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휴먼 제작 기술을 활용한 AAA급 게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프로젝트TH'는 근미래의 통일 한국을 소재로 한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콘솔 게임이다.
실재 인물의 특징을 그대로 구현하는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로 허성태, 이홍내 등 유명 배우들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네티즌들은 영상을 보고 "오 이거 배우들이 모션캡쳐 해서 촬영한건가요??, "플레이어 주인공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 지청신 역 이홍내 배우님 모델링 하신건가요? 닮은듯" 등 모션캡처 그래픽에 관심을 보였다.
콘솔 게임
이 게임은 이브이알스튜디오의 또 하나의 핵심 기술인 가상공간 제작 기술 '시티젠(CitiGen)'을 활용하여 여의도 전 지역 및 한국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티저 영상에는 통일을 앞둔 미래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국군 소속의 장교와 통일을 반대하는 반정부 무장 테러 조직이 맞서는 내용이 담겨있다. 영상을 통해 캐릭터의 실감나는 액션과 실재와 동일하게 구현된 여의도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TH'는 '범죄도시1'의 강윤성 감독이 시네마틱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다. PlayStation 5, X Box Series X 등 차세대 콘솔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프로젝트H(무당)'의 영상에는 스플린터셀과 맥스페인을 섞어놨다는 반응도 나왔다.
글로벌 네티즌들은 "스플린터세이 생각 난다", "스플린터셀(Sprintell Cell) + 맥스페인(Max Payne) = 프로젝트 TH", "디비전 3 신규 요원임?"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출시를 기대하는 매우 흥미로운 프로젝트", "오우.. 퀄리티 대박이군요. 한국에도 드디어!!", "와 폭발이랑 기둥 무너지는 거 대박" 등의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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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급은 아닌거 같은데", "여느 때처럼 연출된 사전 렌더링 영상은 현실을 반영하지 않는다" 등의 부정적 의견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아직까지는 테크데모2 같은 느낌인데, 엎어지지 말고 최소한 기본대로 잘 완성하기를 기대한다. 보통 덜 만든 게임에, 게임과 관계없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든가 마케팅에 꽂혀서 이상한 거 끼얹기 시작하면 십중팔구 게임이 산으로 가고 결국 망작 나오던가 아예 엎어지던가 하더라"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트레일러가 많이 아수비다. 디지털 휴먼 기술을 잘 보여준 건 맞지만 시티젠 영상과 합치거나 트레일러에 시티젠 기술을 이용한 외부도 많이 보여줬더라면 퀄리티가 많이 높았을 터라 그 부분에 대한 아쉬움과 3년전에 공개 되었던 테크데모 영상과 큰 차이가 없기에 실망감은 어쩔 수 없"면서 "디지털 휴먼기술을 과시하려는 느낌이 들다보니 게임 배경에 대한 퀄리티나 재미 요소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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