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1일 미국과 영국, 필리핀에서 모바일 생존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으로, 원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디아블로 이모탈' 등을 개발한 넷이즈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작품이다.
게임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19세기에 빙하기가 찾아오게 되면서 인류가 거대한 증기기관이 있는 도시로 모여 살아나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용자는 증기기관을 시작으로 도시 내 건물들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빙하기를 버텨내야 하며, 특정한 상황에서는 정책 및 사상 관련 선택지가 등장해 이용자들의 선택을 필요로 한다.
모바일 버전만의 콘텐츠로는 이용자들과 상호 작용을 통해 자원을 획득하는 교역 시스템, 눈폭풍이 오는 동안 도시를 지켜내는 웨더 스테이션, 다양한 지역에 인원을 파견해 자원을 얻는 탐험 시스템 등이 준비되어 있다.
현재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현재 미국, 영국, 필리핀에서 얼리 엑세스가 진행 중이며, 컴투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글로벌 정식 출시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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