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홍보모델', 황정민ㆍ하정우는 '캐릭터'...유명 연예인의 다른 '행보'

게임와이 갤러리

1/3

꼴데 1R 마음의 병 입갤ㅅㅂ 자기팀 진 경기에 좋아요 박음 ㅋㅋㅋ이거 전미르보다 더한 놈이네ㅋㅋㅋ- 김태현 인사 & 시구 모음 ...webp- 김태현 봐라. 저래서 성골을 찾게 되는거다야구도 롯데 야구만 봤다는 영원한 성골범슥이 데려오자요즘 쥐에서 찬밥취급이던데 이럴때 손 내밀면 범슥이 감동먹어서 살빼고 몸매 트라웃 돼가지고 폭발한다 작성자 : 삼갤러

마동석은 '홍보모델', 황정민ㆍ하정우는 '캐릭터'...유명 연예인의 다른 '행보'

게임와이

2022.10.28 00:19:13

조회 7054 추천 3 댓글 38

영화배우들이 게임에 떴다. 그런데 배우들마다 게임 속에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영화배우 이정재, 마동석은 게임 홍보모델로 발탁됐고, 황정민, 하정우는 게임 캐릭터로 출시됐다. 이정재와 마동석이 홍보모델을 맡은 작품은 중국 게임이고, 황정민, 하정우가 캐릭터로 제작된 것은 한국 게임이다.

2010년대 중반, 대형 연예인들의 게임 홍보모델이 줄을 이었지만 이후 급격히 쇠태했다. 하지만 중국 게임사들은 국내 연예인을 계속해서 홍보모델을 채용해 왔다.

이러한 추세는 계속 이어졌고, 지금도 중국 게임사는 국내 배우에 애정을 쏟고 있다. 이와는 달리 넥슨은 하정우와 황정민을 홍보모델이 아닌 게임속 캐릭터로 출시, 중국게임사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넥슨은 27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배우 황정민, 하정우 캐릭터를 출시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에서 활약한 황정민, 하정우 캐릭터가 '서든어택' 신규 캐릭터로 등장한다. 황정민, 하정우 캐릭터 세트 장착 후 '생존모드'를 플레이하면 추가 경험치를 50% 제공하며, 'BombTechkit II 밀리터리', '황정민 도발탄', '하정우 도발탄' 등 전용 세트 효과를 지닌다.

11월 10일까지 황정민, 하정우 캐릭터 보유 기간 300일 이상 달성 시 영구제 캐릭터 선택권을 지급하며. 이를 획득한 서든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싸인 서든어택 가방과 싸인 마우스패드를 선물한다. 멀티카운트에서 얻은 응모권은 황정민&하정우 마우스패드, 싸인 야구공, 'UAR_v2(MG) Bubble II'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및 당첨이 가능하다. 또, 황정민, 하정우 영구제 캐릭터 장착 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누적 적 처치 달성에 따라 매일 최대 1,000SP를 획득할 수 있다.

쿠카게임즈는 7일 코에이 삼국지 35주년 대작 모바일 SLG '삼국지패도'의 홍보모델로 배우 마동석을 발탁했다.

'이터널스', '이웃사람', '부산행'' 범죄도시', '범죄도시 2'를 연이어 흥행에 성공시킨 배우 마동석만이 독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패기 넘치는 분위기를 바탕으로 '삼국지 패도'의 짜릿함과 속도감, 그리고 패기를 표현하며 게임을 알릴 예정이다.

마동석을 앞세운 '삼국지 패도'는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 35주년 대작으로 게임 개발 장인정신을 거쳐 탄생한 삼국지 게임이다. 끝없이 펼쳐진 전장,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전쟁에서 24시간 쉴 새 없이 실시간 동시다발로 펼쳐지는 전략 속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삼국지의 꽃인 공성전의 플레이타임이 15분여 정도로 짧기 때문에 빠른 포위와 통쾌한 공성전을 펼치며 짜릿함과 속도감, 그리고 패기까지도 느낄 수 있다.

