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게임 '마블 퓨처파이트'가 누적 가입자 수 1억 5,000만 명 달성했다. PC플랫폼을 제외하면 역대 5위의 기록이다.
지난 2015년 4월 출시된 '마블 퓨처파이트'는 모바일 액션 RPG로, 7년 동안 약 250여 종의 캐릭터와 390여 종의 유니폼을 추가하는 등 마블 세계관을 반영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넷마블 한지훈 그룹장은 "이용자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이 마블 퓨처파이트 운영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서비스 7주년과 누적 가입자 수 1.5억 명 달성을 넘어 앞으로도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며 지속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적 다운로드 기준 '마블 퓨처 파이트' 바로 위에는 1.6억 다운로드의 컴투스의 '서머너즈워'가 있다. 이 타이틀은 글로벌 서비스 시작 한달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데 이어, 2019년에는 1억 다운로드, 올해 6월에는 1억 6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또한 올해 9월 말 누적 매출 총 3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4년 4월 국내, 6월 글로벌 출시 이후 아시아와 웨스턴 등에서 고르게 인기를 얻어온 '서머너즈 워'는 매출 2조 원을 달성했던 지난 2019년 11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1조 원을 추가로 달성했다.
다운로드 기준 한국 게임 1위는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M'이다. 이미 작년 6월 10억 다운로드를 넘겼다. 2위는 '주행의 달인'으로 '인도의 애니팡'으로 불리며 3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어 '모두의 마블'이 상위 게임 들 중에서는 가장 오래 전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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