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가 22일부터 '철권 8'의 출시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인 '철권 파이트 라운지'를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오픈한다.
철권 파이트 라운지에서는 '철권 8'의 패키지 및 굿즈 판매를 시작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철권' 시리즈의 작품의 전시와 함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9일까지, 약 8일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이벤트 플라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픈 시간은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10시 30분부터 20시까지,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2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특히 27일 오후 2시에는 '무릎' 배재민 선수와 스트리머 '아빠킹'의 사인회가 진행되고, 28일 오후 2시에는 '철권 8'의 하라다 카츠히로 디렉터와 마이클 머레이 프로듀서가 참석하는 개발자 사인회가 진행된다.
현장 프로그램은 지스타 2023에서 진행됐던 '나만의 철권 8 오프닝', '철권 8' 캐릭터 전용 포토 시그니처, 무료 체험 플레이, 경품 증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철권 8'의 패키지의 경우는 26일부터 판매되며 '철권 8'의 한정판, 얼티밋 에디션, 일반판 게임소프트가 판매될 예정이다.
27일부터 하라다 PD를 시작으로 사인회가 준비되어있다 / 출처 철권 8 공식 홈페이지
한편 반다이남코는 지난 12일 '철권 7'의 마지막 국제 대회인 '2023 TEKKEN WORLD TOUR(TWT)'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진행했다. 해당 대회의 8강에 한국 선수들이 6명이 올라오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결승전에서는 아슬란 애쉬 선수가 'CBM' 선수를 3대 1로 꺾으며 우승하며 '철권 7'의 최강자임을 다시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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