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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펄어비스, 2023년 적자전환…'붉은사막'은 하반기부터 마케팅 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5 1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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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사옥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2월 15일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3,335억원, 영업손실 164억원, 당기순이익 15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화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1% 감소한 844억원, 영업손실 55억원, 당기순손실 44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IP별 매출은 '검은사막' 601억원, '이브' 199억원이며 지역별로는 국내 21%, 아시아 20%, 북미유럽 59%를 차지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성과를 이어가며 효율적인 운영과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신규 IP의 성공적인 출시 작업도 계속될 예정이다. '검은사막'에 '아침의 나라 파트 2 서울'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검은사막'은 기존보다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며 1분기에는 15 대 15가 즐기는 길드전과 새로운 룰의 거점전 업데이트 등 PVP 콘텐츠를 개편 중이며 편의성을 개편하여 신규 복귀 유저의 복귀를 도울 예정이다. 차세대 콘솔 기기도 서포트하여 더 많은 콘텐츠를 콘솔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최근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검은사막' 중국 서비스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퍼블리셔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브'도 2개의 확장팩을 준비할 예정이며 '이브' 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캐주얼 게임 '이브 갤럭시 컨퀘스트'도 연내에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한다. '이브' 확장팩은 유저들이 직접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사용자 생성 콘텐츠를 도입할 예정이다.

'붉은사막'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준비를 시작하며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붉은사막'은 수차례 파트너사 및 언론 시연회를 통해 성공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시연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피드백을 통해 더욱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파트너사 위주의 시연에서 올 여름부터 B2C로 확대하며 하반기부터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붉은사막 /펄어비스


2024년은 그 동안 준비해 온 신작을 공개하고 출시하며 한단계 더 큰 도약을 하는 하는 해가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검은사막' 10년, '이브' 20년의 노하우를 살려 새로운 신작과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아래는 컨퍼런스콜 내용이다. 

Q '붉은사막' 관련해서 공개 가능한 정보에 대해 설명해 달라.

A '뷹은사막'은 싱글 플레이 게임으로 개발 중인 만큼 최적화와 완성도를 높이는데 신중을 기하며 마무리 작업 중이다. 방대한 콘텐츠와 높은 자유로도 인해 예상보다 많은 시간을 소요됐으나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마무리 작업에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 최근 1년여 간 여러 파트너사에게 피드백을 받으며 게임성을 보완했고 목표했던 퀄리티에 도달했다고 판단 중이다. 앞으로는 파트너사 대상에서 오는 여름부터는 일반 유저로 확대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출시 시기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며 연말까지 강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만큼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출시 일정은 연중 마케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검은사막'의 올해 목표에 대해 알려달라

A 올해 '검은사막'은 10주년을 맞아 내실을 다지고 변화를 추구할 예정이다. 우선 '아침의 나라 파트 2 서울' 편을 준비 중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 추가를 통해 꾸준한 성과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Q 올해 출시할 신작 게임에 대해 알려달라

A 당사가 '붉은사막'에 매진하고 있으나 CCP게임즈도 라이브 서비스를 유지하는 한편 신작들을 개발해 왔다. 신작 개발이 마무리됨에 따라 작년 4분기 '이브 뱅가드' 테스트를 시작으로 '이브 갤럭시 컨퀘스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브 갤럭시 컨퀘스트'는 올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지난해 수차례 테스트를 진행했고 받은 피드백을 게임에 반영 중이다. 올해 안에 게임에 대한 공개도 예정하고 있다. CCP게임즈는 '이브' IP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들을 준비해 왔다. 올해부터는 신작 게임을 출시하며 수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검은사막'은 중국 판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안에 판호를 받을 수 있다면 올해 안에 런칭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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