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게임즈, 모바일 MMORPG '레오네' 4Q 출시

게임와이

2022.10.06 13:54:00

조회 152 추천 0 댓글 0

아크게임즈(Arkgames)가 올 4분기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를 출시한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초대형 세계를 자유롭게 누리며 무한한 모험과 무한한 탐색을 즐길 수 있는 레오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게임은 동남아시아, 홍콩 및 대만 지역, 북미 지역 등에서 이미 흥행성을 인정받은 게임이다. 이용자는 광활한 지도 구석구석을 자유롭게 탐색하면서 직업무기 스킨을 통해 무기 외형을 변경하거나, 실시간으로 4가지 직업을 전환할 수 있다. 또 PVP 및 PVE 콘텐츠도 존재하며, 자연계 정령을 육성하여 조합하고 배치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

방치형 자동사냥이 가능하며 낚시와 채집, 채광, 탁본 등의 다양한 '생활 시스템', 캐주얼 시스템인 '놀이 시스템'을 갖췄다.

6일부터 예약이 시작됐고, 아크 게임즈는 이 게임의 최대 예약자수를 150만으로 정했다.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오는 10월 10일 알파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에게 게임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편 게임사인 게임아크(Ark Games)는 쿤룬 완웨이(Kunlun Wanwei) 산하의 UGC 게임 플랫폼으로, 1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의 글로벌 배포 지역을 보유하고 있다.

MMO, ARPG 등 모바일 게임 카테고리를 다루면서 2D, SLG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인큐베이팅하고, 회사의 다른 플랫폼 사업과 협업하여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GTC2021 글로벌 트래픽 컨퍼런스에서 쿤룬 완웨이가 300개 기업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 두 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쿤룬 완오ㅞ이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플랫폼 게임아크(GameArk)는 '2021년 최고의 해외 게임 퍼블리셔 탑 10'에, 게임아크의 자체 개발 2차원 MMORPG 'Tower of the Holy Land'는 "2021년 가장 인기 있는 해외 게임 탑 10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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