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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스쳐도 매출 3위...출시한지 6년 지난 '브롤스타즈' 제 2의 전성기 맞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4 21:53:22
조회 679 추천 1 댓글 4


브롤스타즈와 아기상어의 만남 / 더핑크퐁컴퍼니


한때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했던 슈퍼셀.

슈퍼셀은 국내 모바일 게임 초장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광고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 인기도 2018년에 출시한 '브롤스타즈'가 마지막이었다. '브롤스타즈'는 큰 인기를 얻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기가 식어갔다. 그런데 최근 '브롤스타즈'가 다시 인기가 상승하더니 최근에는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순위에서 3위까지 상승했다.

갑자기 '브롤스타즈'가 인기를 얻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센서타워는 '브롤스타즈'의 누적 매출이 20억 달러(약 2조 7,000억원)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또한 2023년 8월부터 국내에서 '브롤스타즈'의 인기가 다시 상승했고 특히 2024년 2월에는 국내에서 약 25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증가해서 올해 2월에는 국내에서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에는 '아기상어'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인기가 더욱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4월 1일, '브롤스타즈' 속 인기 캐릭터인 엘프리모는 '아기상어'의 복장을 입은 스킨을 공개하는 한편 4일에는 북유럽 라그나로크풍의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인기가 더욱 상승한 것이다. '아기상어'와의 제휴 콘텐츠 덕분에 '브롤스타즈[는 다시 인기가 상승하며 2019년 이후 다시 국내에서 구글플레이 매출 3위까지 상승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편 아기상어의 제작사인 더핑크퐁컴퍼니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콘텐츠 IP(지식재산권) 파급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 음원은 2019년 미국 빌보드 핫100에 20주 연속 진입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여기에, TV 애니메이션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은 미국 방영 첫날 키즈 시청률 1위를 기록, 인기에 힘입어 시즌2 방영은 물론, 시즌3 제작까지 확정됐다. 2022년 4월 론칭한 차세대 IP '베베핀'은 지난해 10월,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전 세계 21개국 넷플릭스 Top10에 등극한 데 이어, 약 2개월 만에 스핀오프 '베베핀 플레이타임'으로 다시 한번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9개국 1위, 14개국 Top 10에 오르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1.4억회 조회수 아기상어
최근에는 '베베핀'과 함께 핑크퐁 아기상어'가 미국 백악관 부활절 행사에 한국 대표 캐릭터로 최초이자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더핑크퐁컴퍼니의 '핑크퐁 아기상어'와 '베베핀'은 한국 대표 캐릭터로 유일하게 백악관 부활절 행사에 참여해, 팬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는 '밋앤그릿(Meet & Greet)'을 진행하며 K-캐릭터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디즈니의 '위니 더 푸'와 '티거', 유니버설 픽쳐스의 '미니언즈', 소니 픽처스의 '가필드', 피너츠의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세서미 워크숍의 '세서미 스트리트' 등 세계적인 캐릭터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국 백악관 행사에 참여한


더핑크퐁컴퍼니 정연빈 미국 법인장은 "미국 백악관이 주최하는 유서 깊은 행사에 한국 대표 캐릭터로 '핑크퐁 아기상어'와 '베베핀'이 참석해, 미국 현지 팬들과 초청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핑크퐁컴퍼니는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가며, 콘텐츠를 통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브롤스타즈, 욱일기 논란 이어 '보석 복사' 버그 터졌다▶ 한국 이용자수 2위 게임 '브롤스타즈' 욱일기 논란▶ 오마이걸이 부르는 '아기상어'...'아기상어'가 P2E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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