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NHN '다키스트데이즈' 레스토랑 공략, 8시 방향이 정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9 09:20:16
조회 110 추천 0 댓글 0
NHN이 선보이는 신작 오픈필드 생존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의 CBT가 마무리됐다. 이번 CBT에서 이용자들이 어려워 했던 퀘스트가 몇 가지가 있는데, 신경 안정 퀘스트나 불길한 레스토랑 퀘스트를 예로 들 수 있다. 

그중 신경 안정 퀘스트는 샤디 물류 창고 가구 탐색하기, 유카 시멘트 공장 가구 탐색하기 등으로 '가구 탐색'이 핵심 키워드다. 문제는 자동 안내 선이다. 퀘스트의 핵심 동선을 바닥 선으로 표시를 해 둔 것인데, 지정된 곳에 가도 상자가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해당 지역 곳곳에는 반짝이는 상자가 있는데, 이 상자를 모두 오픈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정해진 개수가 표시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모두 '버그'라고 인식한 것이다. 따라서 상자를 모두 찾으면 해결된다. 


다른 사각 지대의 상자도 뒤져 봐야 한다.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이렇게 문 뒤에 있는 상자를 놓치기 쉽다.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이어서 닥치는 또 하나의 난관은 '불길한 레스토랑'이라는 스토리 퀘스트다. 거북 언덕의 스티븐 노리스가 주는 이 쿼스트는 권장 레벨 11이고, 레스토랑을 점거 중인 복면단을 몰아내야 한다. 거북 언덕을 점거하던 놈들보다 상대하기 어렵다며 몸조심할 것을 당부한다. 


거북 언덕에서 퀘스트를 받는다. 다키스트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무카라 지역으로 이동, 레스토랑 철조망 밖에서 쪼그려 쏴 자세로 공략을 해 봤는데 녹록치가 않다. 다시 차를 몰고 산으로 올라간 다음,  저 멀리 레스토랑이 보이는 곳에 주차를 했다. 그리고 그 곳에는 통일전망대 휴게소와 같은 관광 명소를 가면 있을 법한 망원경이 보인다. 망원경을 확인하니 레스토랑을 한 바퀴 보여주면서 이곳이 이번 퀘스트의 정답이라는 것을 잘 알려준다. 


퀘스트 진행 지역이다.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여기서 조절하는 것보다는 산 위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이 망원경이 있는 곳이 정답이다.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위치는 레스토랑 정문에서 로고가 보이는 곳을 바라보는 상태에서 왼쪽, 7시~8시 방향이다. 망원경이 있는 곳에서 레스토랑을 향해 복면단을 조준을 하면 된다. 이렇게 먼 곳에서 조준이 될까 싶지만 아주 잘 된다. 레스토랑 유리를 깨서 적을 밖으로 끌어내도 된다. 


여기서 조준을 하면 된다. 레스토랑을 바라보고 8시 지점이다.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레스토랑에서 출발, 언덕을 올라오기까지 HP 소모 1도 없이 처리가 가능한 충분한 시각이다.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그러면 복면단은 정문을 통과해서 이곳으로 올라오려고 한다. 하지만 계속 연사를 할 것이고, 정문을 통과해서 언덕 올라오기 전까지 상당한 거리가 있기 때문에 쓰러트릴 시간이 충분하다. 결국 언덕 시작 시점에서 약 5~6명을 사살했다. 그리고 딱 1명 남은 시점에서 어렵게 사살을 하고 레스토랑을 수복할 수 있었다. 


시체가 즐비한 언덕 시작 지점.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마지막 1명 공략이 가장 어려웠다. HP가 5인 상태로 블러드랩 해방.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 촬영


결국 정면 돌파보다는 산 위 망원경이 있는 7시~8시 지점에서 조준 사격을 하는 것이 정답인 것이다. 



