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명이 1월 5일 단 하나의 게임만을 기다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4일 15시부터 '에버소울'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5일 오전 11시에 '에버소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전 다운로드를 하게되면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에버소울'을 즐길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에 맞춰 마지막 '에버소울'의 출시 카운트다운 일러스트도 공개됐다. 지난 12월 26일부터 D-10 출시 카운트다운 일러스트를 시작으로, 매일 새로운 일러스트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했다.
'에버소울'은 미연시 장르에서 느낄 수 있는 정령과의 '인연 시스템'이 특징인 서브컬쳐 장르의 수집형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는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을 지휘해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하는 스토리를 느낄 수 있다.
'에버소울'은 출시 전부터 지스타 2022, AGF 2022 등의 오프라인 게임행사에 참여하며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현재 사전예약자 15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맞춰 예약 보상으로 에픽 정령 미카와 미카와 시하의 한복 코스튬, 김철희 PD가 준비한 에버스톤 500개 등의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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