장기흥행중인 '원신'을 따라잡을만한 기량을 지난 한달간 이 세 게임은 보여줬을까? 이들이 보여준 성적과 이용자 특징을 간단히 살펴봤다.

◇ 타워오브 판타지 하향 평준화, 나머지 2종은 '매운 BM'

매출 고점의 경우 세 게임 모두 비슷했다고 볼 수 있으나 비즈니스 모델의 차이가 있는 만큼 돈을 크게 사용할 곳이 없는 '타워 오브 판타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향평준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다른 두 게임은 중국형 오픈월드 RPG에 비해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교적 매운 BM을 채용했다. 전투력이 일정 수준 되지 않으면 스토리 클리어가 힘들어지며 가챠 재화를 인게임에서 마음껏 얻을 수 있는 편도 아니다. 더불어 가챠를 제외한 BM에는 도감 및 컬렉션, 3~5만 원에서 10만 원을 호가하는 패키지 상품들, 패스권 및 강화 재료 묶음 상품 등 꽤나 투자가 진행되어야 플레이가 편해진다. 물론 리니지라이크 게임에 비하면 무과금이라고 게임 진행이 불가한 수준은 아니다.

이런 BM을 장착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향평준화되는 매출을 보여주긴 하지만 그 단위가 '타워 오브 판타지'에 비해 굉장히 높다.


원신류 오픈월드 게임 3종 한국 매출 /앱매직(appmagic.rocks)


원신류 오픈월드 게임 3종 글로벌 매출 /앱매직(appmagic.rocks)


원신류 오픈월드 게임 3종 글로벌 다운로드수 /앱매직(appmagic.rocks)


원신류 오픈월드 게임 3종 한국 다운로드수 /앱매직(appmagic.rocks)


'타워 오브 판타지'는 이미 중국을 비롯하여 글로벌에 먼저 출시됐다. 따라서 글로벌로 보면 매출과 다운로드 모두 1위다. 다만 국내로 범위를 좁히면 다운로드나 맻루 모두 3위에 그친다. 

이어 라이프 스테이지를 살펴보자. 아이지에이웍스 자료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사회 초년생이 12%, 일반 직장인이 47%인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은 초년생 약 15%, 직장인 약 54%의 비율을 가지고 있다.

끝으로 '타워 오브 판타지'의 경우 초년생 약 14%, 직장인 약 44%의 비율을 지니고 있어 세 게임의 인구 비율 차이는 크게 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는 카툰랜더링 기반 오픈월드 MMORPG지만 연령대가 극히 낮은 편은 아니다 라는 것이 있다. 아울러 동등한 라이브 스테이지 비율을 지니고 있음에도 매출에서의 차이가 난다는 부분은 게임 자체의 BM 설계 차이가 실제로 유효하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자료는 교차사용률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용자의 약 14%가 타워오브판타지를 교차사용하는 반면 타워오브판타지 사용자의 22%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동시 이용한다.

여기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용자의 약 11%는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을 교차사용, 반대의 경우 약 24%가 교차이용한다. 동시 사용 비율은 세 게임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낮은 편에 속한다.

끝으로 세 게임의 확실한 공통점은 원신 스타일의 카툰랜더링 오픈월드 RPG를 전면에 내세운 만큼 웹툰에 관심 많은 이용자 풀이 높다는 것과 모바일 게임 헤비유저들의 주목도가 높다는 것이다.


원신류 게임 3종 라이프사이클 지표(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아이지에이웍스


원신류 게임 3종 라이프사이클 지표(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아이지에이웍스


원신류 게임 3종 라이프사이클 지표(타워 오브 판타지) /아이지에이웍스


'타워 오브 판타지'의 경우 전체 모바일 사용자 대비 사용자의 웹툰 매니아 유저 관심도가 40%p, 모바일 게임 헤비 유저가 37%p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레볼루션은 웹툰 매니아 유저 관심도 약 36%p, 모바일 게임 헤비 유저 관심도 35%p다.

'크로니클'의 경우 모바일 게임 헤비 유저 관심도 47%p, 웹툰 매니아 유저 관심도 약 36%p다. 이 부분 역시 큰 차이는 없지만 가장 평이한 모습을 보이는 '레볼루션'에 비해 '타워 오브 판타지'는 각각 웹툰 매니아 유저의 관심도가, 크로니클은 모바일 게임 헤비 유저의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임 앱 간의 교차 사용 현황 지표도 흥미롭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용자의 11.5%가 '서머너즈워'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서머너즈워' 이용자의 24.2%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사용, 17.6%의 '타워 오브 판타지'보다 더 많은 비율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 교차 사용 현황 /아이지에이웍스


