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가 마동석을 이겼다?...게임 6종 예약 진행中

게임와이

2022.10.14 16:38:17

조회 5628 추천 5 댓글 24

출시를 앞두고 예약에 들어간 게임 6종.

오는 11월 4일 출시를 확정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는 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쿠카게임즈의 코에이 삼국지 35주년 모바일 SLG '삼국지 패도'도 예약자 50만명을 돌파했다.

삼국지 패도는 마동석을 홍보모델로 발탁했다. 수치상으로는 부드러운 미소녀가 일당백 마동석을 앞서고 있다.

이외에도 아크게임즈의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tlcGames의 미소녀 방치형 RPG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 넷이즈 게임즈의 멀티플레이어 호러 액션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도 국내 예약에 들어갔으며, 슈퍼플래닛은 '비공정 기사단'의 글로벌 예약을 진행 중이다.

레벨 인피니트의 '승리의 여신: 니케'는 먼 미래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결전 인형 병기 '니케'가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는 원 핸드 건슈팅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니케'와 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슈팅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들과 게임 내 메신저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도 있다.

영화배우 마동석을 홍보모델로 발탁한 '삼국지 패도'는 끝없이 펼쳐진 전장,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전쟁에서 24시간 쉴 새 없이 실시간 동시다발로 펼쳐지는 전략 속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삼국지의 꽃인 공성전의 플레이타임이 15분여 정도로 짧기 때문에 빠른 포위와 통쾌한 공성전을 펼치며 짜릿함과 속도감, 그리고 패기까지도 느낄 수 있다.

오는 20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삼국지 패도 /쿠카게임즈

예약자수 20만명을 돌파한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생명의 나무 카발라가 지탱하는 판타지 전설을 경험을 할 수 있는 MMORPG다.

직업을 실시간으로 전환할 수 있어 풍부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방치형 자동사냥으로 빠른 성장이 가능한 것에 더해 낚시와 채집, 채광, 탁본 등 다양한 '생활' 또는 '놀이' 시스템까지 준비되어 있다.

'소녀전쟁: 환상의 천하통일전'은 먼저 일본에서 출시 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무료게임 TOP 3위에 안착하는 등 인기를 얻은 게임이다. 자신이 수집한 무장 소녀 개인 스토리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귀엽고 매력적인 소녀들의 일러스트가 이용자를 기다린다.

27일 정식 출시 예정인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은 PC 버전으로 전 세계 5,000만 이상의 이용자가 즐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모바일 버전이다.

이 게임은 한 명의 무자비한 살인마가 악몽을 통해 네 명의 생존자를 사냥하는 4 vs 1 멀티플레이어 호러 액션 게임이다. 36개의 이상의 고전 프랜차이즈 캐릭터를 통해 플레이어는 생존자가 되어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거나, 살인마가 되어 사냥감을 쫓고 피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질식의 구덩이, 부패한 도축장, 폐차장, 야마오카 사유지 등 실감 나는 맵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슈퍼플래닛의 '비공정 기사단'은 전 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JRPG의 판타지 감성을 저격한 방치형 RPG다. 비공정을 타고 하늘을 항해하며 자동전투를 진행한다. 마법과 공학이 어우러진 아케인펑크 대륙을 배경으로, 마물로부터 구름섬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다.

비공정 기사단 /슈퍼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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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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