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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 프로토콜' 2시간 스피드런 가능? 기본 조작 및 꿀팁 4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15 11:38:36
조회 106 추천 0 댓글 0



크래프톤이 출시한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이번 겨울 SF 공포 게임 매니아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이다. 워낙 이용자가 많다 보니 2시간 스피드런 영상도 올라왔다. 과연 기본기가 갖춰진다면 2시간 스피드런이 가능할까?

이 게임은 난이도가 제법 높은 편으로서 노말 모드, 심지어 이지 모드로 플레이해도 쉽지 않은 게임이다. 다만 플레이하는 요령을 알면 좀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그래서 게임 플레이를 도와줄 알아두면 좋은 기본 중의 기본이자 꿀팁 몇 가지를 정리했다.


 

전투의 기본 회피를 익혀라

이 게임은 총격전보다 근접전 전투가 많이 발생한다. 적의 체력이 높아서 총기류로 쉽게 죽지 않기도 하며 적들이 갑자기 플레이어 근처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근접 전투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적의 공격을 피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 게임은 일반적인 회피 기능과는 달리 이동방향키의 좌, 우를 누르는 것으로 회피를 할 수 있다.

칼같이 타이밍을 맞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조금만 적응하면 적의 근접공격을 쉽게 피할 수 있다. 보통 적들은 최대 3번 연속 근접 공격을 하므로 이를 모두 피한 후 반격하면 된다. 또한 회피가 아직 힘들다면 적들이 근접 공격을 한 후 잠시 멈칫하는 모션을 하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약간 멀찌감치 떨어져서 피한 후 이 타이밍을 노려서 공격해도 된다. 단 너무 멀리 떨어지면 적에게 다가가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회피는 공격해 오는 방향에 따라 방향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좌우 아무 방향을 선택해도 회피가 된다. 따라서 적이 공격하는 방향에 크게 신셩을 쓸 필요가 없다. 단 적이 연속공격을 할 때는 반드시 첫번째 회피 후에는 반대 방향으로 회피해야 한다. 같은 방향으로 연속 회피는 불가능하다. 또한 완벽한 타이밍에 회피를 하면 슬로우 효과가 발생한다. 닷지라고 하는데 이 경우 플레이어가 반격할 때 더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다.


회피는 많이 사용하므로 꼭 익히자

스킬은 근접 무기부터 업그레이드하자

스킬 업그레이드는 가능하면 근접무기부터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골절 유발이다. 이 스킬을 업그레이드하면 적의 팔을 절단할 수 있어 근접전이 아주 유리해 진다. 적과의 근접 전투 도중 적이 공격을 막는 모션을 할 떄 공격을 하면 적의 팔을 절단할 수 있다. 이 경우 적이 한번 공격한 후 멈추기 때문에 근접 공격이 훨씬 쉬워진다.

가능하면 근접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이후 총기나 그립, 기타 아이템 등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공격력을 높이고 골절 유발 정도는 꼭 해 주는 것이 좋다.

이후에는 총기류 중에 진압용총이나 핸드건 등을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진압용총은 탄창 업그레이드를 우선시 하고 폭발과 관련한 업그레이드도 유용하다.


가능하면 업그레이드는 근접무기부터하자

필요없는 아이템은 과감하게 팔자

이 게임은 슈트를 얻기 전까지는 6개의 아이템만 보관할 수 있다. 그래서 이를 모르고 게임을 진행하면 금방 인벤토리가 꽉 차고 더 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이 게임은 과감하게 필요없는 아이템은 판매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 게임은 적에게 얻을 수 있는 돈이 아주 작기 때문에 무기 등을 빨리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라도 불필요한 아이템은 팔아 치우는 것이 좋다. 따라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리포지를 발견하면 회복 약 1, 2개와 탄창 1, 2개 정도만 남기고 판매하는 것이 좋다. 탄창은 미리 총기에 꽉 채운 상태로 얻고 체력을 회복하기 전에는 반드시 화면 안의 모든 적을 밟은 후에 진행해야 한다. 

일부 적들은 체력을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회복 주사기를 사용하기 전에 꼭 화면 속의 모든 적을 빠짐없이 밟아주는 것이 좋다. 회피를 잘 한다면 굳이 체력 회복 주사기를 2개씩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벤토리 칸을 더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 변환기는 100 크레딧, 순정 에너지 변환기는 200크레딧이나 하기 때문에 이들을 팔면 업그레이드를 그만큼 빨리 할 수 있다. 순정이 붙은 아이템은 보통 1.5배 정도 비싸게 팔 수 있다.


초반부 인벤토리는 상당히 부족하다. 따라서 불필요한 것은 다 팔자

가능하면 파밍 장소를 활용하자

이 게임의 길은 크게 메인 길과 서브 길로 나눌 수 있다. 메인 길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게임 도중 저장하는 표시가 나오면 메인 길로 이동하는 것이다. 반면 서브 길은 저장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게임 도중 저장하는 표시가 뜬다면 메인 길로 이동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갈래길에서 메인 길을 따라 진행 중이라면 다시 되돌아가 서브 길을 가는 것도 좋다. 새로운 무기 제작법이나 아이템 상자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피드 런을 노리거나 혹은 더 이상 업그레이드에 관심이 없다면 그냥 메인 길만 따라 진행하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서브 길도 한번쯤 탐험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게임 초반부라면 더더욱 그렇다.

 

다음은 6시간 스피드런이다. 2시간 대의 스피드런도 있으나  먼저 6시간 정도의 스피드 런을 보면서  회피부터 적 공격법 등을 배워보자.



▶ [리뷰] 우주 시대 최강의 4번 타자 탄생...강력한 타격감을 제공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김창환 대표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글로벌 게임사 입지 구축 마중물"▶ '칼리스토 프로토콜' 스팀 매출 1위...첫날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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