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첫 번째 팬토큰(Fan Token) '머틀(MYRTLE)'이 발행 하루만에 시가총액 1억 달러(약 1억 5천만 원)를 돌파했다. 위메이드는 27일 첫 팬토큰을 발행했고, 발행 하루만에 1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초 발행가는 1위믹스 달러, 시가총액은 1000위믹스 달러였다. 1일 기준 거래가는 13.6위믹스 달러, 시가총액은 1억 947만 위믹스 달러로 성장했다.
위메이드가 첫번째 팬토큰으로 선택한 사람은 머틀 사로사가 발행하는 머틀(MYRTLE)이다. 과연 위메이드 1500억 시총의 팬 토큰을 만들어낸 '머틀 사로사'는 누구일까?
그녀는 필리핀 대표 배우이자 블록체인 게임 스트리머로 전 세계에 600만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머틀 사로사(Myrtle Sarrosa)'다.
1994년 12월 7일생인 그녀는 필리핀 오디션 프로그램 '피노이 빌 브라더(Pinoy Big Brother: Teen Edition 4 Big Winner)로 선언된 후 유명해진 필리핀 여배우, 코스플레이어, 진행자, 가수, 작곡가 및 게이머다.
위키피디아 자료에 따르면 사로사는 히어로 TV의 공식 VJ 또는 애니메이션 자키, ABS-CBN 스포츠 앤 액션 NCAA 농구 선수권 대회(필리핀)의 주요 여성 발표자이자, 아침 쇼인의 특집 진행자 이자 출연자였다. 그녀는 또한 다양한 잡지의 표지 모델이었으며 필리핀 주류 회사인 지네브라 산 미구엘의 2018년 캘린더 걸이 됐다 .
머틀 사로사 팬토큰 론칭 /위메이드
그녀의 페이스북에는 다양한 게임 관련 코스프레 또는 게임 관련 모델 사진이 가득하다. 그중에는 호여버스의 '원신'과 블리자드의 '콜오브듀티', 위메이드의 '미르M' 등의 로고가 들어간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다.
머틀 사로사(Myrtle Sarrosa) /페이스북
머틀 사로사(Myrtle Sarrosa) /페이스북
머틀 사로사(Myrtle Sarrosa) /페이스북
머틀 사로사(Myrtle Sarrosa) /페이스북
머틀 사로사(Myrtle Sarrosa) /페이스북
머틀 사로사(Myrtle Sarrosa) /페이스북
머틀 사로사(Myrtle Sarrosa) /페이스북
머틀 사로사(Myrtle Sarrosa) /페이스북
머틀 사로사(Myrtle Sarrosa) /페이스북
위메이드가 선보인 팬토큰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선보이는 새로운 후원 시스템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27일 위믹스 플레이에 '팬토큰(Fan Token)'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팬토큰을 구매하고 보유함으로써 자신이 응원하는 크리에이터에 대한 지지와 관심을 표할 수 있다.
특히, 팬토큰은 신개념 토크노믹스인 '하이 워터 마크(High-water mark)' 방식으로 팬과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 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민팅(Minting)이 되는 일반적인 토크노믹스와 달리, 하이 워터 마크 방식은 토큰의 24시간 평균 가격이 직전 최고가를 넘어야만 추가 민팅되는 성과형 토크노믹스다.
팬토큰 /위메이드
크리에이터는 팬토큰의 가치 상승을 위해 팬 커뮤니티 지원, 이벤트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토큰을 보유한 팬은 가격 상승에 따른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팬토큰은 위메이드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 또는,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된 게임 토큰과 손쉽게 교환 가능하다. 위메이드의 팬토큰은 향후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팬토큰 기반 디지털 이코노미 팬 커뮤니티 생태계 구축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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