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카카오게임즈 하반기 주목작 3종...'다양화'ㆍ'글로벌' 키워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26 17:03:47
조회 136 추천 0 댓글 0
한 게임에 여러 장르의 맛을 섞는 시도가 몇 년 전부터 글로벌 게임 시장의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이러한 신작을 다수 확보한 카카오게임즈의 향후 행보에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하반기부터 '디스테라', '에버소울',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등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 게임들의 장르는 어느 한 가지로 특정할 수 없고, 현재 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장르들의 장점을 결합했다.


◇ 디스테라 | 리얼리티 매직 | SF슈터 | 2022년 스팀 얼리액세스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디스테라'는 북미/유럽 이용자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1인칭 SF 슈터' 장르에 '생존' 요소를 더한 작품이다. '아바', '블랙스쿼드' 등 10년 이상 국내 주요 FPS 게임을 개발해온 전문가들이 슈팅 게임으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여기에 '스팀(Steam)'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생존' 게임의 시스템을 접목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인정받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디스테라'의 생존 시스템은 현재 시장에 나온 동 장르 게임 중 가장 낮은 진입장벽을 목표로 한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리얼리티매직 관계자는 "UX와 시스템 측면에서 각 기능을 더 직관적이며 유저 편의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디스테라'는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친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꾸준히 완성도를 높였고, 올해 중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최종 담금질에 들어갔다.


디스테라 /카카오게임즈


디스테라 /카카오게임즈


디스테라 /카카오게임즈


◇ 에버소울 | 나인아크 | 수집형 RPG | 미정

나인아크가 개발 중인 '에버소울'은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풍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수집형 RPG'를 표방하지만,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볼 수 있는 호감도 시스템을 채용했다.
 
이용자는 게임 내 캐릭터인 '정령'들과 연애하듯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인연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해당 인연 포인트를 사용해 각 정령의 숨겨진 이야기를 열람하고, 새로운 일러스트 및 코스튬 등도 획득하는 구조다.
 
이와 관련해 개발진은 "캐릭터들과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목표"라며, "일반적인 수집형 시스템에서 벗어나, 이용자분들이 에버소울의 세계에서 살아 숨 쉬고 캐릭터들과 교감하며 더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버소울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카카오게임즈



◇ 아레스 | 세컨다이브 | MMORPG | 미정


'아레스'는 '다크어벤저' 시리즈로 모바일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축적한 세컨드다이브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다.
 
