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24일 모바일 전략 SRPG(시뮬레이션 역할 수행게임)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자사 게임 '킹덤 오브 히어로즈'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작품이다.
무엇보다 '전략'이라는 장르가 주는 무게감이 남다르고, 아울러 게임 캐릭터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심상치 않다. 과연 이 게임은 어떤 게임이고,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
마스터 오브 나이츠 /네오위즈
이용자는 전략을 지배하고, 충성을 맹세한 기사들과 함께 일곱 개의 시련을 딛고 천상을 정복하는 신이 되어야 한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주인공 '신'이 되어 기사들과 함께 다른 세계에서 침략해온 적 '엘더'들로 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50종의 화려한 캐릭터들과 75종의 다양한 스펠카드는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동시에 조합, 배치 등에 따른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타일 위에서 벌이는 턴제 전투와 5:5로 즐기는 실시간 대전 등 전혀 다른 2가지 방식의 전투모드를 도입했다.
스토리와 함께 진행되는 PVE(Player vs Environment)와 실시간 PVP(이용자간 대결), 던전 콘텐츠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 캐릭터 일러스트 /네오위즈
마스터 오브 나이츠 캐릭터 일러스트 /네오위즈
마스터 오브 나이츠 캐릭터 일러스트 /네오위즈
마스터 오브 나이츠 캐릭터 일러스트 /네오위즈
기존에 공개된 4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자사 게임 '킹덤 오브 히어로즈'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 호평 받았던 캐릭터 일러스트들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구현해 냈으며, 치열하게 진행되는 공성전 전투를 배경으로 각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화려한 스킬들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고 퀄리티 일러스트의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화려한 전략의 재미가 가장 큰 특징이다. 단계별로 유저가 직접 키워나가는 스펠카드도 있다. 게임 장르는 턴제 전략 RPG로, 지난 6월 21일 싱가포르와 필리핀 등지에서 소프트 론칭이 진행됐다.
게임은 마치 체스판을 연상케 하는 전투방식을 선보인다. 레무리아 대륙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적진을 향해 달려드는 기사들의 용맹무쌍한 모험담을 담고 있으며, 5X5의 보드판 위에서 전략을 펼쳐야 한다.
스펠 카드를 이용한 역전의 기회도 있다. 승리의 전보가 울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결코 눈을 뗄 수 없는 극도의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네오위즈 측의 설명.
체스판을 연상케 하는 UI /네오위즈
마스터 오브 나이츠에서는 강력하고 아름다운 나의 기사를 보유할 수 있다. 5가지 직업군으로 구성된 50개의 세련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75종의 다채로운 스펠카드를 보유할 수 있다.
이 게임이 특이한 이유는 턴 방식 모드와 실시간 모드라는 180도 다른 2가지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5x5 타일 위에서 벌어지는 턴제 전투도 즐길 수 있고, 화려한 스킬들이 난무하는 실시간 5v5 AUTO 대전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게임 콘텐츠가 있다. PVE와 다양한 형태의 PVP, 그리고 일일 던전과 외전, 시련의 탑, 요일 던전 등 다양한 던전에서 나만의 덱을 성장 시킬 수 있다. 아울러 아레나와 콜로세움에서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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