이렇듯 국내외에서 많은 게임들이 원신류의 게임을 내놓고 있다. 이용자 특징을 살펴봤을 때 '원신'류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올바른 것으로 보이며, 그 파이를 어느정도 가져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런 후발주자 가운데 특정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원신'의 독주를 어떤 게임이 막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 잔인하다....게임스컴 홀린 크래프톤, '눈물을 마시는 새' 비주얼 콘셉트 트레일러 공개▶ [흥미] 가제, '프로젝트M'을 사용하는 게임들▶ [비교분석] 국내외 게임사 오픈월드 경쟁...'타워 오브 판타지'의 차별점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혼하고 나서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08 - -
2404 [기자수첩] 우리의 게임 플레이를 방해할지도 모를 불안  요소…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2188 2
2403 '키타산 블랙' 다시 뽑는다...우마무스메 재픽업 '반응'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407 3
2402 [인터뷰] 출근하면서 안경 쓰고 201인치로 게임을 한다고?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3179 0
2401 [베타체험기] 무슨 말이 필요할까?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2300 5
2400 [칼럼] 변질된 e스포츠 팬문화, 자정 작용이 필요한 때 [7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4338 35
2399 [인터뷰]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조선), 올 겨울 출시! [4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7 4779 8
2398 엔씨,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넥슨...게임업계, 하반기 채용 본격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7 239 0
2397 SIEK, 수지에 전문 스토어...강남에 듀얼쇼크 체험존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7 155 0
2396 레이싱게임도 하이브리드 시대....'WRC 제너레이션' 배터리 관리는 어떻게?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7 1937 1
2395 손바닥 안의 우주...'노 맨즈 스카이' 스위치 버전 10월 7일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7 170 0
2394 엔씨 '쓰론 앤 리버티' 플레이 영상으로 본 '도전' 요소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7 205 1
2393 [기획] "LPL을 잡아라"...2022 롤드컵 우승팀은?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7 1988 7
2392 위메이드 전기아이피, '제주도' 간다...블록체인 도시 부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6 183 0
2391 카카오게임즈 하반기 주목작 3종...'다양화'ㆍ'글로벌' 키워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6 140 0
2390 넥슨·넷마블, 미래 인재 교육에 앞장선다...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단계별' 지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6 122 0
2389 음악과 함께 게임 속으로...'원신ㆍ명일방주' 콘서트 열린다! [2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6 2625 13
2388 [기획] "라이트에서 헤비까지", 함께 즐기는 백병전 '워헤이븐'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6 1820 4
2387 [체험기] 게임 개발에 관심 있다고? '메이플스토리 월드'로 배워봐!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5 216 0
2386 포켓몬 팬은 고양으로 모여라…포켓몬 고 사파리 국내 최초 개최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5 2428 6
2385 검은사막에 메타버스와 조선이 등장?...하이델 연회 소식 [4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4 4851 12
2384 '드래곤 길들이기: 아홉왕국의 전설' 한국어판 23일 정식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326 0
2383 타이거우즈가 책임 디렉터...'PGA 투어 2K23' 10월 출시!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3397 2
2382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 - GTA6 영상 유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198 0
2381 카카오게임즈, '오딘' 등 게임 3종에서 신캐 업데이트로 콘텐츠 강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178 0
2380 "얼굴 좋아졌네"...'히트2' 영식이 형이 말하는 작업장 처리 방법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246 0
2379 7번째 롤드컵 진출 '페이커' 이상혁...LCK 대표팀 출사표는?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256 3
2378 "벌써 5주년" '포나ㆍ라그제로ㆍ철권7'...5주년 맞는 게임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170 0
2377 위메이드 中 킹넷에 승소, 995억 원 지급 명령...액토즈는 '미르' IP 게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238 0
2376 에픽스토어 PC 단독 출시 '레일그레이드' 어떤 작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157 0
2375 배그 뉴스테이트, 아프리카 '아킨다' 맵에서 달려보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130 0
2374 "움직여...NFT를 주지" 스테픈 뜨니, 게임사도 'M2E(Move to Earn)'!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123 0
2373 NHN '쿠루세이더'와 디모(DEEMO)가 만나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172 0
2372 개발 인력에 목마른 게임사…하반기 게임업계 채용 트랜드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237 1
2371 100단계 껑충...역주행 '붕괴3rd' 구글 매출 8위 비결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149 0
2370 [금주의 신작] 이정재의 '갓삼국'부터 스위치 게임까지...돋보이는 신작은?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2440 1
2369 살인 현장을 청소하라!...100만장 '연쇄청소부' 후속작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158 0
2368 웨스턴 MMO 정면 돌파 선언 '서머크로니클', 북미 뚫을까? 韓美 매출 분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170 0
2367 '태고의 달인' 및 '열혈경파 쿠니오군' 콘솔 게임 신작 2종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179 0
2366 니어 : 오토마타 요르하 에디션' 스위치용 한국어판 패키지 예약 판매 9월 23일 개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147 0
2365 돌아온 '리분' 클래식..."향수 북받치는 리치왕의 분노, 기대가 크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160 0
2364 코에이 '삼국지', '무기미도', '데카론'....눈에 띄는 예약 게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152 0
2363 "2K에서 메일이 오면 열지 마세요"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6879 4
2362 [리뷰] 레고 캐릭터를 이용한 대난투 게임…'레고 브롤스'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3 2274 2
2361 상금 60만 달러의 주인공은?...배그 최강전 'PGC 2022' 11월 1일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2 123 0
2360 2022년 하반기 우수 게임은?...콘진원, 던파모바일 등 12게임 선정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2 2462 1
2359 인천공항, 자라섬...'검은사막' 밖으로 밖으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2 178 0
2358 결승을 향해 가는 게임 e스포츠...'피파 온라인 4' 소식 종합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2 1831 0
2357 정부ㆍ공공기관도 나섰다...글로벌에서 K-GAME 알린다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2 2012 2
2356 [칼럼] 문화콘텐츠 전반에 퍼지고 있는 PC의 역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2 213 14
2355 가디언 테일즈 송창규 CTO, "글로벌 시장 스마트폰 게임 장시간 이용자 많지 않아...스위치로 몰입감 높힐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2 12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