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잉파티·컨퍼런스·페스티벌...넥슨 곳곳에서 '소통' 활동 펼쳐

게임와이

2022.11.28 19: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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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이용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넥슨즌 지난 24일부터 주말동안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업계 관계자 및 이용자들과 소통 활동을 펼쳤다.

넥슨은 지난 24일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4', '피파 모바일'에서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단체 관람 및 응원 행사인 월드컵 뷰잉 파티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주말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기반으로 하는 컨퍼런스 'MapleStory Worlds Creators Invitational 2022('MCI22')'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했고, 온라인으로 던파 페스티벌 '2022 DNF 던파'를 개최했다. 또한 오는 12월 3일에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오프라인 유저 행사 '엘소드 15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24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H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전을 맞아 이용자들을 초청해 오프라인으로 응원전을 펼쳤다. 'FIFA 온라인 4' 뷰잉 파티는 2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월드컵 응원 열기를 더하는 축하공연, 포토존, 체험존, 먹거리, 게임쿠폰 등이 준비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28일 대한민국과 가나전, 12월 3일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전의 뷰잉 파티는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CI22'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다. 크리에이터들에게 제작자로서의 경험과 기회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해 장기적인 협업관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일반 이용자들에게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기획됐다.

26일 쇼케이스에서 김대훤 부사장, 신민석 디렉터, 오세형 실장이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신민석 디럭테와 오세형 실장은 미디어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 인터뷰(왼쪽부터 넥슨 오세형 실장, 신민석 디렉터, 김하영 팀장) /넥슨

'2022 DNF 던파'에서는 네오플 윤명진 총괄 디렉터 및 대표이사 내정자가 던파 겨울 업데이트와 내년 계획을 공개하고 던파가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소개했다. 새로운 디렉터 이원만 총괄 디렉터, 홍진혁 라이브 디렉터, 김윤희 콘텐츠 디렉터 3인도 소개했다.

또한 던파 파트너스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던파 직원들이 업데이트 콘텐츠를 미리 살펴보는 아라드주민센터, 던파 BGM 콘서트 등도 진행했다.

차기 디렉터(왼쪽 두번째부터 홍진혁, 이원만, 김윤희디렉터) /던파 페스티벌 유튜브갈무리

12월 3일 오후 2시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약 180명의 이용자와 함께 진행되는 '엘소드 15주년 페스티벌'도 열린다.

영원한 축제가 벌어지는 몽마들의 마을 '마그멜리아'로 이용자를 초대하는 콘셉트로 준비되며, 1부에서는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미니게임 부스를 제공하고, 2부에서는 '엘소드' 개발진이 심연 레이드, 4라인 등에 대한 개발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하고 15주년 겨울 업데이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11월 25일 오후 6시부터 12월 2일 오후 6시까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2부는 '엘소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 '신규 던전은 차원회랑, 캐릭터는 아처, 선물은 12강, 디렉터도?', 2022 던파 페스티벌 신규 업데이트 내용은?▶ '크리에이터가 가장 중요'...MCI22에서 밝힌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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