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한국 학생들에게는 가장 우선시해야 할 제1의 가치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기조는 수 십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다. 15일 학교생활 소재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공부의 신 M'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또 어떤 학교를 소재로 한 게임이 있는지 살펴봤다.
'공부의 신 M'은 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각자 속해 있는 학교의 교장이 되어 캠퍼스 건설부터 교사 고용, 학생 모집, 교육 커리큘럼 기획, 과목 과외, 모의고사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학교 캠퍼스 라이프를 리얼하게 복원하여, 추억의 학교 생활을 떠오르게 한다. 이용자가 어렸을 때 실제로 사용했던 장난감이 아이템으로 등장하거나, 수업시간에 자고 있는 학생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운동회 등의 캠퍼스 이벤트에 참여하다 보면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 속에서는 청춘과 사랑이 가득한 화풍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학교의 특징과는 사뭇 다르게, 이용자는 학생의 특성에 맞춰 교육을 하거나 육성하여, 명문학교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또한, 다른 학교 교장들과 연맹을 설립하여 교류할 수도 있다.
공부의 신 M /AMPLE FUN
공부의 신 M /AMPLE FUN
비슷한 게임으로 스팀에 '학교 시뮬레이터 RPG'라는 것이 있다. 주인공이 사라와 켄이치로, 일본향이다. 둘은 사쿠라 시립 학교 학원에 대학생으로 합류한다. 여기에서 그들은 우정, 사랑, 신비의 모험을 하게 된다. 이 가상 학교 시뮬레이터에서 소년이나 소녀로 플레이하여 많은 친구들과 교류하고 선배와 데이트할 수 있다.
둘은 모두 선배에 대한 감정을 키웠다. 선택한 캐릭터에 따라 남자 친구 또는 여자 친구를 선택한다. 이용자는 선배와 사랑에 빠져 당신을 없애고 싶어하는 라이벌을 만난다. 선배의 사랑을 받고 도시 시뮬레이터 사쿠라 학원의 교사의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 당신의 임무다.
애니풍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이용자는 대학 캠퍼스 가상 생활을 즐긴다. 수업 시간에 공부하고, 스포츠 게임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 무서운 차를 운전하고, 선배와 데이트하고, 선생님을 놀리거나, 적과 싸울 수 있다. 낮이나 밤에 학교를 돌아다닐 수 있다. 그러나 밤에는 주변에 좀비와 유령이 숨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학원 졸업식이 끝난 뒤 대학생처럼 분장한 사기꾼이 등장한다. 당신의 임무는 그것을 찾아 가상 메타버스 비밀 이야기의 3D 시뮬레이터를 밝혀내는 것이다.
구글에는 '스쿨 걸즈 시뮬레이터(School Girls Simulator)'라는 게임이 있다. 평점은 4.4점으로 좋은 편이다. 전세계 1500 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 게임에서 이용자는 학교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수업에 참석하고, 과자를 사 먹으며, 반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클럽에 가입하고,자전거와 자동차를 탈 수 있다. 최근에 일할 수 있는 하녀 카페가 생겼다.
평점은 좋지만 불편한 점이 꽤 있는 모양이다. 게임 리뷰에는 "그래픽 수준도 예전보다 더 낮아지고 심지어 게임을 시작하려고 하면 광고가 뜨는데 ×표시가 없어서 광고를 없앨수가 없다", 춤을 추거나 옷을 갈아입고 계속 하다보면 걷는 게 이상해지고 조종이 잘 안되는 버그가 있다. 한국어는 없어 읽기 불편하다"등의 의견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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