▶ [공략] NHN '다키스트데이즈' 쾌속 레벨업을 위한 생존 팁 몇 가지(QA)▶ [핸즈온] "뭉툭한 타격감 굳" NHN 오픈필드 RPG '다키스트 데이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6811 [컨콜] 흑자 전환 넷마블 권영식 대표 "나혼렙 론칭 1일차 매출 140억 원…예상 상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 1 0
6810 에오스블랙, 제네시스 G80 경품으로 내걸었다...사행성 논란 가능성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7 9 0
6809 리그부터 이벤트까지...국내 주요 게임사, e스포츠로 '대동단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8 10 0
6808 매출 국가 톱10에 한국이 없다...흥행 돌풍 '나혼랩' 매출 1위 국가는 어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7 13 0
6807 대세는 근접 클래스?...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테스트 성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6 10 0
6806 [기고] 6800억 매출의 '머지 맨션'의 새로운 이정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3 428 0
6805 빅게임스튜디오에 200억 투자한 日 '카도카와'는 어떤 회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8 29 0
6804 뱀파이어 한국 스팀 습격...'브이라이징' 매출 5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4 0
6803 메이플 겜성 '라테일 플러스' 인 게임 영상 공개...출시일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24 0
6802 웹젠·넥슨, 사회공헌활동으로 청소년 '교육'에 집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7 18 0
6801 [컨콜] NHN '다키스트 데이즈' 70%가 "재미있다" 평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6 334 0
6800 제2의 'FC 모바일' 될까...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9 23 0
6799 [게임스톡] 미스터블루 11%↑...나혼랩 버프?, 에오스 블랙 버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1 0
6798 "PS 게임, PC로 이식하지 마!" 과격한 서명운동 화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9 31 0
6797 [핸즈온] 게임으로 돌아온 '성진우'...잘 빠진 액션 RPG '나혼렙: 어라이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2 29 0
6796 [컨콜] 크래프톤, 1Q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배동근 CFO "다크앤다커 지표 긍정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6 0
6795 핵 논란 터진 MMORPG '아스달', 해결책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0 0
6794 실사+포켓몬....포켓몬고에서 포켓몬과 사진 찍는 방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3 0
6793 웹젠, '뮤 모나크'로 1분기 매출·영업이익 '선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39 0
6792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④] 크래프톤의 선택은 '투자ㆍ인도ㆍAI'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904 0
6791 마이크로소프트, 아케인오스틴, 탱고게임웍스 등 4개 스튜디오 폐쇄 결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9 0
6790 컴투스, 日 야구팬도 잡는다..'NPB 게임' 내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9 0
6789 '검사'엔 액세서리 세트, '검사M'엔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7 0
6788 엔씨, 리니지M 생방송 '스탠바이M: 랜선회식'으로 '소통'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72 0
6787 스매시 레전드에 등장한 '히어로 랜딩'...신규 레전드 '나르샤'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9 0
6786 [컨콜] 카카오게임즈, 2025년 '크로노 오디세이' 출시가 기대되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4 0
6785 [컨콜] 위메이드, 블록체인 매출 40%↑...미르4ㆍM 중국, 미르5 출시일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1 0
6784 [창간 10주년] [기고] 놀이의 진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4 0
6783 넵튠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70 0
6782 '기사회생'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으로 흑자 전환...쿠키런X캐스퍼 콜라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0 0
6781 레이싱게임에서 낚시와 뽑기를?..'.테일즈 런너'에 무슨 일이?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869 0
6780 '연중 최저가' 추풍낙엽 속 '연중 최고가' 기록한 게임사는?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161 1
6779 닌텐도, 닌텐도 스위치 후속 기종 회계연도 안에 공개한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09 0
6778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③] 올해의 넷마블은 '화수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75 0
6777 위메이드 1Q 실적 45%↑, 위메이드플레이 '적자전환'...조이시티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76 0
6776 출시 D-1 '나 혼자만 레벨업', 사전등록 1500만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87 0
6775 T1, 무실 세트로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67 0
6774 카드 게임 좀 하니?...섀도우버스 코리아 대회 열린다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301 1
6773 선수단, 고용 확대...장애인 인식개선에 힘쓰는 기업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76 0
6772 1주년 '아우터 플레인' 한국 매출, 미국 매출 앞질렀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84 0
6771 네오플, 어린이날 맞아 제주시 아동복지 유공기관 표창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74 0
6770 열혈강호 30주년 기념집 나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93 2
6769 원 버튼 미니 게임도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74 0
6768 [창간10주년] 게임와이 창간 10주년 기념 축전 및 축사 모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64 0
6767 '국악X게임 음악'의만남...국립국악원, 게임 사운드 시리즈 발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72 0
6766 "게임은 재미있는데 사람이..." 씰가이즈 '씰 WTF', 홍보가 문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68 0
6765 파이널 테스트 앞둔 '에오스 블랙', 서버 2대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65 0
6764 아스달, 하락세 시작...롬(ROM)과의 비교로 본 아스달 예상 매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74 0
6763 '스텔라 블레이드' 1인당 1개만 구매 가능해요… [4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992 19
6762 소니, 잘 나가는 '헬다이버즈 2'에 무슨 짓을?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497 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