오징어게임으로 일약 글로벌 배우가 된 이정재는 아이스버드 게임즈의 모바일 RPG '갓삼국'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갓삼국은 '황건적의 난'으로 시작해 유선과 조비 등이 각 국가를 통치하던 230년대 삼국 후한 말기까지 2세대에 걸쳐 방대하게 구성된 역사적 세계관과 유명한 영웅호걸들의 시각으로 묘사된 새로운 삼국지 월드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타이틀명으로 활용한 '갓'이라는 이명에 부응하고자 '오징어 게임' 속 목소리 주인공인 전영수 성우가 갓삼국 튜토리얼과 촉나라 오호 대장군 '마초'의 여동생이자 스토리 진행상 주요 캐릭터인 '마운록'의 인게임 더빙에 참여하는 등 국내 유저들을 겨냥한 '한국화'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한편, 지난 9월 배우 오대환과 게임모델 김정현은 게임 플랫폼인 '슈퍼넥스'에서 서비스중인 '슈퍼윈포커'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오대환은 다채로운 게임플레이로 관심을 이끌어 나가는 동시에 게임 곳곳에 등장해 이용자가 배우와 함께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오대환-게임모델 김정현

▶ 모바일게임 시장 한풀 꺾였다...상위권 RPG 감소 폭 컸다!▶ "한문철 변호사도 나온다" 미친 섭외력의 '피파온라인4' 월드컵 쇼케이스 ▶ 신작 축제 지스타 출전작 속속 확정...모바일에서 패키지 변화 '뚜렷'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3437	도쿄돔에서 '아이돌마스터' 월드컵 열린다	게임와이	23.01.19	241	0
3436	[공략] '나이트 워커' 캐릭터 및 전직 12종 스킬 분석 [4]	게임와이	23.01.19	373	0
3435	게임사 "AI보다 VR/AR, 메타버스 신기술 도입하겠다" [29]	게임와이	23.01.19	3422	0
3434	'큐플레이'의 추억...기존 게임에 'OX퀴즈'를 넣었더니...	게임와이	23.01.19	213	0
3433	사죄만 하다 끝난 게임위 간담회'...김규철도, 원하는 확답도 없었다 [54]	게임와이	23.01.19	4700	28
3432	한국MS, 펄어비스ㆍ레드브릭 등 K게임사와 손잡는 이유는?	게임와이	23.01.19	167	0
3431	"무섭다", "예쁘다"....진짜 '배그' 블리자드존의 느낌은? [2]	게임와이	23.01.19	465	1
3430	블루포션게임즈, 3월 인디게임 '던전은 우리집' 출시	게임와이	23.01.19	135	1
3429	'명일방주' 매출 순위 100위권 → 10위 급상승 원인은? [1]	게임와이	23.01.19	279	0
3428	중국은 '크로스파이어', 일본은 '검은사막'...나라별 1위 K-게임은?	게임와이	23.01.19	208	0
3427	웹툰 '여신강림', 드라마에 이어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다	게임와이	23.01.19	171	0
3426	넷마블표 걸그룹 '메이브' 25일 데뷔 [110]	게임와이	23.01.19	9156	9
3425	'화이트데이2' 2월 출시...'극혐' 반응 나오는 에피소드 방식, 괜찮나?	게임와이	23.01.19	247	0
3424	'니케', '원신'과 '트로이카' 형성한 '에버소울' 매력 두 가지 [2]	게임와이	23.01.19	257	0
3423	'미디어데이 우승 후보가 이겼다'… DK와 T1이 승리한 '2023 LCK 스프링' 개막전 [1]	게임와이	23.01.19	185	0
3422	슬레이어ㆍ매구ㆍ우사...MMORPG 3종에 신규 클래스 등장 [2]	게임와이	23.01.18	268	0
3421	잘 나가는 카카오게임즈 효자 3인방, 업데이트로 인기 잇는다 [4]	게임와이	23.01.18	297	0
3420	넥슨 PC 게임 '서든어택'·'메이플' PC방 순위 상승세...이유는? [2]	게임와이	23.01.18	295	2
3419	2023년 설 연휴 D-2...설맞이 업데이트 및 이벤트 쏟아졌다	게임와이	23.01.18	116	0
3418	한빛소프트 '미소녀게임', 덕심 흔들까?...캐릭터 및 실적 분석 [41]	게임와이	23.01.18	6065	5
