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2023년부터 주요 자사 엑스박스시리즈 XlS 출시 가격을 70달러로 인상할 예정이다.
따라서 2023년부터 출시될 '포르자 모터스포츠', '레드폴', '스타필드' 같은 제품이 미국에 출시될 때 69.99달러로 가격이 인상된다.
해외 게임 미디어 비디오게임스크로니클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역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으며 다른 국가에 대한 세부사항은 제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이 가격은 타이틀의 콘텐츠, 규모, 기술적 복잡성을 반영한 것으로 엑스박스에서 우리 팀이 개발한 모든 게임과 마찬가지로 출시 당일 게임패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20년 8월 테이크 투의 'NBA 2K21'에 70달러의 가격을 책정한 최초의 현세대 게임이 됐고 이후 액티비전, 소니, EA, 스퀘어에닉스 등 다른 회사들도 가격 인상에 동참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유비소프트도 향후 주요 게임에 대해서 70달러가 표준 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필 스펜서는 최근 "언젠가는 특정 제품의 가격을 인상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콘솔 가격을 유지했고 게임과 게임패스 가격을 유지했다. 하지만 영원이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특정 품목에 대해 가격을 인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면서 엑스박스와 관련한 게임 가격이 인상될 것을 암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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