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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 나락 보낸 '열열강호' IP...블록체인 판권 '이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16 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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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룽투코리아의 주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저가 기준 하한가에 이르렀을 정도. 거기다 15일과 16일 연달아 하락했다가 16일 오후 들어 상승세로 살짝 돌아섰다. 

이 현상은 열혈강호 IP 관련 소식과 무관하지 않다. 신생 게임 퍼블리셔 도미너스 게임즈가 14일 인기 만화 IP '열혈강호'의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대한 독점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이면 룽투 허락을 얻어야 하지 않나?

그러나 본지를 비롯한 여러 매체가 모바일과 피시에 대한 사업권은 이미 룽투코리아와 엠게임이 가지고 있는 터라 별도의 허락이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관련 IP를 확보했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졌다. 이 물음에 도미너스게임즈(이하 도미너스)는 이미 지난 2월 열혈강호의 블록체인 게임 독점 사업권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의 비독점 사업권도 함께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그간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 모바일의 열혈강호 모바일 게임에 대한 사업권이 독점이 아니었던 것이고, 비독점이라 도미너스게임즈가 동일한 비독점 사업권을 확보하고 있었다는 내용이다. 

정리하자면 도미너스게임즈는 타이곤모바일과 동일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비독점 사용권과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에 대한 독점 사용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된다.

도미너스게임즈의 전명진 대표는 "도미너스게임즈는 타이곤모바일이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 조건으로 비독점 계약인 "열혈강호 원저작권 사용 계약"을 지난 2월 이미 체결했으며, IP 계약기간이 종료되어도 토큰이나 NFT가 남아있을 수밖에 없는 블록체인 게임은 계약 기간이 정해져 있는 기존 계약에서 담을 수 없는 부분이라 이에 대해서는 독점적인 계약을 추가로 체결한 것" 이라고 밝혔다.
 


◇ PC 플랫폼 블록체인게임이면 엠게임의 허락을 얻어야 하나?

하지만 도미너스의 블록체인게임은 모바일에 한정된다. PC버전에 대한 사업권을 별도의 사용 계약이 필요한 상태다. 

도미너스게임즈의 전명진 대표는 게임와이와의 통화에서 "PC 플랫폼의 블록체인게임이면 당연히 원작자나 엠게임과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렇게 협의가 필요한 이유는 블록체인게임에 대한 범위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도미너스게임즈는 14일 원작자와 협의되지 않은 블록체인 게임들에 강경한 대응을 진행할 것을 룽투코리아측과 위메이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현재 타이곤모바일의 열혈강호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예약과 더불어 에어드롭 이벤트까지 벌이며 플레이투언(P2E) MMORPG임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 도미너스게임즈가 블록체인 게임에 대해서는 독점이라고 했지만 또 하나의 블록체인 게임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룽투코리아는 모바일게임 판권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고, 도미너스게임즈는 원 저작자의 허락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입장이다. 서로간의 입장차가 있기 때문에 해결이 필요한 상황이다. 


열혈강호 온라인,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도미너스 "허락 받은 저작권의 사용 범위 넘어서는 것"

도미너스게임즈의 전명진 대표는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중인 룽투코리아의 '열혈강호 on Wemix'는 원작자들의 허락을 받지 않은 게임"이라며 "블록체인 게임은 기존 게임과는 달리 계약 기간이 지나도 게임내 자산이 사라지지 않는 특성이 있고, '열혈강호'라는 이름을 마케팅에 활용하여 가상화폐를 홍보하거나 '열혈강호' 게임을 통해 토큰을 발행하는 것은 기존에 룽투코리아 측이 허락받은 저작권의 사용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어서 별도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하여 '열혈강호' 저작권의 사용을 허락할 수 없음을 수차례 밝혔으며, 룽투코리아는 이를 인정한 사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룽투코리아가 원저작자들의 의사를 무시한 채 티저 페이지에 이어 사전예약까지 오픈을 단행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기업의 저작권 침해 행위에 정면으로 대항하여 게임산업에서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선 위메이드가, 원저작자의 저작권을 무시하고 경제적 이득을 취하려는 룽투코리아의 위법행위에 가담하여 선의의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도미너스게임즈는 룽투코리아가 즉각적으로 불법적인 행위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원저작권자와 함께 룽투코리아의 불법적 행위에 대하여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게임산업에서 저작권이 정당하게 보호되는 산업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룽투코리아 "법률 검토상 문제 없다....3월 말 출시할 것"

이번 건과 관련하여 위메이드는 도미너스와 룽투코리아와의 협의를 지켜보자는 입장이고, 룽투코리아는 전혀 협의가 필요치 않다는 입장이다.