3417	'앙상블스타즈' 언니들이 또 누운 이유 [54]	게임와이	23.01.18	7319	7
3416	내 몸 속에 좀비 있다...콘솔 게임 '데드크래프트' 2월 16일 출시	게임와이	23.01.18	243	1
3415	스폰지밥이 태권도를?...'스폰지밥 네모바지: 코스믹 셰이크' 나온다 [4]	게임와이	23.01.18	365	2
3414	포켓몬고 6주년...6조 매출, 6억 DL 기록 [41]	게임와이	23.01.18	3909	19
3413	'라스트 오리진' '비밀의 방'에는 도대체 뭐가 있길래? [2]	게임와이	23.01.17	383	0
3412	'에버소울' 주목 정령 3대장은 누구? [3]	게임와이	23.01.17	281	0
3411	'너무 빠른 거 아냐?'...또 한 번 1~2시간 만에 잠재운 '에버소울' VIP 논란 [4]	게임와이	23.01.17	332	0
3410	글로벌 온라인 숍 '컴투스 스토어' 오픈...컴투스, IP 커머스 사업 강화	게임와이	23.01.17	147	0
3409	추억 속 '최강의 군단'이 온다...'나이트 워커' 26일 출시 [1]	게임와이	23.01.17	231	0
3408	국내 한정, 프라이즈 픽업...특별한 '한정' 뽑기 겜심 '자극' [11]	게임와이	23.01.17	4141	9
3407	일월오봉도, 우사, 도포자락...한국 전통을 찾는 게임들	게임와이	23.01.17	150	0
3406	[인터뷰] '초심 잃고, 그만 좀 승리하고 싶다' 볼따구에 집을 건 사나이의 항해...'트릭컬' 한정현 대표 [52]	게임와이	23.01.16	7102	34
3405	PC게임 '화이트데이2' 출시월 나왔다	게임와이	23.01.16	320	2
3404	K-소셜카지노 '캐시빌리어네어' 출시...누적 매출 1000억에 200만DL	게임와이	23.01.16	176	0
3403	위메이드 2023년 최고 기대작 '나이트 크로우' 티저 공개...무슨 내용 담았나?	게임와이	23.01.16	226	0
3402	작년 ESG팀 만든 카카오게임즈...새해 첫 행보는 '나눔'	게임와이	23.01.16	135	0
3401	[게임스톡] 위메이드, 주가 살아나나?...신년 적극 행보에 나서 [26]	게임와이	23.01.16	3193	4
3400	넥슨-강남구, 초등 메타버스 교육 확대한다 [1]	게임와이	23.01.16	227	0
3399	'누적 65억 킬' 나만의 '2022년 배그' 결산하고 굿즈 받자...파트너스데이도 개최 [9]	게임와이	23.01.16	2990	3
3398	'카러플vs카드맆', '원조 카트vs카드맆' 무엇이 다를까	게임와이	23.01.15	291	0
3397	[리뷰] 명성에 걸맞는 후속작으로 돌아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게임와이	23.01.15	154	0
3396	[리뷰] 원작 분위기를 잘 살린 캐주얼 MMORPG '라그나로크 X' [1]	게임와이	23.01.15	210	0
3395	[현장 체험] '우매봉의 도전!', '무릎' 출전한 '국회의장배 e스포츠 철권7' 대회 체험기	게임와이	23.01.15	131	0
3394	'슈퍼마리오' 쿠파가 좋은 아빠?...'철권' 헤이하치는 최악의 아빠! [3]	게임와이	23.01.14	521	2
3393	[현장 체험] '우리 애 프로게이머시켜도 될까요?'…'젠지'에게 받는 게임 코칭 [1]	게임와이	23.01.13	482	1
3392	카드게임은 항상 재미있지...'아르카나 오브 파라다이스 -더 타워-' 4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ㅏ온다	게임와이	23.01.13	304	0
3391	'퍼즐버블 에브리버블!' 신규 콘텐츠, '스페이스 인베이더' 콜라보 공개 [2]	게임와이	23.01.13	182	0
3390	2월 PC 콘솔 슈팅게임 '론 루인' 및 '아토믹 하트' 출시	게임와이	23.01.13	212	0
3389	[게임스톡] 게임 '킹덤' 공개...액션스퀘어 주가 흐름 바꿨나? [88]	게임와이	23.01.13	8285	1
3388	드디어 나왔다...인텔, 13세대 CPU i9-13900KS 출시 반응 [84]	게임와이	23.01.13	1042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