개발사가 강조하는 '아레스'의 특징은 'SF 액션 게임'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속도감과 손맛이다. 고퀄리티 그래픽과 독특한 무기 시스템을 통해 MMORPG의 한계를 넘어 콘솔 게임 수준의 액션성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외 슈트 체인지 시스템, 지상과 하늘을 넘나드는 탈 것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아레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신작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면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말딸', '오딘' 업은 카카오게임즈, 하반기 이끌 신작은?▶ '말딸' 업은 카카오게임즈, 2Q 영업이익 810억원...창립 이래 최대▶ 변해가는 게입업계 트렌드...'로드맵' 공개로 이용자 몰이에 '박차'▶ 엠게임 '아레스 온라인' 18주년, 나이트온라인은 20주년....엠게임은 IP 부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2685 [컨콜] 3Q '말딸' 이전으로 돌아간 카카오게임즈...신작 쏟아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268 0
2684 컴투스, 이수만의 'SM'에 투자..."SM백기사 아닌 향후 성장 가치 봤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171 0
2683 '콜옵' 3대장 '글렌'은 누구? 콜옵에서 '공포물' 유턴한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159 0
2682 [인터뷰] "구글ㆍ애플ㆍ스팀은 게임 재미 안 따져" 온보딩 100개가 중요한 이유...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4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3939 3
2681 위메이드, MS 등 660억원 투자유치로 주가 급상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159 1
2680 이래서 '콜옵', '콜옵'하는구나…'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 3일만에 1조 원 벌었다! [3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3976 8
2679 미소녀게임 통했다...'무기미도' 매출 9위, '붕괴3rd' 15위!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405 0
2678 세원이앤씨의 '창공아레나' 결국 서비스 종료...싸늘한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246 0
2677 태국ㆍ베트남 등 게임 수출 상담액 813억 원...e스포츠도 판다!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2670 1
2676 '메멘토 모리' 성공으로 개발사 주가 폭등...1년 88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254 0
2675 T1-DRX-젠지, '발로란트ㆍ롤' 新 삼국지 시대 열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52 0
2674 로아, 7대죄, 데바데...게임 컬래버로 재미부터 기부까지 연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65 0
2673 中에서 훨훨 '열혈강호 온라인'...역대 최고 월 매출 경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90 0
2672 [프리뷰] 손노리가 만드는 열혈강호 블록체인게임 'ROTL'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30 0
2671 작년에는 '오딘'...올해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게임 12개 발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237 0
2670 2022년 롤드컵은 LCK대표팀끼리...6일 T1-DRX 결승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137 1
2669 컴투스 야구게임 22년 1천억 원 돌파...'서머 크로니클'도 북미 공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126 0
2668 게임사, 핼러윈 이벤트 조기 종료...이태원 참사 애도 [6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4864 4
2667 위메이드, 위믹스 1,311억 원 더 찍어냈다..."몰랐다", "보완하겠다"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0 374 0
2666 전석 매진...컴투스 'SWC2022' 12일 서울 상암에서 '월드파이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0 170 0
2665 [기자수첩] 잘 나갔던 '어몽어스'가 폭망한(?) 이유...그리고 '오버워치' [3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0 9098 3
2664 [리뷰] 손맛 괜찮은 테니스 게임 '매치 포인트'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9 2059 1
2663 [크로스 리뷰] 손컨이 필요한 흑화 미소녀게임 '무기미도'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9 4971 10
2662 허들을 넘어라....무기미도 악명 높은 1-9, 2-9, 2-11 스테이지 공략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9 355 0
2661 스팀 동접 3천만 '역대 최대'...'마블스냅' 출시 1주일만에 530만DL [4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9 6759 17
2660 한국도, 중국도 3Q 모바일 게임 매출 급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9 429 1
2659 닌텐도스위치용 액션 어드벤처 '아라가미 2' 11월 10일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294 0
2658 기다림은 끝났다...'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2'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219 0
2657 '바이오해저드'를 숄더뷰로....'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골드 에디션' 출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447 1
2656 글렌 스코필드, "'칼리스토 프로토콜 2' 계획중"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248 1
2655 '페이트/그랜드 오더'ㆍ'제2의 나라'...넷마블 게임 2종 역주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337 1
2654 '탕탕' 총 맞은 리니지...'탕탕특공대' 구글 매출 5위 ↑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418 0
2653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공개...모바일 시리즈 쏟아진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277 0
2652 '니케'의 강인함을 담았다...日 애니 음악 거장 '사와노 히로유키' 테마곡 제작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267 1
2651 게임 전시회가 이렇게 많았나?...'P의 거짓'으로 본 글로벌 게임 전시회 [2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5344 2
2650 위메이드 관련 3사, '투자유의 종목' 지정에 15% 급락...사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146 0
2649 [금주신작] '무기미도'·'데바데모바일'부터 '모던 워페어 II 2022'까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134 0
2648 "완전히 새로운 스타오션...'스타 오션 더 디바인 포스'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134 0
2647 '마블 미드나잇 선즈' 시즌 패스 및 데드풀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138 0
2646 '택틱스 오우거: 리본'ㆍ'사무라이 메이든' 예약중...수영복만 20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204 0
2645 [리뷰] 연말 시즌의 최강자가 돌아왔다…'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 [2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3890 9
2644 마동석은 '홍보모델', 황정민ㆍ하정우는 '캐릭터'...유명 연예인의 다른 '행보' [3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7040 3
2643 요마와리 3ㆍ초차원게임 넵튠ㆍ여의궤적2...27일 출시 PC콘솔 게임 4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170 1
2642 '칼리스토 프로토콜' 일본에서 출시 취소 결정...얼마나 무섭길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7 227 2
2641 한국 인디 게임, 글로벌로 나간다...유의미한 성과도 '속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7 285 1
2640 호박이 넝쿨째 굴러온다...게임사들 할로윈 이벤트 '봇물'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7 226 1
2639 [기고] 대학 e스포츠 학과 설립의 가능성과 과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7 119 0
2638 '무기미도' 0티어 하멜 뽑는 방법...리세마라 등급표 및 로그아웃 방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7 321 0
2637 모바일게임 시장 한풀 꺾였다...상위권 RPG 감소 폭 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7 204 0
2636 "한문철 변호사도 나온다" 미친 섭외력의 '피파온라인4' 월드컵 쇼케이스 [2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7 4518 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