룽투코리아 담당자는 게임와이와의 통화에서 원작자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부분과 관련, "그것은 도미너스의 입장이고 룽투는 작년 원작자와 열혈강호 IP 계약을 체결했다. 저희 법률 검토상 열혈강호 글로벌 출시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룽투는 2017년 열혈강호 for Kakao를 출시했다. 거기다 P2E를 결제시스템으로 적용한 것이 열혈강호 글로벌"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에어드롭 중인 열혈강호 글로벌


이어 "지금 이 상황은 모바일 글로벌 판권을 가지고 있고, 여기에 P2E 시스템을 결제 시스템으로 도입한 입장이고, 도미너스 측은 블록체인 게임이니 우리 게임이라는 느낌인데, 룽투는 상장사다 보니 하한가 가까이 가는 등 출혈이 큰 입장"이라며 "현재 계속해서 도미너스의 열혈강호 계약과 저희 열혈강호 계약과 관련, 법률 검토를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올해 열혈강호의 글로벌 출시 외에 P2E게임 출시 계획은 없으며 
열강글로벌, 중국 '여신풍폭(블레스 이터널)'과 란투게임즈 '테라 클래식' 중국 출시 등이 예정되어 있다. 


열혈강호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


◇ 열혈강호 NFT게임을 만드는 또 하나의 회사 '투니플레이'

아울러 열혈강호 NFT게임을 만드는 곳이 또 하나의 게임사인 투니플레이와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 회사는 2021년 5월 자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오리진'을 ACT게임즈와 공동 개발해 NFT 기반 게임으로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투니플레이 홍보 담당자는 "원작 열혈강호 시리즈가 국내는 물론 대만, 홍콩, 일본 등에 진출해 인기를 구가한 저력있는 콘텐츠임을 고려할 때 ACT 게임즈와 공동 개발하는 열혈강호 오리진 NFT 서비스도 국내를 비롯해 중화권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향후 IP의 블록체인화 분쟁의 주요 사례로 남을 것

취재 내용을 정리하자면 엠게임과 룽투의 열혈강호 IP는 모두 몇년마다 갱신이 필요한 비독점 사업권이며, 독점은 도미너스의 블록체인게임 사업권 뿐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이슈의 관건은 사업권의 사용 범위에 관한 것이다. 모바일 권한을 가진 룽투코리아가 모바일게임을 출시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별도의 블록체인 사업권을 획득한 게임사가 나온 만큼, 원작자나 도미너스와의 협의가 필요해 보인다. 이는 비단 '열혈강호' IP에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닐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이라는 별도의 플랫폼과 기술을 어떻게 볼 것이냐는 해석의 차이가 나올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도미너스와 룽투코리아의 열혈강호 블록체인 사업권 이슈는 이번이 첫 사례라, 이번 분쟁에 대한 결론이 이후의 분쟁에서도 하나의 큰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 룽투 나락 보낸 '열열강호' IP...블록체인 판권 '이슈'▶ 한컴타자연습 NFT 게임 나온다...플레이댑, NFT '종횡무진'▶ 플레이위드, NFT '씰M' 출시 소식에 주가 10% 급상승▶ 부산 갈매기 '블록체인'과 '게임'을 품다 ▶ 컴투스 ' 백년 전쟁' NFT에 대한 궁금증 몇 가지▶ 넷마블, MBX 백서 공개...블록체인 사업 속도내다 ▶ 독점이라는데....NFT '열혈강호' 게임 개발사가 3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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